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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자신이 바라는 미래에 돈으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다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이 제 1원칙이다. 제 2원칙은? 제 1원칙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멋진기업이 싼 가격에 거래되고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가치가 상승한다는 확신이 설 때 매수한다.

정말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면 매수하지 않지. 누구나 예측이 틀릴때가 있거든. 싸게 사는 게 바로 보호장치다.

의식적 학습이 무의식적 지식이 된다.

투자를 투기와 구분하는 요인은 확실성이다.

실패가 좋은 경험이 된다고 아무리 많은 책에서 이야기해도 개인에게 실패는 대개 재앙이다.

나는 돈으로 투표한다. 지지하는 사명을 위해 주식시장에서 돈으로 한표를 행사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해당 기업을 발견한 배경 다른 투자자들의 매수 여부다. 다음은 기업에 대한 이해다. 경쟁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보호하고, 누가 경영하며, 어떤 면에서 가치가 있는지가 특히 중요하다. 다음으로 기업이 속한 산업, 경쟁자, 일관되게 강력한 실적과 탄탄한 경영진이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지니게 된 배경을 포함한다. 기업의 가치,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매수가격, 매도자가 매도에 나서게 한 '사건', 사건에서 회복하기 까지 걸릴 예상 기간을 풀어쓴다. 마지막으로 해당기업을 사야하는 주요 이유를 세가지로 요약한다.

주가는 해당 시점에 이용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되고 시장은 이처럼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월스트리트에서 주가는 군중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장에서 언제나 합리적으로 가격이 형성된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사실 시장 가격은 터무니없을 때가 많다. 논리가 아닌 변덕스러운 감정이 시장을 좌우한다는 것이었다.

그저 계속 조사하고 계속 읽고 계속 찾아야해. 그러면 산업이나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준비된 상태로 대응할 수 있지.

버핏이 이유 없이 1,000억 달러(120조)를 현금으로 보관하지는 않겠지.

멍거는 기다림에 익숙했고 매수 후보 기업을 거절하는데 능숙했다. 멍거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 열다섯건의 거래가 자신들을 최고 투자자로 만들어주었다고 말한다.

기업이 어떤 일이 발생했고, 그 일이 발생하는 주기는 어떻게 되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10~20년 뒤에는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것들이지.

우리의 수련은 똑똑한 사람들이 도망 칠 때 오히려 투자에 나서는 극도의 인내와 극도의 용기를 필요로 한다.

[혜자의 다섯 종류]

1.브랜드: 경쟁 상대가 될만한 강력한 브랜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적은 경우 (코카콜라, 할리, 아이폰, 크리넥스)

2.교체: 경쟁 제품이나 서비스로 갈아타기 어려움. (iOS)
    네트워크효과 : 다른서비스로 갈아타는것은 어렵지 않지만...그럼 기존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 잃음(카카오톡)

3.유료교량: 해당 산업 독점(철도회사)

4.비밀 : 모방방지.영업비밀, 지적 재산(화이자,머크, 3M)

5.가격 : 저비용 공급자(코스트코)

CEO이력은 불완전한 정보에서 얻은 인상에 근거한 것일뿐임을 끊임없지 상기했다.

경영진이 주당 증가율, 잉여현금흐름, 내부 수익률을 말한다는것은 가치투자 정신을 공유하고 자본 배분 관점에서 판단한다는 신호다.

회사에 장기 부채가 있다면 1~2년 치 이익으로 상환 가능한 규모인지 확인해야되.

체크리스트의 장점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는데 있다.

나는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질렀지

일부 지분만 매수할 때도 단순하고 명료하게 생각하기 위해 늘 기업 전체를 인수하는 것 처럼 접근했다.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는 기업 가운데 훌륭한 해자와 경영진이 있고, 무엇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한해서만 매수할거야.

결국 모든 요소를 고려해 내가 판단해야하는 문제다.

내가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던 실수를 정리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어. 체크리스트에 있는 모든 질문에 빠짐없이 답해야하고, 이과정을 절대 생략하지 않아.

후회는 피하되 어째서 그런 실수를 저질렀는지 가차 없이 평가해야해. 생각보다 더 모질게 말이지

멋진 기업을 비싼 가격에 샀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면돼.

똑같은 회사를 두고 이번에는 어째서 형편없고 어째서 사고 싶지 않은지 설명하는거야

투자 대상을 조사하는데 들인 시간은 절대로 허투루 쓴 시간이 아니야. 네게 단 한가지만이라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그걸로 충분해.

