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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입문하다 : 1985 ~1988 -> 3년이 주린이 시절

주식투자자산의 평균 배당수익률 4%를 기준으로 세후 3.4%의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으로 가정
평균 4% 배당수익률이 가능한 주식 15억원이면 연간 6000만원의 생활비는 조달이 가능하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50%나 추락하더라도 무덤덤하게 쳐다볼수 없다면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버티면 된다

가치투자는 어떤 식으로든 계산이 되었든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해서 가격에 가치가 반영될떄 까지 기다리는 것

맞든 틀리든,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면 후회는 덜하겠죠

안먹고 말아!. 나는 청산가치를 볼것이고 배당수익률을 따지면서 정기예금 이자 2배 이상이라면 만족한다고 햇고,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왔으니 지난 성과에 자위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수익. 자산에 비해 싸야만 하고 무엇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을 최선으로 생각합니다.

배당성향이 50% 미만이면서 5%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줄수 있는 기업이라면 노후를 보장한다는 식의 장대한 기대를 할수 없을지라도 좀 더 갖고 갈수 있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적더라도 이익을 얻고서 매도 했다면 절대 후회할일은 아닙니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인데 이에 대해서는 이미 안전마진을 충분히 갖춘종목으로 봐두었다면 매수를 꺼릴이유가 없습니다.

많이 오른것만큼 큰 악재가 없고 많이 떨어진 것처럼 큰 호재도 없다.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는것이 주식시장이다.

자신감을 상실한것이 투자기업수의 증가로 나타났을것으로 짐작합니다.

금융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은 즉 부도 위험이 거의 없으면 PBR이 매우 낮은 기업들이 대상입니다.

5년 보유해서 100% 이익을 얻는것돠 1년에 20%씩 5년동안 수익을 얻는것 가운데 어느것이 더 쉬운가?

책을 읽더라도 투자법 보다는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얘기를 했는지 궁금증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읽었으면 합니다.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갖는것은 물론 매사에 호기심을 갖고서 모르는 것에 대해 알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성공할거라 믿었지만 닥쳐있는 현실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래예측에 의한 투자결정은 예측이 들어맞았을때 얻을수 있는 수익보다는 예측이 빗나갔을때의 손실 위험이 더 큽니다.

문제는 새 아이디어를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낡은 아이디어를 버리지 못하는 데서 온다.

주가의 오르내림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에 괜히 짜증을 내지 말자는 겁니다. 결국엔 주가가 제 기업 가치에 맞게 올라갈 테니 쓸데 없는 걱정하지말고 길게 생각하면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자는 뜻입니다.

그동안에 기업에서 매년 주는 배당금을 받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가치투자 배당 투자를 하라고 하지만 초기 따따블 몇개 먹음
돈이 많아져야 배당투자 안전한 투자
초기에 돈 벌려면 역시나 공격적으로 해야할듯.. 그러면서 안전한 투자로 넘아가야됨
이분도 역시 회계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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