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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은행, 특히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일거수 일투속을 주목

Fed는 달러화를 찍을수 있는 권한을 가짐. 달러화의 공급 및 흡수를 통해 미국 경제 전체의 통화량을 조절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 1달러 = 800원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 1달러 = 1200원

특정국가의  성장이 강하고 금리가 높다는 것은 일반적을 해당 국가가 통화의 강세를 의미.
-> 미국 금리인상,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이자가 더붙음. 달러 사고 싶어함. 달러의 강세. 원화의 약세. 1달러 가지려면 지불해야할 금액이 커짐

->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달러강세(원화약세)면 돈을쓰고싶은(소비자)는 손해. 여행갈때 환전이 필요
    그렇다면 돈을 버는 입장(판매자)는 이익. 물건을 달러로 팔고 한국에서 환전을 하면 더 많은 원화를 획득

채권 : 해지불가. 고정금리 정기예금, 
돈을 빌린사람이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돈을 빌렸음'을 확인해주는 일종의 차용증

ex)10년간 1프로 이자를 주는 채권을 가짐
금리인상. 금리5프로. My채권은 손해 -> 금리인상시 채권은 손실
금리인하. 금리0.2프로. My채권은 이익 -> 금리하락시 채권은 이익

국채: 국가가 돈을 빌리고 난후, 국가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대한민국이 Gun에게 돈을 빌렸음'
회사채 : 회사가 돈을 빌리고 난후, 회사가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삼성전자가 Gun에게 돈을 빌렸음'

이런한 채권, 국채, 회사채들을 사고 팔수도 있음.
1.Gun이 삼성전자에게 1억을 빌려주고 삼성전자는 5년안에 갚고 매년 3%이자 까지 주기로함
2.돈이 급한 Gun은 이 회사채를 9000만원에 Lee에게 팜

높은 금리를 주는 투기등급 회사채를 고수익 채권, 혹은 하이일드채권, 정크본드 라고 부름.
신용도가 낮을수록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음

기업이 돈을 빌리는 두가지 방법
1.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것 : 차용증(삼성전자는 우리은행에서 돈을 빌림) 제출
2. 회사채 발행 : 
   회사채(삼성전자가 1억 빌림. 연이자 5%. 5년내 갚겠음) 발행.
   이 회사채를 채권 시장에 유통

은행권 실적이 둔화 되면 주식하락을 조심 -> 은행이 돈을 빌려줘야하는데 은행 실적이 안나와서 돈을 빌려주기 힘들면 전체적인 경기 침체 

미국 고용지표(실업률)의 의미 : 미국이 전세계 소비를 주도 -> 이머징국가(중국한국)이 미국에 수출 
미국 고용이 약해지면 -> 미국소비둔화 -> 제조업타격 -> 이머징국가타격

블랙스완 : 아무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현실화 되면서 금융시장을 뒤흔드는것(코로나19). 
              발생할 위험은 매우 낮지만 일단 일어나면 큰 충격을 주는 위험

회색코뿔소 : 꼬뿔소가 달려온다면..아주 큰 사건으로 이어지겠지만, 저 코뿔소는 달려온적이 없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리스크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거 (중국부채)
                 예상할수 있지만  발생빈도가 낮아 간과하기 쉬운 위험

통화스와프 : 한국은행이 찍어낸 원화를 담보로, 미국 FED가 300억 달러를 찍어서 한국에 공급

금리 = 돈의 값

기준금리 : 한국은행이 초단기 금리를 ex)0.5퍼로 맞추려고 하는것. 
              한국에서 7일 후에 돈을 갚겠다는 '7일짜리 국채 금리 0.5%' 인 국채를 담보로 화폐를 발행
시중에 돈이 넘침 -> 돈의값하락 -> 실제금리가 0.5보다 낮아짐 -> 한국은행이 자금을 빨아들임 -> 시중에 자금 부족 -> 금리가 올라옴 -> 기준금리 0.5퍼 맞춤 -> 계속 자금을 빨아서 시중에 자금이 부족 ->돈의값 상승 -> 실제금리가 0.5보다 높아짐 -> 한국은행 돈을 찍어냄 -> 시중 자금 풀림 -> 금리 내려감 -> 기준금리 0.5퍼 맞춤

[금리와 주가]
FM시나리오 (경기상승-금리상승, 경기하강-금리하강)
1.경기좋다/주식상승->물건산다(수요증가)->기업공급늘려/투자증가 ->돈을 빌림(돈 수요증가) -> 금리인상2.금리가 너무 오름 -> 이자부담/소비위축(수요감소) -> 경기둔화/주식하락 -> 기업공급줄임/투자감소 -> 돈 안빌림(돈 수요감소) -> 리인하BUT. 금융위기. 트럼프. 코로나19
경기둔화예상 -> 둔화되지말게투자해라 -> 금리인하 -> 싸게돈빌려서 투자 -> 주식활황

[통화정책(은행), 재정정책(국가)]