어떤 기업을 소유하고 싶다면 사소한 가격 변동은 중요하지 않다.해당 종목을 사고 싶고, 안전마진이 확보된 가격에 살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뒤쳐진다는 느낌은 사실 제 1원칙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야. 기회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자기 안에서 목소리를 내기 사작하거든. 그 느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시하면 돼.

우리의 제 1원칙을 충족하는 기업이 없다면 절대로 사지 않을것.

원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라면 항상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고, 현금을 들고 기다리고, 혼란이 닥쳤을 때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조금만 사는건 아예 사지 않는것 보다 더 나빠.

시장이 하락하면 매수자가 되니 유리하고, 시장이 상승하면 보유한 포토플리오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니 역시 유리하죠.

관심 목록이 무엇을 살지 알려주고, 언제 살지는 매수 가격이 알려준다는 거죠.

적정매수가격에 확신이 있는데도 여전히 불안하다면 아직도 가격과 가치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가격은 네가 얼마를 지불했는지를 말해줄 뿐이다. 그게 전부다. 가격은 가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배당에 집중하다보면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때문에 더 좋은 다른 기업을 못볼수 있다. 늘 최고의 기업을 찾아야한다.
멋진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돈을 어떻게 배분할지는 경영진이 결정하게 해야한다.

앞으로 10년 뒤에는 투자기저를 모두 회수하고 매년 배당금으로 괜찮은 수익이 꾸준히 발생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포토플리오를 갖고 있어야한다.

매도 시점을 찾는것은 곧 매수로 이끌었던 이야기의 변화와 관련된 문제이기 떄문이다.

내 속도대로 하는거야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것'이 제대로 배우고 투자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조금이라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기다려야한다.

사실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 없이 사는것이 자유라는 생각을 한다.

[이야기 구성하기]

1.투자 원칙 

  • 이해하기 - 기업의 개요를 안다. 어떤일을 하고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파악한다.
  • 사명 - 해당 기업을 좋아하는 이유
  • 해자 - 경쟁자는누구인가?  경쟁자보다 뛰어난 특성?
  • 경영진 - 경영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 합리적인가격 - 안전마진이 확보되었는가?

2.세가지 이유 : 해자 경영진 또는 가격측면에서 해당 기업을 소유해야하는 세가지 이유

  • 이유1
  • 이유2
  • 이유3

3.사건 : 해당기업을 매도하게 할 사건을 기술한다. 1~3년 이내에 해결가능한 문제인가?

4.이야기 반전하기 : 해당기업 소유해야하는 세가지 이유를 뒤집어서 소유하지 않아야 할 세가지 이유를 찾는다

  • 이유1
  • 이유2
  • 이유3

5. 반전의 재반전 : 안사야할 이유 세가지를 또 다시 반박

ex)

 

[체크리스트 - 아마 안하겟지만 적어만 놓자]

1.의미

  • 능력범위의 경계에 닿아 있거나 경계를 벗어남
  • 투자 대가들이 매수가 전혀 없음
  • 해당 기업을 공부하는 것이 즐겁지 않음
  • 산업 기업 제품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
  • 반대 논거를 생각하지 않았음
  • 산업이 쇠퇴함
  • 노조가 비우호 적임
  • 10년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불활실함
  • 10년후 생산성 향상 여부가 불확실함
  • 해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함
  • 산업보고서 10년치 주석을 읽지 않았음

2. 해자

  • 고유하지 않음
  • 지속가능하지않음
  • 확대가증하지 않음
  • 4대 지표 성장이 없음
  • 특히  장부가치와 배당금 증가가없음
  • 주주이익과 잉여현금흐름 예측이 불가능함
  • 해외에서 저가 경쟁 제품이 부상하고 있지만 한국(미국)에는 아직 진입하지 않았음

3.경영진

  • ROE, ROIC가 하락 추세임
  • CEO가 회사의 주인답게 행동하지 않음
  • CEO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함
  • CEO가 문제를 숨김
  • CEO가 너무 많은 주식을 매도함
  • 회사가 적정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함
  • 최근 CEO가 교체됨
  • 부채가 2년치 잉여현금흐름을 초과함
  • 부채가 증가함
  • 대출이 곧 만기에 도달함
  • 회사가 대출 약관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음

4.가격 산정

  • 자신있게 주주이익을 계산할수 없음
  • 10캡 기준가격보다 비쌈
  • 8년 투자 회수기간 기준가격보다 비쌈
  • 안전마진 기준 가격보다 비쌈
  • 이익 및 잉여현금흐름 증감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칠 사안이 있음
  • 자사주 매입을 통해 EPS증가를 꾀함
  • 미래 성장률 및 미래 PER추정치가 비현실적임
  • 사건도 없고 주가 하락도 없음
  • 주가는 하락했으나 매도할 만한 사건은 아님
  • 사건이 상당한 공포를 유발하며 1~3년 내 혀결 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건이 사업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킬수도 있음
  • 사건이 너무 복잡해서 이해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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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가격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 균형이 기울어지는 순간 매수 매도 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공시자료를 읽는 이유는 경영진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투자할만한 기업인데 아직은 주가가 너무 비싼거 같다. 이래서는 수익이 20%도 나오지 않는다. 매수타이밍이 아닌가 보다

