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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이 달라지면 생각을 바꿉니다. 

경제학에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선험적인 가치나 규범이 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저는 그 책 이후로 생각을 다시 바꿨습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닦지 않은 젊은 경제학자들을 무식하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경제학에서 수리분석 이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지나치게 엄밀한 분석보다는 증명할수 없는 직관도 중요하다는것을 강조했다.

세계 금융의 역사를 알수있음. 하지만 너무 광대한 나라와 인물이 나와서 정리하기가 어려움
다시 봐도 좋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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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삼성
삼성전자 : 6만원이하 매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멀티캠퍼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나스닥 상장 추적

2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현대모비스 지분 확보-> 현대엔지니어링 상장->실패
현대오토에버,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3장 SK
SK지주. SK디앤디, SK바이오팜

4장 롯데
롯데지주 (호텔롯데 상장까지)

5장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 한화에너지 상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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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혁명을 이룬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

미국 GE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전력용 반도체를 이용해 초고압직류로 변환시켜서 송전한 뒤 교류로 재변환 시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이다.

대용량 전기를 2000km가 넘는 장거리로 수송하는것이 가능하며 송전탑도 대폭 줄일수 있다. 또한 전력을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전압 주파수가 다른 두 교류 계통을 연계시킬 수도 있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세상은 변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운명을 탓하는 것이 바로 무모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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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고 재물을 얻은 사람에게는 파멸을 선물하지. 여신은 황금을 흥청망청 써버리도록 만들고 끝없는 괴로움을 주기도 한다네

어떤 사람은 지독한 구두쇠가 되어 재물을 쌓아놓기만 하지. 왜 그럴까? 다시는 돈을 벌어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세. 이런 사람은 재물을 도둑맞을까 봐 불안에 떨며 공하하고 비참한 삶을 산다네.

기회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찾아오지 않는 법이야

나는 어렵거나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일은 시작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네. 쓸데없는 노력을 할 필요는 없으니깐 말이야

투자할때 자신의 지혜를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네.

오늘 기회가 있어도 내일이면 사라지거든.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투자하거라.

감쪽같이 사기를 당하고 나서 한가지 교훈을 배웠어요.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죠.

현명한 행동은 우리를 도와서 삶을 풍요롭게 하네.

황금의 5가지 법칙을 다시보자.

  1. 소득의 10% 이상을 저축하는건 당장의 이익을 포기하는것이고 미래를 위한 결정이다.
  2. 저축한 돈은 스스로 일하면서 당신의 자산을 불린다.
  3. 부화뇌동하지 말고 신중하게 투자해야한다.
  4.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다. 배운 후에 움직여라
  5. 탐욕은 당신의 자산을 탕진하게 만든다.

돈을 잃을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되네. 그 돈이 앞으로 벌어줄 돈도 날아가는 셈이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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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경영진이 수익을 창출하는 한 투자를 회수 하지 않는다.

구조적 제약이 없어도 유능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CEO를 찾아내는 것이다.

경영진 가운데 지배주주가 있을때 이사회의 힘이 가장 약해진다. 이사가운데 지배주주가 있을때에는 이사회의 힘이 가장 강해진다. 이사와 경영진의 의견이 맞서면, 이사는 곧바로 지배주주인 이사를 찾아간다.

차익거래) 사건이 발생할 확률, 자금이 묶이는 기간, 기회비용,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때 떠안는 손실

투자자들에게 냉소적인 기업은 결국 투자자들로부터 냉소받기가 매우 쉽다.

식료품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가 이득을 보듯이, 주식시장이 내려가면 결국 버크셔의 장기 주주들이 이익을 보게 된다.

부채를 질 바에는 차라리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포기합니다.

투자수익률 몇 퍼센트를 높이려고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는 식의 투자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필요하지 않을 것을 얻으려고 가족과 친구들의 재산을 위태롭게 해서는 절대 안되기 떄문입니다.

경영진의 의도가 순수한지 확인하려면 정기적으로 실적을 평가해야합니다. 이익을 유보(이익잉여금)하는 기준은 이익 1달러를 유보할때마다 장지적으로 주주들에게 시장가치를 1달러 이상 제공하느냐가 되어야합니다.전망이 어두운 회사를 아무때나 내던지는 것은 우리 투자스타일이 아닙니다.우리는 경정자들이 회계실적이 아니라 중요한 사안에 대해 생각하길 바랍니다.

경영실적은 노를 얼마나 잘 젓느냐보다는 어떤 배에 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본을 더 투입해서 이익을 늘린것은 경영진의 성과가 아닙니다.

사업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동시에 무섭게 확산하는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을떄 성공할것입니다.

시장 폭락때 안사면 손실이지만 사면 이득

특정 투자 유형이나 스타일만 고집해서는 주식으로 탁월한 이익을 거둘수 없습니다. 사실을 세심하게 평가하고 끊임없이 훈련을 쌓아야만 가능합니다.

평상 투자를 해도 현명한 결정을 수백번 내리기는 너무도 어렵다.

