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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보, 회사의 계획, 애널리시트 해성 등 모든 부분에서 정보의 진위를 따지기 위한 비판적 사고를 발휘

시간 매몰비용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매수를 포기할 용기도 필요하다. 기껏 구워놓고도 성에 차지 않는다며 완성된 도자기를 깨뜨리는 도공의 모습이 떠오른다.

순이익이 들쑥날쑥한 철강 화학 등 경기순환기업은 차라리 앞으로 예측상황과 유사했던 과거 시기에 받았단 PBR을 적용하는편이 대충이라도 맞추는 방법이다.

계산에서 자산가치가 배제된다는 점도 PER의 한계중 하나다.

수익가치로는 주가의 상방을, 자산가치로는 주가의 하방을 짐작해보는 것이다.

좋은 투자대상은 복잡한 베류에이션 작업이 따로 필요없을 만큼 딱 봤을때 지나치게 싼 종목이다.

남들보다 양질의 정보를 빠르게 듣거나 같은 정보를 놓고도 탁월한 해설을 할 능력이 있어야 차별화된 결과를 얻을수 있다.

종목분석을 하다보면 탐정의 수사, 기자의 심층취재, 학자의 논문 작성과 비슷한 작업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언제 맞을지는 대부분 주식시장이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맞을지 틀릴지는 우리가 수행한 기업분석의 정확성이 결정할것이다.

상황이 바뀌면 투자 의견도 바뀌어야한다.

정보역시 식품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있으며 유통기한이 긴 정보에 가중치를 높게 부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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