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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 CO2 포집 및 저장

연소 후 습식 CO2포집기술 : 화력발전, 철강, 석화, 시멘트에 적용
10MW급 습식 CO2포집설비 -> 포집규모 1일 200t CO2 -> 연간 70,000톤 CO2 포집

한전 전력 연구원 : KoSol(Korea Solvent) : CO2 흡수제
CO2 포집 -> 압축,액화설비 -> 고순도 CO2 생산 -> 농업, 신음료 및 조선산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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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프에스티 글을 써보고자 한다.

이차전지 김치 프리미엄을 보고 예전 셀트리온 3형제가 생각나는 날.

한국, 중국 문화의 특징은 도박을 좋아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특성이 있다.

좋을 때는 위기 극복하는 힘이 뛰어나고 안 좋을 때는 탐욕의 극치를 보이기도 한다.

에프에스티가 김치 프리미엄을 받는 조건은 무엇일까?(농담)

첫째, 인적분할 시 지주회사는 에프에스티-> 에프에프로 , 사업회사는 에프에프로 비엠으로 사명을 바꾼다

둘째, 회사가 IR을 안하니 배터리 아저씨를 IR 담당자로 스카우트하여 EUV 아저씨로 홍보를 한다~

셋째, 25-26년도 펠리클 개발 시 미래 이익을 미리 확정된 것처럼 다 당겨온다. 이솔 포함.

넷째, 에프에스티는 유행하는 수직계열화 업체이다. 소재, 장비, 파츠, 검사, 광원 등 안 하는 것 없다.

에프에스티는 IR이 없는 회사이다.

좋은 점은 IR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기천지인 한국 시장에서 뒤통수에 당할 염려가 없다.

나쁜 점은 스스로 모든 것을 찾아야 하며 에프에스티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보다 수준이 훨씬 높아야 한다.

본론으로, 채용공고를 통한 내 맘대로 해석이며 주식초보에 주관성이 90% 이상이니 저한테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에프에스티] (주)에프에스티 Pellicle사업부 신입/경력 채용 (D-7) - 사람인 (saramin.co.kr)

ㅁ EUV Pellicle 연구개발

현재 에프에스티 펠리클은 Metal-Silicide 기반으로 1세대 펠리클이 올해 3,4분기 정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모집 우대사항을 살펴보자

  • 탄소물질 개발 및 광학 경험

- 차세대 펠리클 선택은 탄소기반이 베이스가 될 것이며 이에 기존에 연구 중(특허)이던 Sic 기반 또는 그래핀 재료

로 추측할 수 있다. (CNT도 여기저기 핫하던데 테스트 해보려나?)

- EUV장비 생산 기업 중 ASML과 이솔이 유일하게 광원을 생산하고 있다.

  • Simulation 관련 학과 경험

- 자체 In-house 설비체제가 갖추어진 에프에스티는 이제 본격적인 차세대 물질 개발을 위한 세팅이 완료되었다고

보이며 광원에서부터 검사까지 갖추어져 있다.

성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실패의 시도 횟수를 최대한 늘리는데 있다. 실패의 시도 횟수를 최대한 늘리고 분석하 다보면 성공에 가까워진다. 뭐 로또로 최소 시도로 걸릴수도 있지만 양자의 확률론적 세계에서 시도횟수를 늘려 확률을 높게 가져가는 것은 좋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펠리클 전쟁의 종착점은 지금 1세대가 아닌 ASML High-Na 0.55 에 맞춰 600w 차세대 펠리클의 완성이다. 저것을 완성하기 위해 최대한 실패횟수를 늘려서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다시 본론으로 광학&열 기계적 Simulation Tool 사용자를 우대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열기계적 결함의 Defect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투과율도 중요하지만 열기계적 특성 결함 해결이 더욱 중요해 짐을 알 수 있다. 즉, 투과율만 가지고 홍보를 한다면 계속 반복적으로 확인 해봐야 한다. 주식시장은 항상 첫째도 둘째도 뒤통수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면 시간이 수익을 보장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 A : 펠리클 92% 넘었어요~~ 우리회사 주식 사주세요~

B : 그런데 열기계적 Defect 결함 해결했어?

