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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환경규제로 인해 선박 발주 물량 증가 예상. 그것도 LNG추진선으로
   조선1등. 특히나 LNG선은 압도적 한국 1등

2. LNG보냉제는 전세계적으로 카본/동성화인텍 빼곤 답없음

3.재무상황이나 미래 성장성 역시 있는 카본이 더 좋아보임

4.게다가 2차방벽을 동성한테 팔기까지 하니

5.석탄/석유에서 LNG가스로 에너지이동. 그러면 에너지운반선이 필요-> 그게 LNG 화물선

이웃블로거 주담 통화

(1)LNG선에 들어가는 Insulation Plate, Triplex, R-PUF 등 한척에 들어가는 재료에 비중이 어느정도되는가?

→ R-PUF(폼)가 가장많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수치는 정확하게 모른다.

그리고 Triplex(1차방벽) 이익이 가장많이남는다.

(2) LNG선 한척을 수주받는다고하면 얼마정도의 자재비용이 들어가고 마진률이 어느정도 되는가?

→ 보냉재 기준 척당 수주 가능 금액은

150~160억(한국카본기준)

(마진률은 안알려주셨고, Triplex 제품이 가장 높다고 말씀하셨다.)

(3) 다른 연도에 비해 2020년도에 매출액이 상승된 이유? 과거 수주에 대한 실적반영인가?

→ 과거 수주에 대한 실적반영이 맞다.

(평균적으로 1~2년안에 실적으로 반영됨.)

(4) 2017년도 말에비해서 2018년도 현금성 자산이 감소한 이유?

→ 금융상품(예적금)에 예치해서 그렇다.

(5) LNG 한척을 수주할때 처음에 몇 % 납입이되고, 추후에 몇 % 나머지금액이 납입이 되는가?(실적반영일을 확인하고싶어서)

→ 보통 LNG선박 후반공정에 보냉제를 사용하기때문에 선박이 인도되는시점인 6개월안에 수주에 대한 금액을 받는다.(평균 2년정도 소요)

(6) 한국카본에서는 왜 Mambrane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이유?

→ 물어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Triplex 제품에 이익이 높게 나와서 Manbrane 생산설비를 구축하는것보다도 Triplex 기술발전이나 해당 제품에 치중하는것이 더 도움이 될거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7)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카본에 LNG 선 보냉제 시장점유일이 어느 정도 되는가?

→ 비율로 따지면 5:5정도된다.

한척을 수주받을때 한국카본같은경우 제품가격으로150~160억, 동성화인텍에 경우 여기서 +40억(Manbrane)제품 값을더해서 총 200억에 매출액이 발생한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적으로 한국카본이 높은이유는 다 Triplex 제품에 마진이 많이 남기 때문이다.

(8) 카타르발 LNG 선으로해서 수주가 들어왔는지?

→ 아직 들어오지않았다.최근 삼성중공업과 매출액 대비 약40%에 해당되는 단일공급체결항목은 다른 국가에서 수주를 받은것이다.

(이말은 카타르발주가 시작되면 더많은 매출이 반영될것이라고 생각)

(9) 동일업종인 동성화인텍과 비교한 한국카본의 장점

→ LNG 선박 MARK lll에 구성품중 하나인 Triplex(고수익)가 한국카본에서만 생산하기 때문에 동성화인텍에 비해서 영업이익률이 높고, 재무상황도 좋다..

 

가투소 한국카본 내용

한국카본 :: 도비이즈프리를 외치는 그날까지.. (tistory.com)

현중, 삼중 벤더

인슐레이션 판넬 구성 : R-PUF & TRIPLEX
-> 트리플렉스가 척당 30억

21년도 매출액은 감소 : 이는 20년에 납품 물량매출일텐데 코로나로 작업장 폐쇄와 물류난에 충격받던시기

R/T->R-PUF & TRIFLEX (?)

