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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1 실적발표 주요Q&A

Q. 분기별 딜러 백록 , 잔고수준
A. 22년도에 대한 백록 디멘드 못 맞추는 수준으로 강하며 유럽/미국시장도 마찬가지.
다만 실질적으로 문제가 된 건 공급망 차질 이슈 발생했다는 점

Q. 올해 경영 계획 중 마진 개선 전망
A. 산업차량 사업 흡수로 이익률 퍼센트는 떨어지지만 4분기 밥캣의 수익률은 괜찮은 수준이며 20년도 시장을 보면 매출은 늘지만 EBIT은 떨어짐.
해당 이유로는 1) 21년 에는 원자재가와 운임비가 많이 상승했지만 강재가가 2년으로 묶여있어서 베네핏이 들어왔었음.
이제 계약이 6개월 단위로 변경, 내년에는 fully impacted 예상.
2) 원자 재가와 운임비가 떨어지는 추세는 아니라서 22년에도 비용의 증가를 예상. 그에 따른 가격 인상을 많이 진행, 이를 통해 수익성을 커버할 수 있는지는 의문.
22년에도 불 확실성 존재, 동사가 전망한 공급망 이슈에 대해 컨피던스는 있지만 분기별로 변동성 은 존재할 것.

Q. 미래성장 투자 비중 및 이익률에 미치는 영향
A. 추정에 미래투자비용을 많이 넣어둔 상태.
노후 공장(포터블파워공장인 스테이츠빌) 확대해서 대형 모회사 중 하나로 만들 계획.
산업차량 M&A 등으로 밥캣 디벨롭 위 한 투자 역시 진행 중.
신제품, 신투자에 대한 금액이 많아 22년도에 레코드 PEAK 예상.
생산에도 집중하겠지만 다른 펀더멘탈을 갖추어 회사 성장에 투자할 것

Q. 올해 가격 인상 계획
A. 이전에는 운임료가 오르지 않았다는 예상 없이 레귤러하게 2% 하게 인상하고 있었 음.
22년도 1월에 올리기 위해 작년 11,12월에 가격 인상 이미 어나운스했으며 인상 률은 지역별로 상이.
미국은 더블디짓으로 공격적인 인상. 딜러들도 가격 인상에 대 한 반감은 없음.
작년 어나운스가 올해 연간 임팩트로 올 것으로 예상

Q. 딜러 인벤토리 레인지
A. 북미 기준, 딜러 인벤토리 2달 미만, 오더 받아둔 물량은 11개월. 매출 증가하지 못 하는 이유는 수요는 좋지만 공급망과 부품 수급 문제 발생, 부품이 돌아가면서 쇼티 지 나는 상황. 밥캣 기준 매출 가이던스 13% 중 10%가 프라이싱, 2-3% 물량이 차 지. 공급망 이슈로 인해 물량 늘리기 여의치 않은 상황

1Q22 실적발표 주요Q&A

두산밥캣 Corporate Day 주요Q&A

Q. 최근 미국 주택시장 잔고 및 전망
A. 연준 금리 인상이 전망되지만 코로나로 인해 주거 패러다임 변환, 도심에 대한 주거 수요가 교외로 분산되며 단독주택시장 호황. 미중 갈등 양상 속에서 중국보다는 미국 을 선호. 수주잔고는 증가세이지만 부품 공급 차질 이슈로 공급은 수요 대비 부족함. 북미 기준, 작년 홀세일 기준 잔고는 6.8만대이나 최근 주문은 1만대 늘어난 수준

Q. 판가 인상 추이
A. 북미 연초 10% 이미 인상, 유럽은 5-6% 인상 예정. 시장수요 좋고 원자재 가격 올 라서 가격 전가하는 구조이며 시차를 두고 반영함. 사업계획 상으로는 상반기보다 하 반기의 이익률 좋을 것이나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 하반기 어떤 영향을 줄지 는 지켜볼 필요있음.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판가 인상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

