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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입문하다 : 1985 ~1988 -> 3년이 주린이 시절

주식투자자산의 평균 배당수익률 4%를 기준으로 세후 3.4%의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으로 가정
평균 4% 배당수익률이 가능한 주식 15억원이면 연간 6000만원의 생활비는 조달이 가능하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50%나 추락하더라도 무덤덤하게 쳐다볼수 없다면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버티면 된다

가치투자는 어떤 식으로든 계산이 되었든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해서 가격에 가치가 반영될떄 까지 기다리는 것

맞든 틀리든,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면 후회는 덜하겠죠

안먹고 말아!. 나는 청산가치를 볼것이고 배당수익률을 따지면서 정기예금 이자 2배 이상이라면 만족한다고 햇고,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왔으니 지난 성과에 자위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수익. 자산에 비해 싸야만 하고 무엇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을 최선으로 생각합니다.

배당성향이 50% 미만이면서 5%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줄수 있는 기업이라면 노후를 보장한다는 식의 장대한 기대를 할수 없을지라도 좀 더 갖고 갈수 있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적더라도 이익을 얻고서 매도 했다면 절대 후회할일은 아닙니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인데 이에 대해서는 이미 안전마진을 충분히 갖춘종목으로 봐두었다면 매수를 꺼릴이유가 없습니다.

많이 오른것만큼 큰 악재가 없고 많이 떨어진 것처럼 큰 호재도 없다.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는것이 주식시장이다.

자신감을 상실한것이 투자기업수의 증가로 나타났을것으로 짐작합니다.

금융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은 즉 부도 위험이 거의 없으면 PBR이 매우 낮은 기업들이 대상입니다.

5년 보유해서 100% 이익을 얻는것돠 1년에 20%씩 5년동안 수익을 얻는것 가운데 어느것이 더 쉬운가?

책을 읽더라도 투자법 보다는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얘기를 했는지 궁금증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읽었으면 합니다.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갖는것은 물론 매사에 호기심을 갖고서 모르는 것에 대해 알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성공할거라 믿었지만 닥쳐있는 현실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래예측에 의한 투자결정은 예측이 들어맞았을때 얻을수 있는 수익보다는 예측이 빗나갔을때의 손실 위험이 더 큽니다.

문제는 새 아이디어를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낡은 아이디어를 버리지 못하는 데서 온다.

주가의 오르내림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에 괜히 짜증을 내지 말자는 겁니다. 결국엔 주가가 제 기업 가치에 맞게 올라갈 테니 쓸데 없는 걱정하지말고 길게 생각하면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자는 뜻입니다.

그동안에 기업에서 매년 주는 배당금을 받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가치투자 배당 투자를 하라고 하지만 초기 따따블 몇개 먹음
돈이 많아져야 배당투자 안전한 투자
초기에 돈 벌려면 역시나 공격적으로 해야할듯.. 그러면서 안전한 투자로 넘아가야됨
이분도 역시 회계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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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정당성을 인정받는 순간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더 컸다.

주식투자란 지적인 도전을 의미했다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오히려 갈증만 늘어난다.

돈은 그 사람이 이뤄낸 성공의 표현이고, 그 여자는 그 점에 매료되는 것일 테니깐.

마냥 돈을 쫓으려 하지말고,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쫓기보다 하락하는 주가와 정면 승부를 봐야한다.

'투자자' 란 지성인이며, 경제의 발전, 정치 사회를 제대로 진단하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심사숙고하는 증권거래인을 의미한다.

투자자라는 직업은 일반적인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확실한 성고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지적인 활동이며,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한 정신적 체조임이 분명하다.

주식시장에서는 뭐든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사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자는 행복하기 그지 없다.

금리 정책, 제정 정책, 세계 경제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그림을 구성하고 최종진단을 내려야한다.

가장 값진 경험은 손실이 많았던 거래를 통해서 얻는 것이다.

기대만큼 주가가 상승하지 않더라도 전전긍긍하며 초조해하지말고 인내하며 시세가 다시 오를때까지 기다리기려라.

경제와 주식시장이 항상 평행을 이루며 동반 성장하지는 않는다.

주식시장은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수천가지 마법을 동원하고, 전혀 예기치 못했던 순간에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주식이 바보보다 더 많은지, 아니면 바보가 주식보다 더 많은지 말일세

늦어도 12개월 후에는 주식시세가 돈 이라는 요소를 쫓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떨어지면 '언제'나 '하지만' 같은 말은 꺼내지도 말고 곧장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가야한다.