보냉재 생산감소 : 전년대비 약 14%. 19% 감소
->현재 생산량은 23년도 매출에 영향

보냉재 추이 추정

->납품했지만 실적반영시기는 제각각
->기업에따라 유동적인듯
->보냉제의 경우 공정 후반부이기떄면 더더욱 수주시기와 갭이 큼
->납품액이 증가, 수주잔고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중

18만 CBM급 LNG척당 150~160억에 납품

수주잔고 계산한걸 보면 8132억이고 동성화인텍 제외시 7800억
->150억 초반가격 계약
->21년물량은 빠르면 22년부터 매출반영
->22년은 높은가격으로 계약해주길 기대

18,19년 생산은 20년도 매출로 인식
20년 엄청난 생산실적은 아직 매출로 인식 안된듯->21년도 매출인식안된듯. 22년도 매출인식하면 서프가 있을지도
21년도 생산실적은 20년도 대비 감소했지만 18,19년과 비교해보면 많음. 꾸준히 매출 좋게찍힐듯

선박 수주 후 1.5년~2년간 건조기간. 21년 내내 인도한 물랴은 18~19년에 수주한 물량
이당시 LNG선가는 180~185백만 달려 (19Y GPM : 17.8 / 20Y GPM 25.3 )

그러나 21년 실제매출액은 감소했느데 20년에 보냉재생산차질이 주원인 예상
-> 1,2,3분기 모두 20년보다 생산 못함

22년도 물류대란은? 
->EEXI규제로 저속운항 + 선복량 부족(물류적체) + 여전한 코로나
-> 원재료 항목은 의외로 FLAT한데 이는 공급사 다변화로 인한 유연함때문

22년 상승요인으로 선가의 상승을 꼽아 1월 185백만~12월 205백만으로 평균 195백만
그렇다면 선가는 평균적으로 6.4% 상승
->보냉재 재품단가가 150~160억 -> 160~170억 상승
->동성화인텐 재료 납품단가가 22억 -> 23.4억 으로 상승

벨류에이션
기수주물량과 차후 수주예상 물량 함
차후 수주물량의 경우 22년 기확정물량 37철 + 한국 조선LNG수주확률 95%
->35척 확보. 해당물량은 24년에 반영

가정1) 

한국카본 조선소 물량을 70%가정 24척(21년은 77%)
건조단가 21년 대비 10% 증가. 척당 물량을 160억

-> 24척*160억 = 3840억

동성화인텍

-> 11척*22억 = 242억

토탈 : 4062억

가정2) B2B사업이랑 추정이 힘듬

->20년 매출은 18년 19년 생산실적 평균에서 온다고 가정 -> 4000억

21년 매출은 20년 19년 생산실적 평균에서 온다고 가정 
->3분기까지는 2666억이고, x1.33해서 4분기까지 추정은 3555억 (컨센 3735억)
->4분기에는 얼마나 반영될지 모르지만 3555억 보다는 높지 않을까? 매출에 계절성 분기성은 딱히 안보임

-그러나 생산실적은 18~19년 평균대비 19~20년 약 30% 증가
->또한 20~21년 생산평균이 반영되는 22~23년은 17%증가

가정3) 생산실적대비 매출액을 빗대어 보면

-21년에 발생했을 매출은 4000억*1.3 = 5200억
->21년 추정 매출액이 3555억 이므로 1645억이 이연 물량 / 컨센대비로는 1465억
->보수적 추정을 위해 컨센 수치 사용

-22년에 발생할 매출 5200*1.17 = 6084억
->보수적 추정을 위해 할증률 계산 : 3555/5200 = 68% & 3735/5200 = 72%
-> 6084*0.68 = 4137억
->이는 가정1에서 추정한 4062억과 75억 차이

보수적 추정을 위해 4062억 적용
->21년 이연 매출 1465억 더해주면 = 5562억
-> 22년 매출할증에 따라 23년 기확정된 매출액은 6084-4062=2022억

