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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무리 분석을 잘했더라도 시장 환경이 달라지고, 수급 여건이 바뀔때는 예측이 빗나가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호황은 불황의 어머니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는 점진적으로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달러 등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대로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때는 불황의 공포가 완화될 것이므로 이때는 점진적으로 달러의 비중을 줄이고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대주주의 지분변동, 특히 자녀에 대한 증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 간에 증여할 때는 일정금액까지는 면세가 되지만 수백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주식을 증여할때는 높은 세율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기대가 너무 높은 수준에 도달했기에 조그마한 실책에도 주가가 크게 하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낙관에 취해 실행한 사업확장 및 기업 인수합병의 대가를 불황의 시기에 치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의 합산이라고 보며, 미래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싸게 거래되는 기업은 언젠가 시장이 알아줄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기업이 '주주 중시 경영'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평균회기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찰리와 내가 찾는 기업은 (a)우리가 그 사업을 이해하고 (b)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c)경영진이 유능하고 믿을 수 있고 (d)인수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입니다.

모조 다이아몬드를 통째로 소유하는것보다는, 최상급 다이아몬드의 일부를 소유하는 편이 낫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더닝-크루거 효과란 능력에 미달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스스로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고 판단하는것을 뜻합니다. 사실 주식시장이야 말로 더닝-크루거 효과가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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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를 졸라매고 기대를 낮춰라

박스장에서 배당금은 주식투자수익에 매우 큰 기여를 하지만 배당금이 투자 결정에 최우선적 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최고의 것을 희망하되 최악에 대비해야한다

과거를 안다고 해서 미래를 알수있는것도 아니다

PER은 미래의 이익과 현금흐름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많이 반영된 것이다.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실제 이익이 있어야 하므로 배당금은 이익 증가보다 확실하다. 더욱이 한번 지급된 배당금은 투자자에게서 다시 회수할 수 없다.

관심회사가 목표 매수가에 이르면 주저하지 말고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

현금을 갖고 물러나기 싫다면 어쩔수 없이 '질, 성장성, 가격요인 모두 열악한 주식'을 사게될수 밖에 없는데, 이런 바보같은 짓은 어떤 시장에서도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이다.

포트폴리오상에서 주식들이 서로 경쟁하게 만들어라

여행이 성공적일수록(주가가 오를수록) 여행을 끝내기가(매도하기가) 아쉬운 법이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내가 얼마나 바보인지 스스로 상기하는 것이다.

성장주투자자는 그 주식에 관심을 갖고 가치투자자에게서 그 주식을 건네받아(매수해) 주가를 더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다.

펀더멘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는 보통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린다.

감정은 우리가 해야할 것과 정반대의 행동을 하게 만든다.

"다른사람이 내 포트플리오를 운영한다면 어떻게 할까?

부지런히 주식을 분석해야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모든 주식에 대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때로는 주가를 본질가치 이상으로 끌어올려 최초 매수당시 예상했던 시기보다 일찍 매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 매수가가 수익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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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르다' 라고 생각한다면 십중팔구 그 생각은 완전히 틀릴뿐아니라 값비싼 대가까지 치르게  될 것이다.

주식은 경기가 침체하기 전에 하락하고 그 경기가 회복되기 전에 상승한다.

가격은 예상 못했던 사건이 발생할 때만 큰 폭으로 움직인다.

경기침체는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수개월 이상 심각하게 위축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실질 GDP, 실질소득, 고용, 산업생산, 도소매 매출에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경기가 회복된 뒤에야 고용이 개선되었다. 경기 침체기간에 바닥난 금고를 다시 채워야 하므로 고용을 여전히 미룬다.

수익률 저조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 개선 시기가 도래할 확률은 높아진다.

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다. 이 사실을 매번 잊는 것은 단지 우리의 부실한 기억력 떄문이다.

공짜로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만큼 위험한 환상은 없다.

만약 무엇인가가 큰돈이 되리라고 모두가 믿는다면 대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왜그럴까? 모두들 그렇게 믿는다면 그들은 이미 그 믿음에 따라 투자했을것이다. 그 결과 가격을 더 밀어 올릴 구매력이 더이상 없게 된다.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격차가 좁아질 때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상황이면 즉 이전보다 장단기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면 가치주가 대개 성장주보다 더 괜찮은 수익률을 보인다.

은행의 대출성향이 강해지면 가치주가 수혜를 본다. 가치주기업은 대개 주식발행보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대출성향이 약해지면 성장주가 수혜를 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예상하는지, 그리고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때 그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사람들 대부분이 경제가 엉망일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평평하거나 미적지근한 성장률도 기대를 넘어선 수준이 된다. 이경우 주가는 크게 오를수 있다. 만약 사람들의 예상이 너무 낙관적이라면 결과가 좋더라도 주가가 맥없이 떨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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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당연한 실행하기 힘든 자기계발서

시간에 대한 인식 : 시간은 돈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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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은행, 특히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일거수 일투속을 주목

Fed는 달러화를 찍을수 있는 권한을 가짐. 달러화의 공급 및 흡수를 통해 미국 경제 전체의 통화량을 조절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 1달러 = 800원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 1달러 = 1200원

