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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감과 불명예가 심리적인 진입장벽 역할을 해서 수익을 내기 좋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완벽한 성공은 언제 오나? 바로 시장과 반대의 입장에 서있는데 시장이 틀리고 자신이 옳았다는것이 밝혀질때다.

그저 주야장천 열심히 일만 하면 어떻게 되겠니? 남보다 빨리 망하지. 그럼 어떻게 해야해? 생각을 해야지. 생각을 할 줄 알아야 성공하지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겨놓고 싸움을 하고, 패배하는 군사는 먼저 싸움을 걸어놓고 뒤에 이기려 든다. 싸움을 잘해 이기는 사람이란 이기기 쉬운것을 이기는 사람을 말하는것이다. 

결국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느냐, 당신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그건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얼마나 만족했느닞 상대방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게 중요하다. 

인간은 확률을 바탕으로 구한 평균 기댓값에 따라서 투자를 하는 대신에 본능적 충동으로 투자하기에 미래의 대중이 어떻게 투자할지 전혀 예측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케인즈는 타인의 동의도 없고 싸게 사는 2가지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에 동의하지 않는 주식에 투자해야 싸게 살수 있다고 말한다. 주식투자에서 승리와 성공은 언제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지 결코 다수가 함께 누릴수 없다고 보았다.

케인즈는 정말하게 해서 틀리기 보다는 대충 어림짐작으로 맞히는게 낫다고 말한다.

시장은 효율적이라서 시장은 새로운 정보를 낭비나 지체없이 가격에 반영한다. 즉 어떤 투자자라도 이용가능한 정보를 기초로 초과수익을 얻을수 없다.

무리짓는 본능을 피하기 위해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해야한다. 그래야 모두가 광풍에 휩쓸려도 객관적으로 지금이 얼마나 과대평가되있었는지 알수 있다.

로머는 경제성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노동이나 자본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했다. 

창조적 혁신이 나타나면 자본주의 경제는 계속 성장하고 발전한다.

주식투자에서 큰돈을 번 사람들 대부분은 소수의 종목에서 대박이 났다.  꽃을 꺾고 잡초에 물을 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

빠른 생각은 잘못된 판단으로 유도하는 각종 편향에 영향을 받아 실수하기 쉽다. 직관적으로 머릿속에 그럴듯한 정답이 떠오를때는 반드시 빠른생각임을 의심해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의심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힘이든다.

대부분 투자자는 손실을 확정 짓는 것을 두려워하는 손실회피 편향때문에 손절매를 못해서 더 큰 손실을 초래한다.

많은 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재산에 대해 애착을 느끼고 과대평가하는 보유효과 떄문에 적당한시기에 적당한 가격에 팔지 못한다.

닻내림 효과 때문에 주변의 주식이나 집값이 오르면 자신이 소유한 주식이나 부동산에 거품이 끼었닫고 생각하지 못할수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인간은 돈을 떼먹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돈을 떼먹으려 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대다수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 가난하게 사는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능대로만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제목을 보고 인문학 적인 내용이구나 하고 봤는데..
알고 보니 부동산 책 이라고 착각하던 찰나
4장부터 뛰어난 구루들의 이야기를 핵심만 그리고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어서
재밌게 읽은 책.
실망할뻔하다가 아주 만족스럽게 읽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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