OPM 20%/ NPM 15%적용시
->OP 1112억 / NP : 834억

적정밸류
현재시총 4660억대비 834억은 멀티플 x5.6배로 몹시저렴
밴드상 10~20배 였던 만큼 (11년 최대 35배). 희망 목표시총은 8400~16800억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OCF, FCF 덩달아 늘어가느 DCF로도 좋은 수치 기대

-23년엔 기확정된 매출 1947억 확보하고 시작
활짝 열린 상단. 카타르발 대량 수주 곧 다가올듯

-> 카트르에서 새로운 생산구 개발선언. 해당 생산구에서 추출하는 LNG는 25~25년 예상
-> 22~24년 발주 물량이 24~26년 운행가능하기에 향후 3년간 지속적 발주
->이미 카타르 국영회사 QP가 한국 조선사 LNG운반선 발주를 위한 최대 150척, 23조원에 달하는 슬롯계약

러프하게 150척의 절반을 현중 삼중 발 물량으로 잡고 선가도 20년과 동일해 보냉재 납품 단가가 하나도 안올랐더라도

한국카본 : 150억*75척 = 11250억
동성화인텍 : 22억*75척 = 1650억
총합 12900억으로 20년 4000억 대비 3배

https://blog.naver.com/redsky97

이분 블로그도 굿 (나랑 비슷)
주요제품 매출비중 : 21.3Q 일반재 6.98% 산업재 93.02% 그중에서도 선박용 LNG단열재(76%)

동사 보냉재는 폴리우레탄(PU)폼으로 그 종류를 살펴보면

연질 반경질 경질폼으로 분류되며 폴리올이소시아네이트를 합성하여 만든다.
이소시아네이트는 경화재로 성분에 따라 TDI(톨루엔), MDI(메틸렌)으로 나뉘게 된다
(톨루엔은 인체에 유해하며 위험물로 지정되어 있다)
연질폼은 주로 TDI가 사용되고(OCI, 한화케미컬, 한국BASF)
경질폼은 주로 MDI가 사용된다 (금호미쓰이, 한국BASF)
경질폼으로 보냉재를 생산하기에 MDI(사업보고서상 수지)의 가격을 보면

가격전가 실패->근데 실패는 아닌게....수지가격이 올라도 R/F가격이 그대로면 가격전가 실패이지만...
                      수지가격 내렸을떄 R/F가격 오른거 보면 큰 상관관계는 없다고 봐야

매출이 오르면 제품가격도 오르고,
매출이 내리면 제품가격도 내리고 (선가의 영향?)

조선업계 수주잔량은 한국 2856만CGT로 24년까지 건조가능한 물량.
신조선가도 상승세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전달보다 3포인트상승한 149.1포인트 기록
조선업계 특성상 수주물량이 수익에 반영되기까지 1~2년이 걸리는만큼
23년부터 조선 3사의 본격적인 실적반등예상

조선3사의 수주가 좋다는건 알았으니
동사가 납품중인 현중 삼중의 LNG선 수주와
동사의 수주잔고, 매출액을 비교해보면 
한국카본의 수주잔고는 현중 삼중 수주를 1년 후행하고
매출은 수주잔고를 1년 후행
현중 삼중 수주후 2년이면 한국카본 매출이 발생
21년사 조선사의 수주는 22년 동사의 수주잔고에 반영되고 23년에 매출 반영하니
현재 가파르게 증가하는 동사의 수주잔고 추이를 유추

<LNG추진선>

『한국카본은 "이에 따라 전세계 3만여척의 중고선이 앞으로 10년에 걸쳐 대부분 LNG추진선으로 교체가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조선소들의 수주 상담에서 LNG추진 사양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할 때, 2021년 한국 조선업의 수주실적에서 LNG추진선의 수주 비중은 사실상 100%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LNG운반선외에 IMO 2020에 의한

LNG추진선의로의 교체가 본격적으로 일어날것이다.

<UAM 시장>

『한편, UAM 시장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활동의 증가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UAM 시장 규모가 2040년에 1조5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1700조 시장이 곧 열린다.