특정국가의  성장이 강하고 금리가 높다는 것은 일반적을 해당 국가가 통화의 강세를 의미.
-> 미국 금리인상,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이자가 더붙음. 달러 사고 싶어함. 달러의 강세. 원화의 약세. 1달러 가지려면 지불해야할 금액이 커짐

->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달러강세(원화약세)면 돈을쓰고싶은(소비자)는 손해. 여행갈때 환전이 필요
    그렇다면 돈을 버는 입장(판매자)는 이익. 물건을 달러로 팔고 한국에서 환전을 하면 더 많은 원화를 획득

채권 : 해지불가. 고정금리 정기예금, 
돈을 빌린사람이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돈을 빌렸음'을 확인해주는 일종의 차용증

ex)10년간 1프로 이자를 주는 채권을 가짐
금리인상. 금리5프로. My채권은 손해 -> 금리인상시 채권은 손실
금리인하. 금리0.2프로. My채권은 이익 -> 금리하락시 채권은 이익

국채: 국가가 돈을 빌리고 난후, 국가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대한민국이 Gun에게 돈을 빌렸음'
회사채 : 회사가 돈을 빌리고 난후, 회사가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삼성전자가 Gun에게 돈을 빌렸음'

이런한 채권, 국채, 회사채들을 사고 팔수도 있음.
1.Gun이 삼성전자에게 1억을 빌려주고 삼성전자는 5년안에 갚고 매년 3%이자 까지 주기로함
2.돈이 급한 Gun은 이 회사채를 9000만원에 Lee에게 팜

높은 금리를 주는 투기등급 회사채를 고수익 채권, 혹은 하이일드채권, 정크본드 라고 부름.
신용도가 낮을수록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음

기업이 돈을 빌리는 두가지 방법
1.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것 : 차용증(삼성전자는 우리은행에서 돈을 빌림) 제출
2. 회사채 발행 : 
   회사채(삼성전자가 1억 빌림. 연이자 5%. 5년내 갚겠음) 발행.
   이 회사채를 채권 시장에 유통

은행권 실적이 둔화 되면 주식하락을 조심 -> 은행이 돈을 빌려줘야하는데 은행 실적이 안나와서 돈을 빌려주기 힘들면 전체적인 경기 침체 

미국 고용지표(실업률)의 의미 : 미국이 전세계 소비를 주도 -> 이머징국가(중국한국)이 미국에 수출 
미국 고용이 약해지면 -> 미국소비둔화 -> 제조업타격 -> 이머징국가타격

블랙스완 : 아무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현실화 되면서 금융시장을 뒤흔드는것(코로나19). 
              발생할 위험은 매우 낮지만 일단 일어나면 큰 충격을 주는 위험

회색코뿔소 : 꼬뿔소가 달려온다면..아주 큰 사건으로 이어지겠지만, 저 코뿔소는 달려온적이 없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리스크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거 (중국부채)
                 예상할수 있지만  발생빈도가 낮아 간과하기 쉬운 위험

통화스와프 : 한국은행이 찍어낸 원화를 담보로, 미국 FED가 300억 달러를 찍어서 한국에 공급

금리 = 돈의 값

기준금리 : 한국은행이 초단기 금리를 ex)0.5퍼로 맞추려고 하는것. 
              한국에서 7일 후에 돈을 갚겠다는 '7일짜리 국채 금리 0.5%' 인 국채를 담보로 화폐를 발행
시중에 돈이 넘침 -> 돈의값하락 -> 실제금리가 0.5보다 낮아짐 -> 한국은행이 자금을 빨아들임 -> 시중에 자금 부족 -> 금리가 올라옴 -> 기준금리 0.5퍼 맞춤 -> 계속 자금을 빨아서 시중에 자금이 부족 ->돈의값 상승 -> 실제금리가 0.5보다 높아짐 -> 한국은행 돈을 찍어냄 -> 시중 자금 풀림 -> 금리 내려감 -> 기준금리 0.5퍼 맞춤

[금리와 주가]
FM시나리오 (경기상승-금리상승, 경기하강-금리하강)
1.경기좋다/주식상승->물건산다(수요증가)->기업공급늘려/투자증가 ->돈을 빌림(돈 수요증가) -> 금리인상2.금리가 너무 오름 -> 이자부담/소비위축(수요감소) -> 경기둔화/주식하락 -> 기업공급줄임/투자감소 -> 돈 안빌림(돈 수요감소) -> 리인하BUT. 금융위기. 트럼프. 코로나19
경기둔화예상 -> 둔화되지말게투자해라 -> 금리인하 -> 싸게돈빌려서 투자 -> 주식활황

[통화정책(은행), 재정정책(국가)]

은행 : 돈을 빌려준다. 빌려주면 갚아야한다.
         중앙은행 : 화폐발행, 가장안전한곳에 돈을 빌려줌(국채). 즉 화폐를 발행해서 국채를 산다 -> 근데 국채는 시중은행이 많이 가지고 있다. 즉. 국채매입은 시중은행에 돈을 공급하게 된다 ->그러면 시중은행은 돈이 많아진다. 저금리대출 가능 -> 은행역시 돈을 빌려주는데 안전한 대기업(삼성)에 빌려준다 -> 삼성은 저금리로 돈을 빌림 -> 하지만 실제 취약계층으론 돈이 안들어올수가 있다. -> 실물경제는 타격