중요한것은 그가 거래를 하는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한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 이다

실제로 손실을 보는 사람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판 사람들 뿐이다.

붐 없이는 폭락도 없고, 또 폭락없이는 붐도 없다.

거래량이 적은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현 주식 트렌드의 흐름이 지속될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언제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투자자는 신문을 읽을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어디에서 즉시 얻을 수 있는지 자신만의 루틴을 습득해야한다.
특히 행간 사이에 숨겨진 정보를 읽어낼 수 있어야한다.

어떨때는 긴 논설 끝에 달린 짧은 문장하나가 그 전체 내용보다 많은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사람들 중에는 말은 영리하게 하면서도 행동은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보같이 말해도 행동만큼은 영리한 사람이 있다.

증권거래소에서 누구나 아는 사실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한다.

주가가 1천 퍼센트가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퍼센트나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말아야 하는 주식이 있다

차트가 몇 번  M의 형태를 보인다면 이것은 천장, 그러니깐 최고에 도달했으므로 더는 뚫고 올라갈수 없다는 의미다.

너무 많이 아는 어리석은 자는 아예 무지한 사람보다 두 배는 더 어리석다.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 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 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번 읽어버린 돈을 되찾으려는 시도는 무모하다는 것이다.

손실을 보았으면 그 즉시 인정학 책상을 깨끗이 정리한 뒤 0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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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매수가 보다 비싸게 팔아치우는것'이 아닙니다. 투자란 '지금있는자산(현금)을 보다 가치 있는 자산(증권,현금)으로 교환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것이 아니라 그 기업의 가치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신경써야 합니다.

이익의 원천 네가지 질문
1. 그 기업은 '무엇에서' 돈을 벌고 있는가?
2. '왜' 벌수 있었는가?
3. 앞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 변화는 있는가?
4. 이제부터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

만일 기업의 과제나 강점이 열가지, 스무가지가 나온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직도 본질적인 관제와 강점의 원천을 간파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시장의 매력의 두가지는 수요의 성장, 치열하지 않은 경쟁.

지금의 성장률이 아니라 성장이 얼마나 길게 지속될 것인가를 본다

높은 이익률을 유지한채 어디까지 확장을 도모할수 있는가를 본다

성장주는 실적의 성장과 함께 자연스러운 주가 상승이 기대되지만, 자산주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인기에 불이 붙기 위한 '재료'가 필요하기 떄문입니다.

좋은회사가 반드시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니다. 시험에서 95점 맞은 학생이 다음에 100점 맞는거 보다 20점 받은 학생이 50점 받는것이 쉽다.

거래횟수(회전율) 관해서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불과 1%의 이익률이라도 그것이 72번 회전하면 100만원이 200만원이 된다. 다만 위험도가 크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한다.

투자의 1차적 목적은 투자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손에 넣는 것이므로 예금이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본질적으로 같은것이다.

단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때 다른 종목도 대체로 오르게 마련이다. 따라서 팔고 나서 금방 새로운 종목을 산다는 것은 위험이 큰 투자 행동이다. 팔았다면 잠시 투자를 쉬면서 분위기가 다시 가라앉을때를 기다려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나서는 것이 좋다.

IR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포인트는 기업의 좋은부분이 아니라 나쁜 부분을 어디까지 공표하고 있는가 일것이다.

주가는 언젠가는 가치에 수렴하게 됩니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는 시장의 거래를 통하여 매워집니다. 하지만 '차이'가 메워지는 속도도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것입니다.

감정의 덫을 피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감정적인 행동이 손실을 부른다는것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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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자신이 바라는 미래에 돈으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다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이 제 1원칙이다. 제 2원칙은? 제 1원칙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멋진기업이 싼 가격에 거래되고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가치가 상승한다는 확신이 설 때 매수한다.

정말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면 매수하지 않지. 누구나 예측이 틀릴때가 있거든. 싸게 사는 게 바로 보호장치다.

의식적 학습이 무의식적 지식이 된다.

투자를 투기와 구분하는 요인은 확실성이다.

실패가 좋은 경험이 된다고 아무리 많은 책에서 이야기해도 개인에게 실패는 대개 재앙이다.