충분히 공부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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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토방 1000횽]

그렇게 저 평가는 아니나, 적정수준 하단임. 소재 기업들 19~20배 정도는 받긴 함. 장비 기업치곤 비싼 수준인데, 요즘엔 소재, 장비 안가리고 업황 긍정적이면 10배 중반~후반은 받는 편. 이번 실적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칠러 장비 3사중에서는 가장 칠러발 매출이 큼. (gst, 유니셈 모두 200억 언더로 떨어졌으나 fst는 250억대임. ms확대 많이 한것 같음. ) 펠리클발 매출은 200억임. 엄청 많이 커짐. 2분기 115억이었는데 펠리클 매출이 3분기에 70% 이상 급증함.
이번에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진건 전반적인 판관비 증가도 있지만 특히 급여와 감가상각, 특히 연구개발 및 외주가공항목에서 16억 가량 비용이 더 증가함. 이런저런 비용 다 빼고 2분기와 유사한 cost 환경이었다면 영익 75억 정도 나왔을 듯. 애초에 3분기가 수주 공백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정도면 준수한 듯.

1. 올해 실적 전망
_ 회사 목표인 매출2000억,영익300억 정도는 너끈하게 달성할듯. 컨센으로 나와있는 매출2200억, 영익 360억 정도는 소폭 하회할 듯.
2. 내년 실적 (칠러 장비 중심으로)
- 삼성p3증설을 비롯한 p4~p6까지의 증설로 인해 칠러 매출 급증은 단기적인 수요가 아닌 몇년의 구조적 수요일 것으로 사측은 인식하는 중.
펠리클은 연 15%씩 꾸준히 성장 중.
3. 현재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실적 훼손 여지는?
- 물류 비용이 워낙 올라서 부담이 없진 않지만, 상품 재고관리 및 원재료 재고가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있어 현재까지는 큰 부담은 없음. 크게 매출을 훼손할 정도는 아니고 작년 1600억에 비해 2000억정도는 그냥 넘는 yoy 20% 매출 상승이라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함.
4. Euv관련 장비들에 대한 매출은 언제쯤??
- 현재 고객사들도 euv설비를 본격적으로 확충 전이라 팹에 실제로 어느정도로 납기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 회사는 걱정할게 없는 것 같음. Euv 장비에 대한 모멘텀은 확실히 있는거 같아. 그리고 칠러발 매출을 여러번 사측한테 물어봐도 몇년간의 장기적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더라. 내일 실적 나오니까 잘 봅시다.
컨센 eps 1900원 ~ 사측 예상 eps 1600원대 후반 이면 현재 10배 초중반이고 내년은 10배 언더로 떨어져. 내년에도 기업은 실적이 올해보다 좋을 것으로 보고 있고, 많이 떨어졌고 쫄거 없는 가격은 맞는거 같아요. 자기 확신이 있고 충분히 공부한 형들은 ?까지 가봅시다. 다들 힘내시고 즐겁게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Y엑셀분석]
1.ROE, 영익 모두 감소...hmm
 PER 20 > ROE 12 > 영익9.5

2.매출액은 그래도 전분기대비 40% 상승.
  매출원가율도 낮아짐 Good
  이모든원인은 판관비율증가!!!!!!!
  그래서 영익 전분기/전년 대비 -55%/-12%, 당순 -62%/-26%

3.원래 3분기는 별로 안좋음. 4분기도 원래 별루

4. 자산은 꾸준히 증가중

5.EPS증가가 거의 없어서...PEG가 개망

6.번돈보다 더 많이  CAPEX 투자중

7.매출채권이 살포시 줄었넹...
  재고자산도 늘고...좋은 신호가 아닌데..

