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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르다' 라고 생각한다면 십중팔구 그 생각은 완전히 틀릴뿐아니라 값비싼 대가까지 치르게  될 것이다.

주식은 경기가 침체하기 전에 하락하고 그 경기가 회복되기 전에 상승한다.

가격은 예상 못했던 사건이 발생할 때만 큰 폭으로 움직인다.

경기침체는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수개월 이상 심각하게 위축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실질 GDP, 실질소득, 고용, 산업생산, 도소매 매출에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경기가 회복된 뒤에야 고용이 개선되었다. 경기 침체기간에 바닥난 금고를 다시 채워야 하므로 고용을 여전히 미룬다.

수익률 저조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 개선 시기가 도래할 확률은 높아진다.

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다. 이 사실을 매번 잊는 것은 단지 우리의 부실한 기억력 떄문이다.

공짜로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만큼 위험한 환상은 없다.

만약 무엇인가가 큰돈이 되리라고 모두가 믿는다면 대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왜그럴까? 모두들 그렇게 믿는다면 그들은 이미 그 믿음에 따라 투자했을것이다. 그 결과 가격을 더 밀어 올릴 구매력이 더이상 없게 된다.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격차가 좁아질 때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상황이면 즉 이전보다 장단기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면 가치주가 대개 성장주보다 더 괜찮은 수익률을 보인다.

은행의 대출성향이 강해지면 가치주가 수혜를 본다. 가치주기업은 대개 주식발행보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대출성향이 약해지면 성장주가 수혜를 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예상하는지, 그리고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때 그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사람들 대부분이 경제가 엉망일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평평하거나 미적지근한 성장률도 기대를 넘어선 수준이 된다. 이경우 주가는 크게 오를수 있다. 만약 사람들의 예상이 너무 낙관적이라면 결과가 좋더라도 주가가 맥없이 떨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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