판단해야하는 것은 새로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투자 의견과 어긋나는게 있는지, 투자포지션 변경이 필요한 사건이 있었는지, 새로운 실적발표로 내 밸류에이션이 바뀌는지 등이다. 만약 내 밸류에이션이 틀렸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과감하게 포지션을 뒤집는 결정도 해야한다. 반대로 밸류에이션에는 변화가 없는데 시장이 이상할 정도로 과잉 반응했다면 그에 따라 추가 매수 혹은 추가 매도를 실행한다.

중요한건 내 밸류에이션 모델 업데이트와 그에 따른 최종 투자 판단이다.

비밀정보가 아닌 공개정보에 답이 있다.

기업이 공시하는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하지말고 기업의 의도가 무엇인지, 기업이 어떤 부분을 강조 혹은 숨기려 하는지 파악하라는 의미다.

현명한 투자자는 발표한 숫자만 보는게 아니라 숫자 뒤에 숨은 스토리텔링과 경영진의 전략적 의도를 읽어내려 애쓴다.

주가를 견인해야 할 밸류에이션 변수가 공백일 때(마이너스 이익을 기록하거나 수익모델이 아직 불완전할때) 펀더맨털은 더 이상 주가와 아무러런 상관이 없다.

재무제표를 보기전 사업모델부터 이해하자

경영진이 제시한 분기별 가이던스를 사용하자

고정비 비중이 큰 사업일수록 영업이익률 증가가 매출 성장률 보다 크다.

AT&T는 순이익이 아닌 잉여현금흐름을 기준으로 배당 성향을 책정해 배당금을 지급한다.

테슬라에 투자한 주주들 중 실적이 좋지 않게 나올거라고(2분기 순이익이 마이너스일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수한 사람이 있을까

테슬라의 미래가치를 이해하고 그 이상까지 갈것이라고 믿은 사람들은 이미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자신의 기대심리를 주가에 선반영했다.

당장 오늘의  주가 차트로는 각기 포지션이 다른 시장의 수많은 투자자가 제각각 어떤 기대심리로 매매하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투자수익은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수익이 아니라 주식을 구입해 장기 보유하는데서 얻는 수익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내가 특정자산에 왜 투자했는지는 물론 투자하지 않는지도 명확히 알고 있어야한다. 그래서 투자는 어렵다.

★필수적 경제지표
연방기금금리, 미국국채수익률, LIBOR, 인플레이션, 주요환율, 실업률, 시업수당청구

★섹터의 주요지표
ex) 유통기업
사업 운영지표 :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시장점유율 성장류르 멤버쉽 회원수, 로열티 프로그램, 멤버쉽 회원비 매출, 
재무지표 : 동일 매장 매출, 매출총이익, 매출원가와 판관비 변화, 영업이익, EBITA,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 잉여현금흐름
벨류에이션 지표 : PER, EBITDA, 주당순이익성장률, 단위면적당영업비용, 단위면적당자본지출비용, 잉여현금흐름수익률

★채권 금리, 수익, 가격
채권의 투자수익률 : 매입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수 있는 수익률
채권 가격 :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의 매매가격
-> 채권을 싸게 살수록 채권의 투자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률이 높아지듯이)
* 기준금리 인하 -> 기존 채권 수익률(이자)은 상대적 상승-> 채권수요 증가 -> 채권 가격 상승
   기준금리 인상 ->새로 발행 채권 수익률(이자) 상승 -> 기존 채권 수익률(이자)은 상대적 하락 -> 기존 채권가격 하락

★섹터 로테이션

경기순환주 경기방어주
내수 순환주 글로벌 순환주 내수 방어주 글로벌 방어주
은행 자동차 소비유통 소프트웨어, 인터넷
보험 산업재 자본재 필수소비재 소매서비스
복합 금융 에너지, 시추 정제기업 전기 가스 수도 공급기업 식음료 담배
운송 화학 광물 건설원자재 금속 통신 가정용품, 개인용품
임의소비재(의류, 쇼핑, 호텔, 요식업, 리테일) 기술 플랫폼 (IT) 헬스케어(의약품 제조,의료기기 제조, 바이오제약) 제약
부동산(리츠) 전자기기 가전제품    
산업인프라 방송 미디어    