나는 돈으로 투표한다. 지지하는 사명을 위해 주식시장에서 돈으로 한표를 행사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해당 기업을 발견한 배경 다른 투자자들의 매수 여부다. 다음은 기업에 대한 이해다. 경쟁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보호하고, 누가 경영하며, 어떤 면에서 가치가 있는지가 특히 중요하다. 다음으로 기업이 속한 산업, 경쟁자, 일관되게 강력한 실적과 탄탄한 경영진이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지니게 된 배경을 포함한다. 기업의 가치,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매수가격, 매도자가 매도에 나서게 한 '사건', 사건에서 회복하기 까지 걸릴 예상 기간을 풀어쓴다. 마지막으로 해당기업을 사야하는 주요 이유를 세가지로 요약한다.

주가는 해당 시점에 이용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되고 시장은 이처럼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월스트리트에서 주가는 군중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장에서 언제나 합리적으로 가격이 형성된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사실 시장 가격은 터무니없을 때가 많다. 논리가 아닌 변덕스러운 감정이 시장을 좌우한다는 것이었다.

그저 계속 조사하고 계속 읽고 계속 찾아야해. 그러면 산업이나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준비된 상태로 대응할 수 있지.

버핏이 이유 없이 1,000억 달러(120조)를 현금으로 보관하지는 않겠지.

멍거는 기다림에 익숙했고 매수 후보 기업을 거절하는데 능숙했다. 멍거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 열다섯건의 거래가 자신들을 최고 투자자로 만들어주었다고 말한다.

기업이 어떤 일이 발생했고, 그 일이 발생하는 주기는 어떻게 되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10~20년 뒤에는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것들이지.

우리의 수련은 똑똑한 사람들이 도망 칠 때 오히려 투자에 나서는 극도의 인내와 극도의 용기를 필요로 한다.

[혜자의 다섯 종류]

1.브랜드: 경쟁 상대가 될만한 강력한 브랜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적은 경우 (코카콜라, 할리, 아이폰, 크리넥스)

2.교체: 경쟁 제품이나 서비스로 갈아타기 어려움. (iOS)
    네트워크효과 : 다른서비스로 갈아타는것은 어렵지 않지만...그럼 기존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 잃음(카카오톡)

3.유료교량: 해당 산업 독점(철도회사)

4.비밀 : 모방방지.영업비밀, 지적 재산(화이자,머크, 3M)

5.가격 : 저비용 공급자(코스트코)

CEO이력은 불완전한 정보에서 얻은 인상에 근거한 것일뿐임을 끊임없지 상기했다.

경영진이 주당 증가율, 잉여현금흐름, 내부 수익률을 말한다는것은 가치투자 정신을 공유하고 자본 배분 관점에서 판단한다는 신호다.

회사에 장기 부채가 있다면 1~2년 치 이익으로 상환 가능한 규모인지 확인해야되.

체크리스트의 장점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는데 있다.

나는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질렀지

일부 지분만 매수할 때도 단순하고 명료하게 생각하기 위해 늘 기업 전체를 인수하는 것 처럼 접근했다.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는 기업 가운데 훌륭한 해자와 경영진이 있고, 무엇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한해서만 매수할거야.

결국 모든 요소를 고려해 내가 판단해야하는 문제다.

내가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던 실수를 정리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어. 체크리스트에 있는 모든 질문에 빠짐없이 답해야하고, 이과정을 절대 생략하지 않아.

후회는 피하되 어째서 그런 실수를 저질렀는지 가차 없이 평가해야해. 생각보다 더 모질게 말이지

멋진 기업을 비싼 가격에 샀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면돼.

똑같은 회사를 두고 이번에는 어째서 형편없고 어째서 사고 싶지 않은지 설명하는거야

투자 대상을 조사하는데 들인 시간은 절대로 허투루 쓴 시간이 아니야. 네게 단 한가지만이라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그걸로 충분해.

어떤 기업을 소유하고 싶다면 사소한 가격 변동은 중요하지 않다.해당 종목을 사고 싶고, 안전마진이 확보된 가격에 살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뒤쳐진다는 느낌은 사실 제 1원칙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야. 기회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자기 안에서 목소리를 내기 사작하거든. 그 느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시하면 돼.

우리의 제 1원칙을 충족하는 기업이 없다면 절대로 사지 않을것.

원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라면 항상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고, 현금을 들고 기다리고, 혼란이 닥쳤을 때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조금만 사는건 아예 사지 않는것 보다 더 나빠.

시장이 하락하면 매수자가 되니 유리하고, 시장이 상승하면 보유한 포토플리오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니 역시 유리하죠.

관심 목록이 무엇을 살지 알려주고, 언제 살지는 매수 가격이 알려준다는 거죠.