사업부별분석
1. 반도체펠리클(22%)은 여전히 꾸준히 증가(전년보단 줄었지만 전년이 워낙 잘나감)
2. LCD펠리클(12%)도 꾸준한데...관심사는 아니여
3. 사실여긴 칠러회사(58%비중), 칠러수요도 꾸준하네 -> 매출액은 증가하긴했지

4.제품가격은 펠리클은 꾸준히 감소..하지만 칠러는 상승 5.가동률은 여전히 펠리클은 45%정도. 반면 칠러는 풀 케파..
  펠리클....보고 들어왔는데..물론EUV이지만

21.2Q와 3Q 변화

1.화인세라텍 지분율 감소

2.연구개발실적-EUV관련

3.지적재산권

4.종속회사이솔

손익계산서 분석

매출액 40%증가, 매출원가40%증가 매출총이익40%증가 ->OK..매출원가가 좀 줄어들었으면...
판관비가 70%증가!!-> 주석으로 가보자
급여&경상연구 개발비 증가 -> 이건 긍정적으로 보자
감가상각비 증가->이건좀.....왜 증가 됬지..알수가 없네 (원래 이정도 판관비대비 8.5%정도 유지). 큰 차이 없음.

만약 판관비가 예년과 비슷했다면 
영업이익은 120억일꺼고, 당기순이익은 60억 가까이 나오지 않았을까

[블로그-리아밍거]
영업이익 감소는 판관비(연구비증가), 종속회사(화인세라텍, 이솔)의 비용발생
지난 분기보고서와 비교해보면 추가로 화인세라텍에서 22억, 이솔에서 7억 손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손실을 너무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는게 화인세라텍의 경우 파일럿 생산이 진행 중이고, 이미 고객사에게 30억 가량의 샘플 매출이 발생하였다.

4분기까지는 아마도 이러한 종속회사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도 모르겠지만, 내년에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용으로 보면 될꺼 같다.

포괄손익계산서로 확인해보면 3분기 매출액 478억 영업이익 73억으로 OPM 15%로 1분기 17%로 보다 살짝 낮아졌지만 실제로 우려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

이번 분기보고서에서 2가지 업데이트가 흥미롭다. 

첫번째, 이솔 EPTR에 대한 내용이다. 에프에스티는 자체적으로 euv 광원을 개발하여 사용한다.
최근에는 EUVO160 광원을 사용하는데 올해 4분기에 이솔의 EUV 펠리클 검사장비인 EPTR 설비에 셋업 예정이라는 문구가 생겼다. EUVO 160은 EPTR 뿐만 아니라 이솔에서 개발 중인 모든 장비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솔의 개발 중인 많은 장비가 있지만 가장 빠르게 매출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비는 EPTR이다.

이 장비와 함께 알아야 하는 장비가 하나 있는데 바로 FST 개발 완료한 EPIS를 같이 살펴봐야 한다.
에프에스티는 EUV 펠리클을 검사하는 장비를 2가지 타입으로 개발 완료했다.
첫번째, 에프에스티의 EPIS는 DUV Pellicle 검사 기술에서 확장해서 EUV Pellicle의 멤브레인, 프레임, EUV 마스크 뒷면 결함을 검사한다.
두번째, 이솔의 EPTR은 EUV 광원을 이용하여 EUV Pellicle 투과율과 반사율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앞으로 이 두 장비는 Mask shop과 wafer fab에서 euv 펠리클을 검사할때 사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펠리클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두번재, 이솔의 EUV Microscope 개발 완료와 고객사 평가 중.

이솔은 EUV 광원을 이용하여 마스크 검사에 필요한 기존 렌즈를 '존플레이트 렌즈'로 대체하면서 blank defect review 하는 장비를 개발 했다. 렌즈 가격을 500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하이(High)-NA 시대 이후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장비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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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연결감사보고서>

2013년 8월 23일 설립되어, 시각 데이터(이미지,비디오)를 활용한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의료용기기 제조업 및 기타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을 주요 사업

연결대상 종속기업
Lunit USA, Inc. (미국) Lunit China Co.,Ltd(중국)