은행 : 돈을 빌려준다. 빌려주면 갚아야한다.
         중앙은행 : 화폐발행, 가장안전한곳에 돈을 빌려줌(국채). 즉 화폐를 발행해서 국채를 산다 -> 근데 국채는 시중은행이 많이 가지고 있다. 즉. 국채매입은 시중은행에 돈을 공급하게 된다 ->그러면 시중은행은 돈이 많아진다. 저금리대출 가능 -> 은행역시 돈을 빌려주는데 안전한 대기업(삼성)에 빌려준다 -> 삼성은 저금리로 돈을 빌림 -> 하지만 실제 취약계층으론 돈이 안들어올수가 있다. -> 실물경제는 타격

국가 : 돈을 준다. 걍 준다.
        정부: 정부는 돈이 없다 -> 증세 or 국채발행 -> 국채발행한다면 -> 은행이 국채를 산다 -> 근데, 그러면 은행은 돈을쓰는거임 -> 은행에 돈이 없어짐. 금리가 상승 -> 그럼 또 취약계층은 고금리로 힘듬 -> 실물경제 타격

이런 악순환을 구축효과
정부 -> 국채발행 -> 민간자금빨아들임 -> 경기부양 -> 민간자금부족 -> 금리오름 -> 민간투자X

[금리가 내려가면 환호하는 자산]
채권 : 금리가 한차례 더 내려가기전 고금리로 가입한 정기예금을 비롯한 채권들이 굿!
        금리내려가면 채권가치 상승

[금리인하부작용]
좀비기업 : 제품생산해서 이익을 갚기도 버거운 경쟁력없는 기업이 대출로 꾸역꾸역 생존 
좀비기업생존 -> 공급과잉 -> 디플레이션 -> 일년후 가격 떨어지니 안사 -> 소비감소 -> 기업투자감소 

부채급증 : 금리낮아지니 대출을 크게 늘림.

외면받는 이머징국가 : 자본유출. 미국금리 5퍼센트, 한국금리 1퍼센트. 그럼 당연히 미국으로 돈을 옮기지.
                              한국자산가격하락 -> 원화가치하락 -> 환율급등 

저성장기조 : 
FM] 금리인하->기업투자->경기부양->물가상승
현실-환율전쟁] 금리인하->해당국가 돈 가치 하락->낮은가격에 물건수출->전세계가 낮은가격제품수출->물가하락압력->기업돈벌기 어려움&기업투자안함->물가하락->디플레이션

[한국이 양적완화를 한다면]
원화를 마구 찍어냄 -> 원화가치 하락 -> 수입물가상승& 달러빚 갖은 기업부채부담 & 외국인환전해서 튐  ->국내유동성부족

나름 한국이 돈뿌리는 방법
정부가 보조금 지급하고 싶어함 -> 정부 : 국채발행 -> 은행 : 국채를 삼 -> 시중돈을 빨아들임(금리인상) -> 한국은행: 은행이 가진 국채삼. 즉 은행에 현금 지금 -> 은행이 돈이 많아짐 -> 시중에 돈이 풀림(금리인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 -> 화폐가치 하락
수요견인인플레이션(good인플레) : 소득증가->제품수요확대->기업투자->고용증가,소득증가->또,소비증가
수입물가상승발인플레이션(bad인플레) : 
ex1.터키) 자본유출(외국인자본이탈)->리라화폭락->수입물가상승->소비위축->경기하락+소득 안늘어남
ex2.석유파동)원유공급줄임->석유가격폭등->수입물가상승->가격전가->물가상승->소비위축->경기하락+소득안들어남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 -> 화폐가치 상승  
좋은 디플레이션(이런건 없다) : 그래도...기술혁신->제품가격하락->제품수요확대->기업투자->고용증가,소득증가->소비증가
나쁜 디플레이션(일본) : 부동산버블붕괴->부채의늪->빚갚아야함->소비위축->기업생산줄임->고용하락,소득감소->또,소비위축

[스태그 플레이션]

stagnation : 경기둔화 + Inflation : 물가상승 = StagFlation : 경기둔화인데도 물가상승
경기둔화국면에서 물가가 오르는 최악의 상황

경기침체 -> 금리낮춤&돈뿌림 -> 경기회복국면
경기침체&물가급등 -> 금리낮춤&돈뿌림 -> 물가더더폭등 ->개망
1970년대 Fed : 경기를 박살내더라도 일단 물가를 잡자!!!!! -> 유동성 빠르게 빨아들임 -> 돈의공급줄어듬->금리상승 ->달러가치상승->국제유가하락->경기침체

2008년대 Fed : 미국금융시장불안 & 금융기관부실 ->금리인하, 유동성공급 -> 달러약세 -> 원자재급등촉발 ->물가상승->다시 금리인하중단 & 금리인상 -> 물가상승대응

[성장 물가]

고성장 + 고물가 : [05~08년 중국의 강력한 투자성장시기] 주식강세, 채권약세, 원자재 및 금은 강세
저성장 + 고물가 : [70년대 석유파동] 주식약세, 채권약세, 원자재 및 금은 강세
고성장 + 저물가 : [17년 금융위기 회복 후] 주식초강세, 채권나쁘지않음, 원자재 및 금은 약세
저성장 + 저물가 : [길게 보면 저성장저물가시대] 주식약세, 채권강세, 원자재 및 금은 약세
저성장 + 저물가 +유동성공급 : [코로나시대] 성장주식강세, 채권강세, 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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