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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텀은 연단위로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주기을 기준으로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발전 주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매몰비용을 따로 구분해 거기에 구애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사람은 손실과 손해를 너무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최대한 그것을 피해가려고 한다. 
(잘못구매한 영화표 만원, 영화관에 간 이상 그 만원을 생각하면 안된다. 원치 않는 영화를 보고 시간낭비말고, 당신이 보고싶은 영화를 돈을 새로 내고 입장하면 된다.)

매몰비용의 개념을 이해하면 과거의 손실때문에 눈물 흘릴 일이 없다. 이미지나간 바꾸지 못할 역사때문에 슬퍼하지마세요. 우리는 새로운 마차에 올라타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서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 

성공의 전제는 정확한 판단이며 정확한 시기에 확실하게 입장하는게 핵심이다.

굳이 아이폰을 구매해서 해체하고 거기에 들어간 부품을 일일히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소비자 행동과 소비자심리를 더 많이 분석해야합니다.

다양한  지식을 섭렵해야 해요. 그것으로 머릿속에 하나의 사고의 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을 만났을때 그 틀 안에 있는 지식을 바로바로 꺼내 사용 할 수 있어야합니다. 

머리를 계속 써야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더욱 새로운 지식으로 편견을 깨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가수익율이 주가를 경정하는게 아니라 주가가 주가수익률을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를 판단하기 위해 주가 수익률을 사용하는 우리의 표준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것입니다. 주식의 시세는 이윤에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자산에서 나오는것도 아닙니다.

주가수익률이 천배 이상이라는것은 이기업이 천년이 지나 손익분기를 실현하는것을 주주들이 용인해 줄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기업이 성장가능성이 있고 매우 빠르게 성장할것이며, 현재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만일 주식시장이 3년 동안 폐쇄되어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이 회사 주식을 사겠는가?

주식의 진짜 가치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면서도 굳이 4천원 내고 사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자신이 그 주식을 처분할때 지금보다 더 큰 돈을 내고 사갈사람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황금을 너무 많이 주면 무거워서 가져가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또 적게 주면 너무 적다고 불평하는것이 인간의 본성이죠

 