경영진이 이익을 자신이 챙기지 않고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확신눈앞에 바늘이 보이는데 굳이 건초더미를 뒤질 필요가 있나요20번째 종목에 투자하는 대신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이 낮으며 이익 잠재력이 큰 가장 좋은 종목에 더 투자해야합니다.우리는 주주를 생각하는 유능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이해할수 있고, 영속적이며, 군침돌 정도로 경제성이 좋은 대기업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업을 산다고 좋은 실적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우리가 합리적인 가격에 사야하고 실제고 그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내야합니다.나는 완전히 믿음이 가는 기업을 한 시점에 서너개 이상 본적이 없다우리가 계산한 가치가 가격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이라면 투자대상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아무리 뛰어난 재능으로 노력을 기울여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포토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졌다는 이유로 가장 실적 좋은 종목을 판다면 이는 마이클 조던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졌다는 이유로 트레이드 하는것과 같습니다.

끊어오르는 산업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우주탐사를 보는 관점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주 탐사에 박수갈채를 보내지만 우주선에 타고 싶지는 않습니다.탁월한 실적을 막연하게 기대하기보다는 좋은 실적을 확실하게 얻는 편을 택하겠습니다.지금부터 10년 뒤와 20년 뒤에 이익이 틀림없이 훨씬 높아질 기업이면서 이해하기 쉬운기업의 지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입니다.굳이 시장 진입 시점을 선택하려면 남들이 탐욕스러울때에는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때에만 탐욕스러워야 합니다.기술분야에서 진정한 경쟁우위를 알아보는 통찰력이 없다는 점입니다.신통치 않은 기업을 싼 가격에 사거나 우수한 기업을 비싼 가격에 사거나 둘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우리는 서슴없이 우수한 기업을 비싼 가격에 사겠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있는 것은 우수한 기업을 싸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싼 가격이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십중팔구 싸지 않았던것으로 밝혀질것입니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는 친구이지만 신통치 않은 기업에는 적입니다.쉬운상대만 고르는 방식이 비겁해 보일지도 모릅니다.회사의 장점을 내가 이해하고서도 사지 않은 실수입니다.우리는 결과보다 과정을 훨씬 더 즐깁니다. 아울러 그 결과도 감수하게 되었습니다.단지 인기없는 주식을 산다고 해서 현명한 투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역발상기법은 무조건 군중을 따르는 전략만큼이나 어리것은 짓입니다.손실 본 방식으로 만회할 필요는 없다.주가가 기업실적을 무한정 앞지를수는 없습니다. 주가가 실적보다 뒤쳐지는 기간도 반드시 올것입니다.기업에서 번 돈 이상을 기업으로부터 빼내는 마법같은 방법은 없습니다.투자자 전체로 보면 운동량이 증가할수록 수익은 감소한다.두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자사주 매입을 원합니다. 첫째, 회사에 운전자본이 충분하고 사업에 쓸 유동성도 풍부해야합니다. 둘쨰, 보수적으로 계산한 내재가치보다도 주가가 훨씬 낮아야합니다.자사주매입을 실행하는 회사의 주식을 살때 두가지 기대를 합니다. 첫째. 이회사의 이익이 장기간 빠른속도로 증가하기를 희망합니다. 둘째. 이 회사의 주가 상승률이 장기간 지수 상승률보다 낮기를 바랍니다.

가장 짜릿한 흥분을 느낄때는, 우리가 좋아하고 신뢰하며 존경하는 경영진이 운영하는 경제성  탁월한 기업을 인수할때 입니다.

연습한다고 완벽해지는것이 아니다. 연습만 영원히 계속될뿐이다.

지금 떡이 있는곳이 아니라 떡이 있을곳으로 가라

탁월한 경영자가 운영하는 경제성 좋은 기업에 대해서는 우리의 열정이 절대 식지 않을 것입니다.

매수.
1) 대기업
2) 지속적인 수익력을 입증한 기업(미래이익 추정이나 회생형기업에는 관심없음)
3) 부채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자본이익률이 높은 기업
4) 경영자가 있는 기업(우리는 경영자를 발굴하지 못함)
5) 사업내용이 단순한 기업(기술 요소가 많은 기업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함)
6) 매도가격명시(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거래를 합의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음)

거액의 불로소득처럼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투기는 가장 쉬워보일때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입니다.

주당 순자산 가치의 변동률은 그해 내재가치 변동률과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내채가치 계산이 자극히 중요한데도 부정확할수 밖에 없고 종종 심하게 틀리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미래가 불확실 할수록 계산이 크게 밋나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문제는 새 아이디어를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낡은 아이디어를 버리지 못하는 데서 온다

유형자산 비중은 아주 낮고 영업권 비중이 매우 큰 기업을 절대적으로 선호

사업에 사용하는 유형자산 비중은 적고 무형자산 비중은 큰기업

다소 결함은 있어도 영업이익이 우리 실적을 평가하는 대체로 합리적인 지침

순자산가치의 증감과 영업이익 추세에 주목하면 우리 실적을 정확하게 추절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유한한 세상에서 고성장률은 스스로 무너질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작은 규모에서 성장이 시작된다면 당분간은 고성장률을 유지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는 시점에 잔치는 막을 내립니다. 고성장률은 결국 기반을 상실하고 맙니다.

기업도 희귀보석처럼 훌륭한 기업을 보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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