Q. 인프라 투자 법안이 가이던스에 미치는 영향
A. 법안은 통과됐지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제공 안 됐으며, 올해 수요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판단.
인프라 법안을 제외한 백오더가 1년 생산량을 넘어선 상황이라 내년 이 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
백오더가 많은 것은 딜러 재고가 작다는 의미. 딜러 입장 은 안전재고가 없는 상황에서 인프라 투자가 확정되는 시기가 되면 재고확충 (Restocking)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 내년까지 가도 수요측면은 문제 없을 것

Q. 공급망 병목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년 대비 병목현상(Bottleneck)이 많은 부품
A. 반도체, 허브 컨트롤, 펌프, 에어엔드, 유압부품 등 돌아가며 수급 상의 문제가 있음.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다소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 이런 경우 부품 1,2개 빠진 상 태로 조립(갤로우 팩)하고 부품이 추가되면 끼워서 출하함. 수익성 측면에서는 마이 너스 요인이지만 출고에 중점을 두고 있음

Q. 원자재와 환율 상승, 판가 영향을 비교했을 때 타격이 더 큰 요소
A. 환율은 큰 영향 없음. 원화로 실적을 내지만 북미 매출 비중 75%가 달러 베이스이 기 때문. 다만 영업외 단에서 환율 영향은 크게 없음. 다행히 수요가 좋아 원자재 가 격 상승은 시차에 따라 판가에 전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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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22.1Q

2016년 11월에 기업공개를 실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종속회사를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콤팩트 트랙터, 모어(Mower)등 농업ㆍ조경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신용등급 BB

a오. 자사주 취득

*건설/농업/조경용 소형장비 제품군 'Compact Equipment’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 등의 소형 건설기계

-Compact Tractor, Mower 등 농업/조경용 소형 장비


*이동식 전기 및 공압 생산장비 제품군 'Portable Power'
- Portable Air Compressor, Generator, Lighting System 등의 제품


지게차 제품군 '산업차량’
-엔진지게차와 전동지게차가 있으며 핸드파렛트부터 30톤급 지게차까지 Fork로 운반하는 장비류의 Full line-up

- 원재료는 Hydraulics(유얍기) & Powertrain, Steel & Weldment(용접), Petrochemical(석유화학)
- 판매 채널은 직접판매, 당사 소유의 판매대리점, 그리고 전문 판매 딜러 등 크게 세 가지

-판매조직 & 판매경로 & 판매전략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대부분 전문 판매 딜러를 통하여 개인 및 법인 고객들에게 제품 판매
  1.직접판매, 2.당사 소유의 판매대리점, 그리고 3.전문 판매 딜러
  일반적인 지불조건은 60일에서 90일
  [산업차량 부문]
 판매조직 및 영업지점
 업체들과 직접 매매계약
 현금판매, 금융기관을 통한 할부금융판매(12~60개월)등

-CEO 스캇성철박(박상현)
두산밥캣을 이끌고 있는 인물은 스캇성철박 사장이다. 미국 국적인 그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두산밥캣 대표이사(CEO)로 재직 중이다.
1965년생인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하비 머드대(Harvey Mudd College) 엔지니어링 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밟았
박 사장은 두산밥캣에 몸담기 전 볼보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 25년 이상 근무
그는 2002년부터 10년간 볼보건설기계 벨기에 브뤼셀 본사에서 글로벌 CIO 겸 부사장, 프로세스&시스템부문 총괄사장

두산밥캣 이슈체크

★ 미국주택착공건수, 미국주택허가건수 증가중
    -21.6월에 꺾임

★미국 주택 가격 급등. 미국 시민 교외로 이동, 건물지음

★주거패러다임변화, 교외 주택수요증가, 미중갈등 속 미국 제품 선호

★미국인프라 건설 23년 수요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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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기와 보고서 비교

미국 진출
일단 늘어남. 일하고 있는 회사
OLED 가 확장중이라는 소리가 솔솔 들림
이번에 나가라 된게 칠러인데

◎ 재무제표 (440억/12.6억/0.3억. 시총 4242억)

판관비율이 높아유~
현금흐름도 망
그래도 재고자산이 높게 유지된다는것은....좋은 의미

칠러 때문에....