<메디퓨리 블로그>

<홈페이지>
루닛은 "Learning Unit"을 줄여 만든 이름으로,
암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하고 제공하는 의료 AI 기업입니다.
루닛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더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효과 예측이 가능해지고,환자를 위한 신속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는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서범석(CEO) : KAIST 생명과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보건학 석사와 MBA를 취득하였고, 풍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Hepatology, Annals of Oncology 등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백승욱(CIO) : KAIST 전자공학과에서 디지털 프로세서의 열관리 시스템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

박현성(CFO) :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KAIST 경영대학에서 경영공학 석사,  신라젠에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등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

제품: 흉부X-ray 영상 분석 솔루션, 유방촬영술 영상 분석 솔루션, AI 기반 면역항암제 예측 바이오마커,PD-L1 발현 분석 솔루션

,<잡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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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Q기준
시가총액 6200억
매출액 600억
영업이익 100억
당기순이익 85억

기존 사업(펠리클+칠러)는 평균적으로 매출 15% / 영익 30% 증가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1660억    1900억    2185억    2500억    2875억
250억      325억     420억      545억     700억

+알파는 EUV
EUV 펠리클 대당 가격은 2000만원~3000만원

21.06.14 기사
21.06.14기사
21.05.14 기사

삼성은 열심히 EUV 장비 구매하면 22년까지 40대 구입하고 장비  운영

19년도 메리츠 서승연
20.10월기사 펠리클은 교체되기전 1만개의 웨이퍼 처리&nbsp;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03 

21.3월 기사

Only 삼성전자 향 EUV 펠리클 수요 계산해보면
Min계산) EUV 장비 한대는 시간당 125장 웨이퍼 처리. x24시간, x365일장비 운영하면 1,100,000번 웨이퍼처리.
             웨이퍼 10000번 당 펠리클 1개 사용  -> 1100,000/10,000 = 110장
             삼성이 30개 EUV장비 운영하면 1년에 펠리클은 30*110 = 3300장 필요
             3300 * 2000만원 = 660억
Max계산) EUV 장비 한대는 시간당 185장 웨이퍼 처리. x24시간, x365일장비 운영하면 1,6200,000번 웨이퍼처리.
             웨이퍼 10000번 당 펠리클 1개 사용  -> 1,6200,000/10,000 = 162장
             삼성이 40개 EUV장비 운영하면 1년에 펠리클은 40*162 = 6500장 필요
             6500 * 2000만원 = 1300억

+요인) 웨이퍼 10000번 당 펠리클 1개, EUV장비 추가도입, 반도체업체 EUV장비계속도입, 펠리클 가격업, 펠리클 개발 업체소수
-요인) 위의 내용 모두 반대.

펠리클 완성시 +1000억 매출
원가율 50%하면 영억이익 +500억

기존 사업(펠리클+칠러)는 평균적으로 매출 15% / 영익 30% 증가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1660억    1900억    2185억    2500억    2875억
250억      325억     420억      545억     700억

23년 개화한다고 치면 3500억 / 1045억
매출액 1.5배, 영업이익 2배 upside 있음
하지만 이미 18년에서 21년까지 주가 7000원에서 현재 28000까지 4배 주가UP
하지만 모든 반도체 주식이 이기간동안 2~3배 뛰었으므로
현질적으로 앞으로 주가는 1.5배 Upside가 있을듯 => 42000원

목표 매도가 42000원/23년. 하지만 EUV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서 예측 불가능
S-RIM값은 42000원/26년 50000원/27년 

*향후전략
목표매도가는 42000원인데 23년 or 26년. Gap너무 큼.
EUV현황을 계속 지켜보는수 밖에. 23년에 목표가 못도달하면 탈락. 23년까진 그대로 Keep. 기본실적은 든든 

+22.02.16 EUV펠리클 말고도 EUV장비까지 추론해보면

EUV펠리클 만큼이나 큰 규모

간단히 소소 블로그만 빌려서 작성해보면

EPMD (EUV 펠리클 마스크를 장착/해제하는 장비)가 대략 40억원
EUV 노광장비 40대중 15대 가량을 삼성전자가 구매했을떄 600억원(40억원X15대) 추가매출
*TSMC에도 납품할수 있다면 좋지만..무려 16000억(40억원x40대) 이지만 패스