제목 그대로!!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예시를 들며 읽기 쉽게 적힌책
우리나라 경제책들은 자기 성공담, 아님 어렵게 설명 하거나 또는 복붙한것 처럼 뻔한데
이건 제목 그대로 친절하게 전달해줘서 더욱 와닿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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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약속하는 투자
  • 다른 사람이 똑똑하고 정보가 많고 고도로 전산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들에게 없는 우위를 확보해야한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것을 생각해야하고 그들이 놓친것을 보아야하며 그들이 가지지 못한 통찰력을 갖춰야한다。
    생가부터 달라야한다。
  • 좋은 투자는 좋은것을 사는것이 아니라 잘 사는것。무엇을 사는지가 아니라 얼마를 지불하는지가 중요하다。
  •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것은 이일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다지 많은 기회를 찾지 못해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손실만 나지 않게 하면 수익은 알아서 난다。
  • 네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한 모든 악재는 호재다。
  • 전쟁에서 살아남듯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돈을 잃지만 않는다면 결국 무언가를 해낼수 있다。
  • 회사의 성장성과 이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가격이 되면 파는것이죠。
    인생에서 잘 풀리지 않았거나 더 잘 풀릴수도 있었던 일들에 대해 후회하면 안됩니다。 
  • 투자 기회를 찾을수 없다고 불평한다면 열심히 찾지 않았거나 폭넓게 자료를 읽지 않았다는 뜻이죠。
  • 재무제표의 숫자는 기업의 경영진이 보고한것이다。 반드시 숫자너머를 보고 그 재무제표에 관한 임원의 자질을 파악해야한다。
  • 최근 혹은 현재 수치에 의존해 미래 가격을 예측하지 않는다
  • 평균 가치보다 싸게 사지 않느 한 자본은 늘 위험에 노출된다。
  • 경쟁업체는 늘 내가 투자한 기업의 지위와 실적을 공격한다。 경쟁관계를 무시하지 마라。
  • 숫자는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수 있고 거짓말쟁이는 항상 숫자를 이용할 궁리를 한다。
  • 실제로 가치주의 수익률은 보유기간 대부분에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는 경우가 흔하다。 마침내 진가를 인정받았을때 연간수익률은 투자자를 놀라게 한다。
  • 절대 좋은 가격에 팔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저 그런 가격에 팔아도 수익률이 좋을 정도로 매력적인 가격에 사야한다。
  • 상황을 안다는 믿음이 있는 한、 보유한 주식의 평균 매입 가격을 낮추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 최종적으로는 사업의 질과 경영진에 초점을 맞춘다。
  • 투자수익의 80~90‰가 전체보유기간의 2~7‰에 해당하는 기간에 폭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 가치투자자가 되고나니 미래를 확신할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도 괜찮았습니다。 장기투자자는 투자성과가 단기적으로 뒤처지는것을 감수합니다。
  • 숫자가 의심스러울때 가장 좋은 방법은 검토를 곧바로 포기하고 다른 기업을 찾는것이다。
  • 싼회사를 사면 잘못될수 있지만 좋은 회사를 사면 잘못될 일이 없습니다。
  • 주식시장은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플랫폼일 뿐이며 시장에 감정적으로 타격을 받아서는 안된다。
  • 앞으로 10년 동안의 수익이 오늘 지불한 가격을 정당화 할만큼 충분히 강력한지 여부이다。
  • 현재가격이 형성된 이유와 우리에게 기회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합니다.
  • 기업에 대한 모든것을 구석구석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핵심요점이 무엇인지는 알아야합니다.
  • 꿈의 투자 대상을 발견하면 그다음은 포지션의 크기다. 우수한 수익률 달성의 관건은 결국 포트플리오 비중 조절이다.
  •  배당금 지급가능성, 확실하고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 배당 성향을 개선할수있는 재무상태표에 초점을 맞추었다.
  • 남이 다 하는것을 해서는 전혀 돋보일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눈에띄지 않는 가치주를 찾는 작업은 언제나 각 회사의 재무상태표에서 출발한다.
  • 투자를 종료하는 것은 타이밍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가치 평가의 문제입니다.
  • 마이클포터의 다섯가지 요인 1.신규진압지의 위협 2.대체상품이나 서비스의 위협 3.고객의 협상력 4.공급자의 협상력. 5.경쟁구도.
  • 돈을 버는 것보다 절약하는 것이 더 존경받을 만한일이다.
  • 경제상횡이 나쁜곳의 좋은기업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재정적 정치적 문제로 경제가 위기에 처한곳을 오히려 선호할때도 있습니다. 그때가 기회거든요!
  • 이미 속았다면 실수에서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는것 외에는 할수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 하락위험을 신중하게 분석하면 상승여력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소수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집중력을 유지할수 있고 일도 더 수월해진다.
  • 현금흐림을 창출한다는 실제 증거만 확인되면 기업을 매수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
  • 추락한 천사나 이익의 잠재력이 발현되기 전 불가피한 성장통을 걲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 가치투자는 좋은 기업을 사는것이고 주가 변동은 좋은 기업을 가려내는 것과 무관하다.
  • 보유한 주식의 가치
  • 시항책오를 거듭하다 보면 구체적이고 반복되는 어떤 유형이 점차 들어난다. 시간이 지나면 더 명확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바뀔것이다.
  • 위기가 닥칠때에는 지속가능성이 경기 침체에 대비하는 가장 큰 보험이다.
  • 그 누구의 조언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 투자에서 최선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결코 알수없습니다. 그저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은 시장이 어떻게 생각할지 추측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가격을 제시할 뿐입니다.
  • 언제나 현금수익률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기업을 구제하는것은 잉여현금흐름 창출 능력입니다.
  • 가치투자자라면 엄격한 규율이 있어야하고 그 자질이 시간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반드시 입증되어야 한다.
  • 남에세 쉽게 휘둘리지 않을때 투자자로서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점차 적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 생깁니다.
  • 전망좋은기업을 찾았다 해도 지불하는 가격이 적절하지 않다면 무의미 하다.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가격에 싸게 사는것이 투자성공의 중요 요소이다.
  • 대단한 회사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훌륭한 가격에 샀기 때문에 자본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확실한 하방 경직성과 투자 회수 가능성을 확보하는것입니다.
  • 규율에 따른 투자
  • 좋은 아이디어는 대게 자기의 머리에서 나옵니다. 새로운것을 배우고 세부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일때 나옵니다.
  • 제대로 된 원칙이 있다면 돈을 따라다닐 필요가 없다. 돈이 나를 따라올테니까요! 제대로된 원칙은 재무분석과 가치평가에 집중하게 했다.
  • 타당한 이유없이는 주식을 사고 팔지 않을것을 원칙으로 했다.
  • 자기 자신에 충실하고,자신의 리듬을 찾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책.
가치투자에 대해서 설명하고 가르쳐주는 책보다, 
가치투자 대가들의 일생을 되될아보면서 그로 부터 배울수 있는책.
가치투자 설명한 책 중엔 젤 와닿음
공통적인 이야기는 맨날나오는 이야기지만
1. 현금흐름
2. 잃지않기. 하방확인
3.휘둘릴지 말기
근데 이게 젤 지키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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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부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기를 원한다면 뭔가 통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해야하며 대다수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만 따라 해서는 안됨을 보이려는 것이다