경기 회복기 : 경기순환주의 성장주(지표상 별로, 매출 이익성장률 급격한 증가)

안정적 경기 확장 : 실적성장을 동반한 성장주, 고평가 성장주는 조정

경기확장 후반 점점  둔화/하락세 : 전통적 가치투자. 저평가 경기방어주, 각종 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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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 그에 유리한 방향으로 견해를 형성한다.. 이럴떄 진정 필요한거싱 바로확고한 투자철학이다.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 투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존보글(뱅가드그룹)-단순함이라는 원칙을 통한 비용절감

제임스사이먼스(제임스사이먼스)-스톨링텔링의 배제

루벤스타인(칼라일그룹)-국가중심가치관

데이비드 스웬스(예일대학기금)-애교심에 기초한 장기분산투자

금융시장은 어떤 상품을 다루든 초기에 진입해야만 높은 시장점유율과 함께 높은 마진을 챙길수 있다.

뛰어난 투자가라면 시장이 활황일떄 상위권 성적을 내고, 불황일땐 최고 성적을 낸다.

정답률을 높이는게 아니라 틀렸을때 재빨리 바로잡는 능력이다. 상황과 사람에 대한 빠른 적응력

그해 목표 10가지를 정해 메모한다. 그리고 성취도를 중간중간 계속 점검한다. 연간 목표와 함께 중기 및 장기 전략도 수립에 적어두고 수시로 확인한다. 

열번중 여섯번만 맞춰도 훌륭한 투자가라고 하는데 나머지 네 번에 대한 반성은 충분히 하는지 의문이다.

내 결정이 옳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잘못된 의사결정에 대한 두려움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훨씬 많다. 그렇기 떄문에 아는것 보다 모르는 것을 어떻게 잘 다룰지 아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절대로 벌이지 않느다. 숫자를 기반으로 한 분석에 집착하고 동물적 본능이나 직관가이 감정이 개입할 여지가 있는 수단에 의존하는 의사결정에는 부정적이다.

강세장에선 가격이 한없이 올라가기만 할것같아 지나치게 흥분하고, 반대로 약세장에서는 가격이 바닥을 지나 끝없이 떨어질 것 같아 패닉에 빠지는 상황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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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그 분야로 돈과 사람이 몰리는지 여부입니다.

투자자와 인재의 관심도 석유가 아닌 새로운 에너지원과 4차산업 관련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석유로 만들었던 각종 플라스틱, 합성섬유 등의 생산량이 줄어들어 모든 상품이 귀해지고 목재 금속 등 모든 물질의 가격이 올라간다.

재생에너지와 석유는 그 쓰임이 달라서 서로의 대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석유를 이용한 발전비중은 3~5% 수준이며 화력발전은 대부분 석탄과 천연가스를 사용한다.

재생에너지는 전기 생산을 위한 발전용으로 대부분 사용한다.

재생에너지는 발전용 에너지로 비중을 늘려갈것

탄화수소 개질 과 수전해 이 두가지 방식에 미래의 수소 공급을 의존해야한다.

수소 암모니아 발전의 비중이 커질수록 암모니아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비축할 필요성은 커진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분산형 전원이 미래의 발전 형태로 요규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수소의 밸류체인은 재생에너지 발전, 수전해기술, 추출기술,액화와 운송선건조, 연료전지 생산, CCS 그리고 비축등 여러분야의 능력을 포괄한다.

전력생산이 증가하려면 생산 시설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가 송배전망의 대대적 증설과 시스템 개편도 필요하다.

미래 에너지 안보의 중요한 축은 전기의 안정적 공급망, 이른바 그리드(grid)의 안정적 구축이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필요하고 이렇게 송배전망이 고도화 지능화되어 전력 수급을 조절하는 소위 '스마트그리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현재 에너지 저장수단으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수소다. 재생에노지 발전량이 많을 때 전력계통으로 보내지 않고, 그것을 동력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은 재생에너지의 불규칙성을 보완하는 이상적 방법이다.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다른 사업에 활용하여 소진하는 것이고, 나머지 400만톤은 지중에 '저장'하여 격리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를 CCU라 하고 후자를 CCS라 하며 통칭해 CCUS라 한다

수소의 효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두가지로 설명하더군요. 재생에너지 발전얄ㅇ이 수쇼 이상으로 생산될때 여유분의 전기를 저장하는 수단, 그리고 전기화가 어려우ㅠㄴ 부문에서 에너지원으로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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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공간에서 술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 중 돈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공부하라기보다 배우라고 했다. 배우는것은 일이 아니라 노는것과 같았다.

인생이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기대하는 파친코 게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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