A : .....비밀입니다.. 펠리클 투과율이 92% 넘었으니 사주세요... )

  • Mof / Cof 또는 유사 다공성 무기재료 구조체, 복합소재 구조체 등

- 문과라 이해도 안가고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배터리 전구체 같이 이것저것 첨가하여 열기계적 특성이 강해지는

멤브레인을 만드는 것이라고 간단히 정리한다. 디엔에프랑 같이 연구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회사도 참 조용하다.

ㅁ 양산 펠리클 초격차 개발

  • Haze Mechaism 정립/개발 & PID 개선/개발

- 양산 펠리클의 문제를 한번 확인 하자. 미립자 오염물질에 따른 투과율을 줄이고 Defect 발생의 문제가

발생함을 알 수 있다

- 우선 Pellicle Induced Distortion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펠리클이 열기계적 문제로 PID

(이하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면 비싼 마스크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펠리클이 프레임에 올바르게

장착되지 않을 때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펠리클 뿐만 아니라 EUV기타 장비의 필요성)

- 2022년 사업보고서에 나오는 ASML SPEC 요구사항과도 일부 맞지 않을까 추측된다.

  • 유기 Outgas / 무기 Ion 총량 개선 개발 & New Frame 개발

- 펠리클 및 프레임에 열기계적 특성 강화를 위해 쓰이는 유기물의 가스방출이 성능과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무기 이온은 전해질로서 작용하며 많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고 결국 유무기 총량 개선 개발

로 Defect결함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로 추측된다

- Frame이 무너져 마스크에 손상이 되는 문제가 발생 되었다. 프레임 표면에 코팅처리 하여 열기계적 강도를

높이고 차세대 프레임도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불소는 산성 용액이나 열에 강한 부품에서 코팅 불소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며 비싼 전자제품의 내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ㅁ Chat-Gpt로 보는 Metal-Silicide 단점

다음은 금속 실리사이드의 몇 가지 잠재적인 단점 또는 한계입니다.

  1. 가공 과제: 금속 실리사이드의 가공은 가공 중에 부서지기 쉬운 금속간 화합물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계 가공, 성형 또는 용접이 어려워 질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균열이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제한된 연성: 일부 금속 실리사이드는 제한된 연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특히 저온에서 응력 하에서 균열이나 파손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3. 부식: 금속 실리사이드는 특히 특정 환경의 고온에서 부식 또는 산화되기 쉽습니다. 이것은 내식성이 중요한 일부 응용 분야에서 사용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4. 비용: 일부 금속 실리사이드의 비용은 특히 특수 가공 또는 제조 기술이 필요한 경우 다른 재료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5. 제한된 가용성: 일부 금속 실리사이드는 쉽게 구할 수 없거나 특정 형태 또는 크기로 얻기 어려울 수 있어 일부 응용 분야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금속 실리사이드는 고온 강도, 낮은 전기 저항 및 우수한 열 안정성과 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용도의 재료를 선택할 때 한계와 단점도 신중하게 고려해야합니다.

ㅁ 결론

첫째, 에프에스티는 결국 펠리클의 열기계적 Defect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하우스 설비를 구축하고 차세대 장비와 소재를 개발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ㅋ

둘째, 쓸게 없어서 억지로 짜내서 쓴다.

셋째, 1세대는 Me-si 핵심코어 소재에 열기계적 특성이 뛰어난 물질을 증착하여 ASML SPEC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보여 걱정이 없다. 문제는 2세대이다. (참고로 EUV 펠리클은 5nm이하 공정에서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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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기타 사업보고서 등

  • 작년에 스크러버 유지 보수 사람 뽑더니 클라넷 인수하면서 캐쉬카우 확보하려는 듯. RE100도 있고 아무래도 칠러와 스크러버 유지보수 및 Set-UP을 같이 해주는게 CS차원에서도 시너지가 날 듯 하다.

