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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론적인 이야기니깐 무의미하다'가 아니라 '도대체 무엇의 결과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한다.
- 기업의 경영진은 주주에게 거의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습니다.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척할 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산다면, 1)기업이 정말로 돈을 많이벌고 2)그렇게 번돈을 정직하게 나에게 돌려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 기업이 아무리 돈을 잘 벌더라도 그게 주주를 위해서 버는 돈이 아니라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은 한푼도 없다.
- 어떤 의사결정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년씩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행동양식은 그 긴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않는'상황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 노력의 결과로 발견해낸 산물들조차 대부분 폐기해버릴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 노력에 성과가 비례하는 게임인가?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정보량으 늘어날수록 예측의 정확도는 오히려 떨어졌다.
- 맞서 싸워야할 적은 시장이 아니라 내 마음 속의 조급함입니다.
- 투자실력을 키우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오늘한 행위의 결과가 내일의 성과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 경기는 점수판만 쳐다보는 선수들이 아니라 시합에 집중하는 선수들이 승리합니다.
- 성장주 투자 기법으로도 안전마진을 얻을수있다. 단 보수적으로 추정한 미래 실적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한다면 말이다.
- 조심스럽고 회의적인 시각으로 철저히 조사할것
- 내가 생각하는 적정 PER 대비 낮은 PER주식을 사는겁니다.
- 내개가치가 만족할 만한 속도로 성장하기만 한다면 그 사업의 성공이 언제 인정받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 투자의 원칙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의심과 검증의 대상입니다.
- 섬세하게 미래를 전망해서 초과수익을 거두려고 하다보면 낙관적으로 편향될 수 있습니다.
- 낙관적인 미래가 펼쳐졌을때 얼마나 벌수있거, 비관적인 미래가 펼쳐졌을때 얼마를 잃을 수 있는지를 함께 검토
- 버핏은 회사를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고 계속해서 좋은성과를 내고, 성과를 돌려주는 경영진이 있는 기업을 선호했습니다.
- 성장에는 가치를 파괴하는 성장과 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이 있습니다.
-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한다.
- 여러개의 투자건을 뿌려놓고 실패했을 때의 손실보다 성공했을때의 이익이 더 컸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것이다
- 이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앞길에 놓인 함정은 무엇인가?
버핏등 대가들의 명언을 다시 한번 읽게되는.. 책도 결과론일 뿐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진짜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적혀있다.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게 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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