◎ 재무상태표 (21.4분기 비교)

▶유동자산 55억 감소 - 현금성자산 161억 감소!
현금을 어디다가 썻을까?

▶재고자산 108억 증가

제품 판매 이연

▶유형자산 72억

계속 땅을 사는가..

▶다행이 부채는 크게 안늘어남

▶자본이 감소중...

◎  포괄손익계산서 (21.1분기 비교)

▶매출액 73억 감소!! 매출원가 59억 감소!! 
-> 매출액이 감소하니 매출원가가 감소하는건 당연한거...

▶판관비 61억 증가!!!!!!!!!!
->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고정비인 판관비가 증가
    급여, 복리후생비는 고급 인력 채용때문에 (20년 498, 21년 604, 22.1Q 656명)
    이회사는 열심히 연구개발해야지..
    수출제비용은 수출관련 비용.하지만 수출도 안늘었기때문에 물류비 상승으로인해증가(모든회사가 동일)
    비용의 성격별 봐도 급여랑 감가상각비가 많이 차지.
    감가상각비는 왤케 높은겨!?

감가상각비도 아직은 크게 걱정할껀 아닌듯

▶영익 감소할수밖에..76억 감소!! 당기순이익 말해뭐해..무려 70억 감소(물론 20.1q 오로스상장 영업외는 생략)

화인세레텍 17억원 당기손실. 이솔도 10억원 당기손실

◎  블로그형님들

개인적으로 봤던 실적 개박살요인은 크게 두가지 1. 회사의 매출특성과 2. 자회사 박살에 기인할 것으로 생각함.

첫번째 매출특성.

이 회사는 상반기에는 장비(칠러)가 캐리하고, 하반기는 소재(펠리클)가 캐리하는 형태를 띔.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이건 나도 봤던것!!

위 한마디면 정리된다. P3 입고가 실적을 캐리해 줄 줄 알았으나, 그러지 못함.

개인적으로 보는 스토리는 그냥 P3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데, 쿨런트까지 숏티지나서 특히 칠러사들이 치명타를 입은거라고 추측 됨.

실제로 에프에스티보다 먼저 실적이 나온 칠러 2사(GST, 유니셈) 모두 실적이 안좋았다.

당연히 에프에스티도 실적이 안좋을거라 짐작을 했어야 한다. 실적을 보고 충격받았으면 진짜 안일한 마인드인거다.

그러면 여기서, 누군가는 물을 수 있다.

'에프에스티는 펠리클도 하고 매출이 0원이 되는것도 아닌데 적자라고 하는거는 개쌉소리 아닌가요?' 맞는말이다.

그럼 두번째 이유로 넘어가자. 일단 저 둘은 돈먹는 하마들이 없다.

시간을 조금 돌려서 결산실적 나오는 시간으로 돌아가보자.

 

작년 하반기 실적떡락의 주범은 화인세라텍이다.

세간에 알려진 말에 의하면 올해부터 양산이 나와서 가이던스는 매출 100~150억정도라고 했던 말을 어디선가 들었음.

하지만 작년에 적자만 78억이 났고, 올해 램프업이 안되면 정말 돈먹는 하마가 될 수 있음.

하지만, 내 생각보다 실적이 나와줌. 매출액 10억 / 순손실 17.5억

분기당 전체비용이 30억 전후로 나오는건 여전함. 작년 온기매출 5억 / 22 1Q만 매출 10억.

실제로 국내에 몇 안되는 피어그룹인 샘씨엔에스의 성장이 나왔다. 실적이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다.

비상장사(미코세라믹스) 하나 더 있다. 하지만 나는 말 못한다. 아무튼 그렇다.

그리고 세라믹 부품 자체의 국산화는 꽤 필연적이다. 나머지는 일본산이니까.

국내에 플레이어도 몇 없다. 더 쓰고 싶지만

뭐 아무튼.. 21-> 22 1Q만큼의 그로쓰가 QoQ로 계속 나온다면 가이던스는 지킬 수 있어보인다.