ㅁ 연결재무제표 주석

  • 에스피텍 매출이 늘어난다는 말은 펠리클 진전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지속 체크.
  • 화인세라텍 작년 주총때 4분기 부터 조금씩 매출 발생한다더니 50억 가량 매출발생. 거짓말은 아니였다.

올해 캐쉬카우 칠러가 참 힘들텐데 돈먹는 하마에서 돈버는 하마로 성장하길~

  • 화인세라텍 적자 줄어드는 만큼 미국법인에서 적자 늘어날듯..
  • 에프엑스티는 하반기부터 소식 나온다더니 아직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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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입문하다 : 1985 ~1988 -> 3년이 주린이 시절

주식투자자산의 평균 배당수익률 4%를 기준으로 세후 3.4%의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으로 가정
평균 4% 배당수익률이 가능한 주식 15억원이면 연간 6000만원의 생활비는 조달이 가능하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50%나 추락하더라도 무덤덤하게 쳐다볼수 없다면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버티면 된다

가치투자는 어떤 식으로든 계산이 되었든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해서 가격에 가치가 반영될떄 까지 기다리는 것

맞든 틀리든,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면 후회는 덜하겠죠

안먹고 말아!. 나는 청산가치를 볼것이고 배당수익률을 따지면서 정기예금 이자 2배 이상이라면 만족한다고 햇고,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왔으니 지난 성과에 자위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수익. 자산에 비해 싸야만 하고 무엇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을 최선으로 생각합니다.

배당성향이 50% 미만이면서 5%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줄수 있는 기업이라면 노후를 보장한다는 식의 장대한 기대를 할수 없을지라도 좀 더 갖고 갈수 있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적더라도 이익을 얻고서 매도 했다면 절대 후회할일은 아닙니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인데 이에 대해서는 이미 안전마진을 충분히 갖춘종목으로 봐두었다면 매수를 꺼릴이유가 없습니다.

많이 오른것만큼 큰 악재가 없고 많이 떨어진 것처럼 큰 호재도 없다.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는것이 주식시장이다.

자신감을 상실한것이 투자기업수의 증가로 나타났을것으로 짐작합니다.

금융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은 즉 부도 위험이 거의 없으면 PBR이 매우 낮은 기업들이 대상입니다.

5년 보유해서 100% 이익을 얻는것돠 1년에 20%씩 5년동안 수익을 얻는것 가운데 어느것이 더 쉬운가?

책을 읽더라도 투자법 보다는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얘기를 했는지 궁금증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읽었으면 합니다.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갖는것은 물론 매사에 호기심을 갖고서 모르는 것에 대해 알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성공할거라 믿었지만 닥쳐있는 현실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래예측에 의한 투자결정은 예측이 들어맞았을때 얻을수 있는 수익보다는 예측이 빗나갔을때의 손실 위험이 더 큽니다.

문제는 새 아이디어를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낡은 아이디어를 버리지 못하는 데서 온다.

주가의 오르내림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에 괜히 짜증을 내지 말자는 겁니다. 결국엔 주가가 제 기업 가치에 맞게 올라갈 테니 쓸데 없는 걱정하지말고 길게 생각하면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자는 뜻입니다.

그동안에 기업에서 매년 주는 배당금을 받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가치투자 배당 투자를 하라고 하지만 초기 따따블 몇개 먹음
돈이 많아져야 배당투자 안전한 투자
초기에 돈 벌려면 역시나 공격적으로 해야할듯.. 그러면서 안전한 투자로 넘아가야됨
이분도 역시 회계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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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정당성을 인정받는 순간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더 컸다.

주식투자란 지적인 도전을 의미했다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오히려 갈증만 늘어난다.

돈은 그 사람이 이뤄낸 성공의 표현이고, 그 여자는 그 점에 매료되는 것일 테니깐.

마냥 돈을 쫓으려 하지말고,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쫓기보다 하락하는 주가와 정면 승부를 봐야한다.

'투자자' 란 지성인이며, 경제의 발전, 정치 사회를 제대로 진단하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심사숙고하는 증권거래인을 의미한다.

