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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는 내용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뉴스 자체가 지니는 실제가치보다 더욱 극단적인 영향을 주가에 미칠수 있다는 뜻이다.
  • 확대된 위험을 처리하는 방법은 액면가에서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 우선주와 관련한 그레이엄의 가장 큰 우려는 미래 배당금 지급이 경영진에 의해 언제라도 중단될수 있다는 사실이다.
  • 유동부채를 초과하는 유동자산을 운전자본이라고 한다.
  • 유지보수비 조작 가능성 여부는 연속된 손익계산서에해당비용이 일관되게 유지되는지를 검토해 확인할 수 있다.
  •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다양하고 많다고 해서 그 정보가 반드시 가치있는 정보라고 할 수는 없다.
  • 고등급 회사채의 경우 철자한 분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사 분석을 수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액면가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에 사서 원금손실 위험을 최소화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 건전한 주식을 매수할 기회가 적다고 해서 불건전한 채권에 이끌려서는 절대 안된다.
  • 더 큰 위험을 부담한다면 그 대가는 높은 금리나 배당가능성이 아닌 낮은가격이 되어야한다.
  • 투자자는 원금을 보호하고 목표하는 이익이 만족할만한 수준이면 충분하다
  • 분석가는 과도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도록 미래 실적을 추정해야한다.
  • 시장가격은 대체로 무시해도 좋다. 분석가가 시장가격에 신경을 쓰는 순간은 증권이 이례적으로 높거나 낮은가격에 거래되고 있을때이다.
어려워서 챕터24까지 읽음...25읽어야하는데 안읽혀서 일단 중단
채권부터 우선주, 전화사채등 다양한 투자법 조심할점을 알려주는데 
내가 느끼기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읽어나가기가 어렵다...
이런것도 술술 읽혀야하는데.
점점 글을 읽는게 어렵네...다른것 좀 보고 다시 읽으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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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할만한 인용구를 적지만 이책은 그럴필요가 없다.
마치 소설책 처럼 과거 굵직한 경제사건들을 풀어주면서 경제 역사를 알게 해주는 책.
역사책(?)인만큼 재밌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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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은 역시 전염성이 강했다
  •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모르는 것이 행복할 수 있다.
  • 공포가 전염되어 일주일 전까지도 지진 예언을 비웃던 사람들 조차 서둘러 짐을 꾸려 런던을 탈출했다.
  • 자유로운 통상을 하는 나라에서 어느 한 종류의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 거기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결국 거품이 일어난다.
튤립버블, 남해회사 주식 버블 등 경제적인 내용인줄 알았지만....
이 두개가 전부고 점성술,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등등 진짜 대중들이 미쳐돌아갔던 사건을 보여준다.
보다보면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등등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상식 이야기 책으로 봐야할듯. 게다가 너무 길어서 내가 원하던 내용이 아니라 읽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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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론적인 이야기니깐 무의미하다'가 아니라 '도대체 무엇의 결과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한다.
  • 기업의 경영진은 주주에게 거의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습니다.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척할 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산다면, 1)기업이 정말로 돈을 많이벌고 2)그렇게 번돈을 정직하게 나에게 돌려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 기업이 아무리 돈을 잘 벌더라도 그게 주주를 위해서 버는 돈이 아니라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은 한푼도 없다.
  • 어떤 의사결정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년씩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행동양식은 그 긴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않는'상황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 노력의 결과로 발견해낸 산물들조차 대부분 폐기해버릴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 노력에 성과가 비례하는 게임인가?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정보량으 늘어날수록 예측의 정확도는 오히려 떨어졌다.
  • 맞서 싸워야할 적은 시장이 아니라 내 마음 속의 조급함입니다. 
  • 투자실력을 키우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오늘한 행위의 결과가 내일의 성과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 경기는 점수판만 쳐다보는 선수들이 아니라 시합에 집중하는 선수들이 승리합니다.
  • 성장주 투자 기법으로도 안전마진을 얻을수있다. 단 보수적으로 추정한 미래 실적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한다면 말이다.
  • 조심스럽고 회의적인 시각으로 철저히 조사할것
  • 내가 생각하는 적정 PER 대비 낮은 PER주식을 사는겁니다.
  • 내개가치가 만족할 만한 속도로 성장하기만 한다면 그 사업의 성공이 언제 인정받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 투자의 원칙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의심과 검증의 대상입니다.
  • 섬세하게 미래를 전망해서 초과수익을 거두려고 하다보면 낙관적으로 편향될 수 있습니다.
  • 낙관적인 미래가 펼쳐졌을때 얼마나 벌수있거, 비관적인 미래가 펼쳐졌을때 얼마를 잃을 수 있는지를 함께 검토
  • 버핏은 회사를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고 계속해서 좋은성과를 내고, 성과를 돌려주는 경영진이 있는 기업을 선호했습니다.
  • 성장에는 가치를 파괴하는 성장과 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이 있습니다.
  •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한다.
  • 여러개의 투자건을 뿌려놓고 실패했을 때의 손실보다 성공했을때의 이익이 더 컸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것이다
  • 이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앞길에 놓인 함정은 무엇인가?

버핏등 대가들의 명언을 다시 한번 읽게되는.. 책도 결과론일 뿐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진짜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적혀있다.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게 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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