돈을 계속 공급하고 흘려보내는 오늘날의 통화금융 시스템 속에서는 새로운 투자재료가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을 진정으로 낙담시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새로운 재료가 없다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재료를 알아보는 재주가 모자라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대형 재료에 들떠 있을때 그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기회가 생겨난다.

사실 재료라는 것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투자의 기회가 싹이 터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화폐공급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몇 종류의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투자기회가 생겨날수밖에 없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고 그 자리에 계속 있는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길이다.

언제든 충분히 평가가 이뤄진 대상에 대한 투자는 재빨리 포기해버리고 확실하게 저평가 돼있는 투자대상을 시의적절하게 선택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철도주식은 이미 1852년에 상투를 쳤지만 철도건설은 1856년에야 정점을 이루었다. 그 이유는 주로 자본유입이 계속된 데 있었다.

투기에 불이 붙으면 한사람의 확신은 금세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 투기병에 감염된 사람은 시장의 수요공급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따라 투자결정을 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이 자기보다 먼저 무엇을 했느냐는 정보에 따라 투자결정을 한다.

투자자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새로운 시장 또는 새로운 산업에 대해 항상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인간의 감정은 아는 것에 반비례하므로 잘 알지 못할수록 더 쉽게 뜨거워진다.

투자자들은 한 산업 또는 한국가의 쇠티나 몰락에 발목 잡히지 않고 거기서 빠져나오기위해 때로는 과감하게 자산을 재배치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산업에서는 중대한 오류가 더욱 쉽게 생긴다.투자자들이 새로운 산업의 한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긴역사를 보며 중요한 경제적 변화를 이야기 해주며 흥미를 주지만....
너무너무 길고 또한 내용도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다...
40%정도 보고 포기. 출퇴근하면 짬내면서 보기는 힘들다.
다음에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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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보, 회사의 계획, 애널리시트 해성 등 모든 부분에서 정보의 진위를 따지기 위한 비판적 사고를 발휘

시간 매몰비용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매수를 포기할 용기도 필요하다. 기껏 구워놓고도 성에 차지 않는다며 완성된 도자기를 깨뜨리는 도공의 모습이 떠오른다.

순이익이 들쑥날쑥한 철강 화학 등 경기순환기업은 차라리 앞으로 예측상황과 유사했던 과거 시기에 받았단 PBR을 적용하는편이 대충이라도 맞추는 방법이다.

계산에서 자산가치가 배제된다는 점도 PER의 한계중 하나다.

수익가치로는 주가의 상방을, 자산가치로는 주가의 하방을 짐작해보는 것이다.

좋은 투자대상은 복잡한 베류에이션 작업이 따로 필요없을 만큼 딱 봤을때 지나치게 싼 종목이다.

남들보다 양질의 정보를 빠르게 듣거나 같은 정보를 놓고도 탁월한 해설을 할 능력이 있어야 차별화된 결과를 얻을수 있다.

종목분석을 하다보면 탐정의 수사, 기자의 심층취재, 학자의 논문 작성과 비슷한 작업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언제 맞을지는 대부분 주식시장이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맞을지 틀릴지는 우리가 수행한 기업분석의 정확성이 결정할것이다.

상황이 바뀌면 투자 의견도 바뀌어야한다.

정보역시 식품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있으며 유통기한이 긴 정보에 가중치를 높게 부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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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양이 많지만 아주 좋은내용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다 적지 못할정도
이건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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