투자자라는 직업은 일반적인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확실한 성고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지적인 활동이며,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한 정신적 체조임이 분명하다.

주식시장에서는 뭐든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사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자는 행복하기 그지 없다.

금리 정책, 제정 정책, 세계 경제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그림을 구성하고 최종진단을 내려야한다.

가장 값진 경험은 손실이 많았던 거래를 통해서 얻는 것이다.

기대만큼 주가가 상승하지 않더라도 전전긍긍하며 초조해하지말고 인내하며 시세가 다시 오를때까지 기다리기려라.

경제와 주식시장이 항상 평행을 이루며 동반 성장하지는 않는다.

주식시장은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수천가지 마법을 동원하고, 전혀 예기치 못했던 순간에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주식이 바보보다 더 많은지, 아니면 바보가 주식보다 더 많은지 말일세

늦어도 12개월 후에는 주식시세가 돈 이라는 요소를 쫓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떨어지면 '언제'나 '하지만' 같은 말은 꺼내지도 말고 곧장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가야한다.

중요한것은 그가 거래를 하는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한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 이다

실제로 손실을 보는 사람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판 사람들 뿐이다.

붐 없이는 폭락도 없고, 또 폭락없이는 붐도 없다.

거래량이 적은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현 주식 트렌드의 흐름이 지속될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언제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투자자는 신문을 읽을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어디에서 즉시 얻을 수 있는지 자신만의 루틴을 습득해야한다.
특히 행간 사이에 숨겨진 정보를 읽어낼 수 있어야한다.

어떨때는 긴 논설 끝에 달린 짧은 문장하나가 그 전체 내용보다 많은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사람들 중에는 말은 영리하게 하면서도 행동은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보같이 말해도 행동만큼은 영리한 사람이 있다.

증권거래소에서 누구나 아는 사실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한다.

주가가 1천 퍼센트가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퍼센트나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말아야 하는 주식이 있다

차트가 몇 번  M의 형태를 보인다면 이것은 천장, 그러니깐 최고에 도달했으므로 더는 뚫고 올라갈수 없다는 의미다.

너무 많이 아는 어리석은 자는 아예 무지한 사람보다 두 배는 더 어리석다.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 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 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번 읽어버린 돈을 되찾으려는 시도는 무모하다는 것이다.

손실을 보았으면 그 즉시 인정학 책상을 깨끗이 정리한 뒤 0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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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생산 95%이상이 화석연료기반
천연가스 6%, 석탄 2%가 수소 생산에 사용
수소는 장거리운송, 해상운송 및 산업에서 먼저 사용될듯
수소활용가능성 - 발전, 제강, 시멘트, 제조공정, 연료전지, 해운, 비료암모니아생산, 세정제 등
수전해, 액화수소 운송선, 트레일러, 충전소, 모빌리티연료전지, 발전연료전지, 수소터빈
혼소발전 : 수소 50%, 암모니아 20%

그린수소 : 재생에너지 이용해 전기분해로 생산한 수소
브라운수소 : 수증기로 석탄가스화 한 후 나오는 수소
그레이수소 : 화석연료(천연가스) 에서 생산된 수소 -> 120만톤. 정제산업, 암모니아생산
블루수소 : CO2 포집 저장하는 과정(CCS)을 통해 메탄에서 생성된 수소

  • 수전해시스템: 2033년까지 1200억달러(130조)
    물과 전기를 사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 
    -> 전극 사이에서 교환하는 이온이 다름 (AWE, PEMEL, SOEL)
    1.알칼리성 물 전해조(AWE, OH-) : 가장 널리 오랫동안(1920년대) 상용화 
    2.양성자 교환막 전해조(PEMEL, H+) : 2000년대 설치, 비쌈, 사용화 초기, 자본비용 줄어듬, 높은 출력밀도,높은 시장점유율 확보  
    3.고체산화물전해조 (SOEL, O2-) : 2020년대 진입, 고온, 높은 효율, 비쌈, 수명 짧음, 참여 업체 적음
    -> 20년부터 상용화한 알칼리가 아직도 크게 두각을 못나타내면 양성자 교환이 더 발전가능성이 있는거 아냐?
    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기술 국산화율 100% (현재60%)
    5.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체산화물(SOEC)수전해 등 차세대 기술 확보원함
  • 수소터빈
    환경 경제적 이점이 많음-> 가와사키중공업, 지멘스, GE, 미쓰비시중공업
    기존발전시설에 장착가능
    액체수소~암모니아 어떤형태로든 운반, 기존 가스구동시설 업그레이드 가능->수소터빈