EPMD영업이익이 30%로 잡으면 180억 

20년       21년        22년      23년                                                           
1660억    1900억    2185억    2500억(기존)+1000억(펠리클)+600억(EUV장비)   
250억      325억     420억      545억(기존)+500억(펠리클)+180억(EUV장비)       

23년 목표치 매출액 4100억/영업이익12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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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토종 반도체 장비 업체 이솔의 EUV 포토레지스트(PR) 평가 장비 ‘에밀레’가 성공적인 성능 테스트 결과를 확보했다. 반도체 소재 업체들은 이 장비로 대당 1500억원이 넘는 네덜란드 ASML EUV 노광 장비 없이도 EUV 포토레지스트 개발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이솔은 자사가 개발 중인 에밀레 장비가 EUV PR이 도포된 웨이퍼 위에, EUV 빛을 활용해 미세 회로를 성공적으로 찍어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웨이퍼 위에 16나노(㎚) 패턴 회로를 균일하고 반듯하게 그려냈다. EUV PR은 최근 업계에서 개화한 반도체 EUV 노광 공정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소재다.

EUV 노광 공정은 EUV 빛으로 웨이퍼에 회로 모양을 반복적으로 찍어내는 작업인데, 공정 전 반드시 PR이라는 소재를 균일한 두께로 도포해야 회로 모양을 웨이퍼 위에 남길 수 있다. 특히 7나노 이하 노드가 적용되는 EUV 공정에서는 선명한 회로를 남길 수 있도록 고도화된 PR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간 PR 성능을 테스트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였다. 대당 1500억원을 호가하는 ASML EUV 노광 장비 대수가 세계적으로도 제한돼 있어 테스트 시간이 많이 들 뿐 아니라 개발 비용이 올라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솔의 에밀레 장비 기술 원리(왼쪽)와 회사가 구현한 패턴 모양. /사진제공=이솔

이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밀레 장비 개발에 뛰어들었다. 에밀레는 기존 EUV 노광 장비에 비해 단순한 구조로 생산 비용을 대폭 낮췄다. 에밀레는 기존 EUV 노광 장비에 있는 11개 반사 미러를 걷어내고, 웨이퍼와 EUV 빛 사이에 금속 부품 하나만을 남겼다. EUV 빛이 촘촘한 구멍이 뚫린 금속 부품을 통과해 갈라지면, 서로가 간섭을 하며 웨이퍼 위에 일정한 패턴(회로 모양)을 형성한다.

이때 빛은 웨이퍼 위에 균일한 폭의 패턴을 남기고, EUV 빛과 반응하는 PR의 성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솔이 이 장비로 그려낸 16나노 패턴은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개발 중인 3나노 공정에도 대응할 만한 선폭이다. 3나노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초고성능 PR을 이 장비로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EUV 빛으로 패턴을 찍어내는 장비를 만든 회사는 세계 시장에서도 네덜란드 ASML 이후 이솔이 처음이다.

김병국 이솔 대표(왼쪽)와 이동근 이솔 부사장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EUV 광원을 연구하고 있다./사진제공=이솔

에밀레 장비의 성공적인 테스트 결과는 EUV PR 소재 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솔은 이 장비가 국내 EUV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솔은 지난 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이후 EUV PR 내재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PR 제품을 개발하며 선두 업체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이솔의 기술은 각종 세계적인 EUV 공정 관련 학회와 글로벌 장비 업체에게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 이솔은 16나노 패턴 개발을 넘어, 8나노 패터닝 기술까지 성공하겠다는 포부다.

이동근 이솔 부사장은 “연구소와 학교는 물론 국내 PR 제조 회사에 장비를 본격 공급해 EUV PR 내재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향후 차세대 하이(High)-NA EUV 포토레지스트용 장비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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