국가 : 돈을 준다. 걍 준다.
        정부: 정부는 돈이 없다 -> 증세 or 국채발행 -> 국채발행한다면 -> 은행이 국채를 산다 -> 근데, 그러면 은행은 돈을쓰는거임 -> 은행에 돈이 없어짐. 금리가 상승 -> 그럼 또 취약계층은 고금리로 힘듬 -> 실물경제 타격

이런 악순환을 구축효과
정부 -> 국채발행 -> 민간자금빨아들임 -> 경기부양 -> 민간자금부족 -> 금리오름 -> 민간투자X

[금리가 내려가면 환호하는 자산]
채권 : 금리가 한차례 더 내려가기전 고금리로 가입한 정기예금을 비롯한 채권들이 굿!
        금리내려가면 채권가치 상승

[금리인하부작용]
좀비기업 : 제품생산해서 이익을 갚기도 버거운 경쟁력없는 기업이 대출로 꾸역꾸역 생존 
좀비기업생존 -> 공급과잉 -> 디플레이션 -> 일년후 가격 떨어지니 안사 -> 소비감소 -> 기업투자감소 

부채급증 : 금리낮아지니 대출을 크게 늘림.

외면받는 이머징국가 : 자본유출. 미국금리 5퍼센트, 한국금리 1퍼센트. 그럼 당연히 미국으로 돈을 옮기지.
                              한국자산가격하락 -> 원화가치하락 -> 환율급등 

저성장기조 : 
FM] 금리인하->기업투자->경기부양->물가상승
현실-환율전쟁] 금리인하->해당국가 돈 가치 하락->낮은가격에 물건수출->전세계가 낮은가격제품수출->물가하락압력->기업돈벌기 어려움&기업투자안함->물가하락->디플레이션

[한국이 양적완화를 한다면]
원화를 마구 찍어냄 -> 원화가치 하락 -> 수입물가상승& 달러빚 갖은 기업부채부담 & 외국인환전해서 튐  ->국내유동성부족

나름 한국이 돈뿌리는 방법
정부가 보조금 지급하고 싶어함 -> 정부 : 국채발행 -> 은행 : 국채를 삼 -> 시중돈을 빨아들임(금리인상) -> 한국은행: 은행이 가진 국채삼. 즉 은행에 현금 지금 -> 은행이 돈이 많아짐 -> 시중에 돈이 풀림(금리인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 -> 화폐가치 하락
수요견인인플레이션(good인플레) : 소득증가->제품수요확대->기업투자->고용증가,소득증가->또,소비증가
수입물가상승발인플레이션(bad인플레) : 
ex1.터키) 자본유출(외국인자본이탈)->리라화폭락->수입물가상승->소비위축->경기하락+소득 안늘어남
ex2.석유파동)원유공급줄임->석유가격폭등->수입물가상승->가격전가->물가상승->소비위축->경기하락+소득안들어남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 -> 화폐가치 상승  
좋은 디플레이션(이런건 없다) : 그래도...기술혁신->제품가격하락->제품수요확대->기업투자->고용증가,소득증가->소비증가
나쁜 디플레이션(일본) : 부동산버블붕괴->부채의늪->빚갚아야함->소비위축->기업생산줄임->고용하락,소득감소->또,소비위축

[스태그 플레이션]

stagnation : 경기둔화 + Inflation : 물가상승 = StagFlation : 경기둔화인데도 물가상승
경기둔화국면에서 물가가 오르는 최악의 상황

경기침체 -> 금리낮춤&돈뿌림 -> 경기회복국면
경기침체&물가급등 -> 금리낮춤&돈뿌림 -> 물가더더폭등 ->개망
1970년대 Fed : 경기를 박살내더라도 일단 물가를 잡자!!!!! -> 유동성 빠르게 빨아들임 -> 돈의공급줄어듬->금리상승 ->달러가치상승->국제유가하락->경기침체

2008년대 Fed : 미국금융시장불안 & 금융기관부실 ->금리인하, 유동성공급 -> 달러약세 -> 원자재급등촉발 ->물가상승->다시 금리인하중단 & 금리인상 -> 물가상승대응

[성장 물가]

고성장 + 고물가 : [05~08년 중국의 강력한 투자성장시기] 주식강세, 채권약세, 원자재 및 금은 강세
저성장 + 고물가 : [70년대 석유파동] 주식약세, 채권약세, 원자재 및 금은 강세
고성장 + 저물가 : [17년 금융위기 회복 후] 주식초강세, 채권나쁘지않음, 원자재 및 금은 약세
저성장 + 저물가 : [길게 보면 저성장저물가시대] 주식약세, 채권강세, 원자재 및 금은 약세
저성장 + 저물가 +유동성공급 : [코로나시대] 성장주식강세, 채권강세, 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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