  • 수소차(연료전지)
    녹색으로 분류되려면 재생가능에너지(태양광,풍력) 으로 전기생산
    수소차는 전기모터와 배터리 필요. 수소저장용탱크와 연료전지 필요
    전기차와 동일한 출력 얻으려면 3~5배 재생에너지 필요->비효율, 가격높음
  • 수소비행기
    단거리 노선 가능
    에어버스 극저온수소 저장한 수소연료전지기술로 시연계획 -> 일부 제트엔지 대체
    가스터빈엔진에 수소 사용, 수소연료전지로 전력생성
    700bar와 같은 높은 압력에서 수소 저장(쉬운일 아님)
    극저온(영하 253도 미만)으로 수소저장하면 에너지밀도가 높은 액체
  • 수소선박
    일본 액체수소로 운송 시험운항 성공
    탈탄소 : 30년까지 미주 유럽 LNG, 매탄올 추진선 사용 or 하이브리드선
    40년까지 암모니아 수소 쓰는 무탄소 선박 전체 80%, 50년까지 100%

기업들

  • 현대차 : 수소드론, 수소전기버스
  • 현대모비스 :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탑재 터그차(항공기계류작업이나 수화물 운송차랑)
  • 현대제철 : 제철공정모형, 수소연료전지 금속 분리판 (수소,공기 분배후 발생한 전기를 전달하는 부품)
  • 포스코 : 수소환원제철용 수소 확보. 친환경수소발전연료전환, 부생수소 생산가능,
  • SK E&S : 수전해 설비 모형, 차량용 수소 전지, 수소 충전기
  • 두산퓨얼셀 : 트라이젠 (수소 전기 열 세가지 에너지원 만듬), SOFC(800도 넘는 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 코오롱인더스트리 : 수소연료전지 사업 기술제품
  • 효성중공업 :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중, 수소연료탱크, 탄소섬유, 탄소포집, 저장기술
  • 경동나비엔 : 수소20% 혼합된 도시가스 (LNG+수소20%),100% 수소 전용보일러
  • 정부 : 30년까지 수소차 3만대, 충전소 70개소 보급, 기업 600개 육성

수소 기술 간편설명

수소연료 추진 선박 : 디젤엔진 대신 연료전지에 수소와 산소를 공급 -> 물+열 활용 열에너지->전기에너지로 전환 -> 선박 동력

*SOFC(Solid Oxide Fuel Cell) :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연소 : 수소를 산소와 반응 -> 에너지 + 산화생성물(물)

수소유통

  • 기체 수소 상태로 대규모 장거리 운송은 불가
  • 1)수소를 액화시켜 액상수소화합물로 운송 및 저장 (액화수소) 
  •     -253도 냉각, 인프라기술 뒤떨어짐. 대형액화수소 플랜트 기술은 외국3사 독점. 이술이전 불가
  •     우리나라는 좋은 선택. 꾸준한 기술개발 필요
  • 2)암모니아로 만들어서 운송 
  •    기존인프라 사용가능. 빠른속도 도입가능, 가격저렴
  •    독성으로 인한 주민 수용성 문제,
  • 3)액상유기수소운반체(LOCH) -> 장기저장성이 우수. 좀더 좋은 기술, 상대적으로 낮은 저장용량
  •     기존 석유화학공정과 비슷, 인프라 공급망도 완비, 석화분야에서 파생
  •      우리나에서 다른거보다 지원이 없음
  • 3가지는 경쟁이 아니라 인프라, 수용성, 활용범위에 따라 적절히 사용될듯, 가격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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