적정매수가격에 확신이 있는데도 여전히 불안하다면 아직도 가격과 가치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가격은 네가 얼마를 지불했는지를 말해줄 뿐이다. 그게 전부다. 가격은 가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배당에 집중하다보면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때문에 더 좋은 다른 기업을 못볼수 있다. 늘 최고의 기업을 찾아야한다.
멋진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돈을 어떻게 배분할지는 경영진이 결정하게 해야한다.

앞으로 10년 뒤에는 투자기저를 모두 회수하고 매년 배당금으로 괜찮은 수익이 꾸준히 발생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포토플리오를 갖고 있어야한다.

매도 시점을 찾는것은 곧 매수로 이끌었던 이야기의 변화와 관련된 문제이기 떄문이다.

내 속도대로 하는거야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것'이 제대로 배우고 투자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조금이라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기다려야한다.

사실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 없이 사는것이 자유라는 생각을 한다.

[이야기 구성하기]

1.투자 원칙 

  • 이해하기 - 기업의 개요를 안다. 어떤일을 하고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파악한다.
  • 사명 - 해당 기업을 좋아하는 이유
  • 해자 - 경쟁자는누구인가?  경쟁자보다 뛰어난 특성?
  • 경영진 - 경영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 합리적인가격 - 안전마진이 확보되었는가?

2.세가지 이유 : 해자 경영진 또는 가격측면에서 해당 기업을 소유해야하는 세가지 이유

  • 이유1
  • 이유2
  • 이유3

3.사건 : 해당기업을 매도하게 할 사건을 기술한다. 1~3년 이내에 해결가능한 문제인가?

4.이야기 반전하기 : 해당기업 소유해야하는 세가지 이유를 뒤집어서 소유하지 않아야 할 세가지 이유를 찾는다

  • 이유1
  • 이유2
  • 이유3

5. 반전의 재반전 : 안사야할 이유 세가지를 또 다시 반박

ex)

 

[체크리스트 - 아마 안하겟지만 적어만 놓자]

1.의미

  • 능력범위의 경계에 닿아 있거나 경계를 벗어남
  • 투자 대가들이 매수가 전혀 없음
  • 해당 기업을 공부하는 것이 즐겁지 않음
  • 산업 기업 제품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
  • 반대 논거를 생각하지 않았음
  • 산업이 쇠퇴함
  • 노조가 비우호 적임
  • 10년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불활실함
  • 10년후 생산성 향상 여부가 불확실함
  • 해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함
  • 산업보고서 10년치 주석을 읽지 않았음

2. 해자

  • 고유하지 않음
  • 지속가능하지않음
  • 확대가증하지 않음
  • 4대 지표 성장이 없음
  • 특히  장부가치와 배당금 증가가없음
  • 주주이익과 잉여현금흐름 예측이 불가능함
  • 해외에서 저가 경쟁 제품이 부상하고 있지만 한국(미국)에는 아직 진입하지 않았음

3.경영진

  • ROE, ROIC가 하락 추세임
  • CEO가 회사의 주인답게 행동하지 않음
  • CEO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함
  • CEO가 문제를 숨김
  • CEO가 너무 많은 주식을 매도함
  • 회사가 적정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함
  • 최근 CEO가 교체됨
  • 부채가 2년치 잉여현금흐름을 초과함
  • 부채가 증가함
  • 대출이 곧 만기에 도달함
  • 회사가 대출 약관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음

4.가격 산정

  • 자신있게 주주이익을 계산할수 없음
  • 10캡 기준가격보다 비쌈
  • 8년 투자 회수기간 기준가격보다 비쌈
  • 안전마진 기준 가격보다 비쌈
  • 이익 및 잉여현금흐름 증감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칠 사안이 있음
  • 자사주 매입을 통해 EPS증가를 꾀함
  • 미래 성장률 및 미래 PER추정치가 비현실적임
  • 사건도 없고 주가 하락도 없음
  • 주가는 하락했으나 매도할 만한 사건은 아님
  • 사건이 상당한 공포를 유발하며 1~3년 내 혀결 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건이 사업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킬수도 있음
  • 사건이 너무 복잡해서 이해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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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가격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 균형이 기울어지는 순간 매수 매도 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공시자료를 읽는 이유는 경영진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투자할만한 기업인데 아직은 주가가 너무 비싼거 같다. 이래서는 수익이 20%도 나오지 않는다. 매수타이밍이 아닌가 보다

판단해야하는 것은 새로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투자 의견과 어긋나는게 있는지, 투자포지션 변경이 필요한 사건이 있었는지, 새로운 실적발표로 내 밸류에이션이 바뀌는지 등이다. 만약 내 밸류에이션이 틀렸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과감하게 포지션을 뒤집는 결정도 해야한다. 반대로 밸류에이션에는 변화가 없는데 시장이 이상할 정도로 과잉 반응했다면 그에 따라 추가 매수 혹은 추가 매도를 실행한다.