그래도 온기 적자인건 변함없다. 이정도가 스토리고, 이제는 숫자를 봐보자.

 그냥 탑라인이 개박살났다 70억정도가 덜나왔다.

판관비도 yoy 60% 증가.

재료 : 171억 -> 196억

장비 : 323억 -> 223억

그냥 칠러가 개 박 살 난걸 펠리클의 성장으로 커버쳤다.

근데 여기서 봐야할건 한가지. 매출이 이연된것인가? 그냥 안나온것인가?

재고자산 자체가 100억이 늘었다. 캡처하기 귀찮아서 말로하면 과거 분기당 재고는 3~50억씩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이다가 100억으로 급증함.

이연매출 아닐까? 뇌피셜이다.

'아님말고'

이제 판관비를 보자.

귀찮으니까 크게 는거만 보자. 인력관련비용 +12억 / 전력비 +5억 / 감가상각비 +7억 / 연구개발비 +31억 / 지급수수료 3억 / 수출제비용 7억

일단 지급수수료는 잘 모르겠고, 수출제비용. 

해외매출이 줄었다. 그냥 운반비 오른듯. 다음.

인력관련비용.

훌륭하신분들이 채용공고를 계속 블로깅해주신다. 나는 일일히 찾아서 캡쳐뜨기 귀찮으니까 링크만 올리려 함.

노력맨님의 말씀에 의하면 요즘 모든 인력이 숏티지라 하는데

그럼에도 인건비가 늘어난건 그만큼 고오급 인력을 뽑았다는 뜻으로 보임. 오히려좋아.

사람 많이뽑으니까 연구도 많이하고 전기도 많이쓰고 그래 그래야 빨리 개발하지.

뭐 아무튼 1분기는 회사 특성 상 재미없는 분기인것도 맞음. 별 기대 안했고 사업보고서상도 내용 별로 바뀐 거 없음.

추가로 눈에띈건 세라텍하고 이솔은 계속 돈을 끌어다쓰고, 에프에스티는 땅도사고있다. 어딘지는 나도모름(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또한 인력을 꽤 빠른속도로 충원하고 있고, 회사는 갈 길을 가고있다고 생각함.

분기실적 보고 짤짤이 먹을라고 투자한 회사도 아니니까 별로 걱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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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2. 22.03.25
ver3. 22.09.05

기존 사업(펠리클+칠러)는 평균적으로 매출 15% / 영익 30% 증가 영익은 판관비때문에 개망!!!
하지만 21년 영익이 폭망. 매출은 잘나옴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e)1660억    1900억    2185억    2500억    2875억
                2136억
e)250억      325억     420억      545억     700억
                226억

투자비랑 판관비(연구)&화인세라텍 때문에
화인세라텍 말아먹은 80억..그리고 연구비등등 20억 정도하면 원하는 값은 나옴

시설투자는 EUV에 관한 투자.

          20년       21년        22년      23년                                                           
매출 1660억    2136억    2185억    2500억(기존)+1000억(펠리클)+600억(EUV장비)   
영익  250억       226억     420억      545억(기존)+500억(펠리클)+180억(EUV장비)
---------------------------------------------------------------------------------------------------------------------
감가    75억       103억    140억       150억
영익      -            226억    280억       400억 +500억(펠리클)+180억(EUV장비)
*21년도부터 유형자산 증가한 꼴 보면 한동안 감가상각 지속

22년 목표치 매출액 2185억/ 영업이익 280억 (미달성100%)
23년 목표치 매출액 4100억/영업이익1225억  영익 1080억 -> 이연된 22년 목표치 280억 차감하면 ->영익 800억
판관비가 조금 매우 늘어났으니..기존나의 계산에 10%정도 할증하면 될꺼 같은데...일단 아쉽지만 버릴이유는 없음.

당기순이익 70% : 560억
PER : 잘나갈떄 18
어쨋든 목표주가는 46,330원 !! 

 

EUV한방만 터지면 주가는 무조건 폭팔한다.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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