중요한건 내 밸류에이션 모델 업데이트와 그에 따른 최종 투자 판단이다.

비밀정보가 아닌 공개정보에 답이 있다.

기업이 공시하는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하지말고 기업의 의도가 무엇인지, 기업이 어떤 부분을 강조 혹은 숨기려 하는지 파악하라는 의미다.

현명한 투자자는 발표한 숫자만 보는게 아니라 숫자 뒤에 숨은 스토리텔링과 경영진의 전략적 의도를 읽어내려 애쓴다.

주가를 견인해야 할 밸류에이션 변수가 공백일 때(마이너스 이익을 기록하거나 수익모델이 아직 불완전할때) 펀더맨털은 더 이상 주가와 아무러런 상관이 없다.

재무제표를 보기전 사업모델부터 이해하자

경영진이 제시한 분기별 가이던스를 사용하자

고정비 비중이 큰 사업일수록 영업이익률 증가가 매출 성장률 보다 크다.

AT&T는 순이익이 아닌 잉여현금흐름을 기준으로 배당 성향을 책정해 배당금을 지급한다.

테슬라에 투자한 주주들 중 실적이 좋지 않게 나올거라고(2분기 순이익이 마이너스일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수한 사람이 있을까

테슬라의 미래가치를 이해하고 그 이상까지 갈것이라고 믿은 사람들은 이미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자신의 기대심리를 주가에 선반영했다.

당장 오늘의  주가 차트로는 각기 포지션이 다른 시장의 수많은 투자자가 제각각 어떤 기대심리로 매매하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투자수익은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수익이 아니라 주식을 구입해 장기 보유하는데서 얻는 수익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내가 특정자산에 왜 투자했는지는 물론 투자하지 않는지도 명확히 알고 있어야한다. 그래서 투자는 어렵다.

★필수적 경제지표
연방기금금리, 미국국채수익률, LIBOR, 인플레이션, 주요환율, 실업률, 시업수당청구

★섹터의 주요지표
ex) 유통기업
사업 운영지표 :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시장점유율 성장류르 멤버쉽 회원수, 로열티 프로그램, 멤버쉽 회원비 매출, 
재무지표 : 동일 매장 매출, 매출총이익, 매출원가와 판관비 변화, 영업이익, EBITA,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 잉여현금흐름
벨류에이션 지표 : PER, EBITDA, 주당순이익성장률, 단위면적당영업비용, 단위면적당자본지출비용, 잉여현금흐름수익률

★채권 금리, 수익, 가격
채권의 투자수익률 : 매입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수 있는 수익률
채권 가격 :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의 매매가격
-> 채권을 싸게 살수록 채권의 투자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률이 높아지듯이)
* 기준금리 인하 -> 기존 채권 수익률(이자)은 상대적 상승-> 채권수요 증가 -> 채권 가격 상승
   기준금리 인상 ->새로 발행 채권 수익률(이자) 상승 -> 기존 채권 수익률(이자)은 상대적 하락 -> 기존 채권가격 하락

★섹터 로테이션

경기순환주 경기방어주
내수 순환주 글로벌 순환주 내수 방어주 글로벌 방어주
은행 자동차 소비유통 소프트웨어, 인터넷
보험 산업재 자본재 필수소비재 소매서비스
복합 금융 에너지, 시추 정제기업 전기 가스 수도 공급기업 식음료 담배
운송 화학 광물 건설원자재 금속 통신 가정용품, 개인용품
임의소비재(의류, 쇼핑, 호텔, 요식업, 리테일) 기술 플랫폼 (IT) 헬스케어(의약품 제조,의료기기 제조, 바이오제약)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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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기 : 경기순환주의 성장주(지표상 별로, 매출 이익성장률 급격한 증가)

안정적 경기 확장 : 실적성장을 동반한 성장주, 고평가 성장주는 조정

경기확장 후반 점점  둔화/하락세 : 전통적 가치투자. 저평가 경기방어주, 각종 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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