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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변경사항 확인]

IV.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사업보고서는 중요)

2021년 조선

해운 시황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며 선박 발주량도 크게 늘어나, 수주실적은 모두 100척, 약 47억 8천9백만달러를 기록해 연초 수주목표(78척, 35억달러)대비 약 137% 초과 달성했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 건조한 LNG운반선의 성공적인 인도
새로운 개념의 4만입방미터(㎥)급 LPG운반선 개발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 적용 선종 확대
첫 LPG 이중연료 추진선 인도 

환율과 유가의 변동성, 원자재 상승, 물동량 감소는 여전히 남아있는 경영환경 상의 위험요소

환율 배 수출 원자재수입 남는거
1달러 = 1000원 100달러 = 100,000원 50달러 = 50,000원 50,000원
1달러 = 2000원 100달러 = 200,000원 50달러 = 100,000원 100,000원

환율 상승는 수출업체는 나름 좋은편!!!! 

선박 발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재고자산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자산이증가하였습니다.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공사손실충당부채의 증가, 통상임금소송 관련 기타충당부채의 인식으로 인하여 부채가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손실충당부채 증가 및 통상임금소송 관련 기타충당부채의 인식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기말환율 하락 등에 의해 발생한 환차손으로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1,478억 감소하여 적자 폭이 증가하였습니다.

다. 주요 고려 요인

① 환율

- 연결기업은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환수지 측면에서는 공사계약금액에서 외환으로 지출되는 공사원가를 차감한 금액이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원화의 USD, EUR, 기타통화 대비 환율이 높았다면, 연결기업의 손익은 증가하였을 것입니다. 

② 후판가격

후판가격은 수요와 공급 등의 시황 및 원재료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세계 실물경기가 회복되어 원재료 수요량이 증가하면 철광석, 원료탄 등의 가격이 인상하여 후판가격 인상요인이 발생
하지만 실물경기가 침체되어 해운불황, 신규발주 제한 등으로 후판 수요량이 감소하거나 국내외 신규공장 가동에 따라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에는 후판가격이 인하됩니다.

현재 선박 제조에 있어 가장 큰 비중(선박 가격원가의 20%~25%)을 차지하고 있는 후판(두께 6mm 이상 철판)의 경우, 조선업체와 철강업체는 반기마다 가격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21년부터 철광석 등의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톤당 12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철강회사들은 실적 만회를 위해 후판가격의 인상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철강회사들과 가격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원자재가 상승을 반영한 개선된 선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③ 국제유가

 국제 원유시장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적 구조로 본다면 공급 측에 의해 시장이 조절되는 공급자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3Q 에서 보고서 변경사항

1996년 당사의 기술력을 전수해 베트남에 합작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 부문을 확장하였으며, 2020년 사명을 현대-베트남 조선소로 변경하여 새롭게 도약하였습니다.

특허추가: 
21.09.28:극저온 충격인성이 우수하고 전자세 용접 가능한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 

라.시장여건 및 영업의개황

2021년 전 세계 선박 발주는 4,573만 CGT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선박 교체 본격화 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2023~2031년 연평균 발주량은 꾸준히 증가
최근 수주량 급증으로 인력부족 문제가 예상되는데다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디지털전환도 실천해야 하는 이중고에 처해있다는 점은 조선업계가 직면한 과제

수주 목표치를 달성하면서 이제는 고부가선박 중심의 선별수주에 나서는 추세입니다

조선업계는 탄소중립,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암모니아 추진 등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개발하면서 기존의 친환경 고부가 선박 시장에서의 주도권 유지와 동시에 수익성개선 효과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변경사항 확인]

○기업엑셀 특이점 (22년 매출액 2조8870억, 영익 -2173억, 당순 -1601억, 시총 3조 600억)
                         (20년 매출액 2조9941억, 영익 926억, 당순 611억, 시총 1조 5000억) 

▶ [연간비교] 현금성자산 (-1324억) 감소

1300억이나 어디다 쓴거야..단기금융상품에 700억정도 쓰고, 원자재 이런거 샀나..

▶ [연간비교] 단기금융자산 (715억) 증가

현금으로 700억 정도 금융상품을 산듯

▶ [연간비교] 매출채권 (-1164억) 감소

매출채권이 감소..받아야할돈이 감소..대손충당도 좀 높은데

▶ [연간비교] 계약자산 (1698억) 증가

매출채권이 감소했지만 계약자산은 증가하니 good 시그널

▶ [연간비교] 재고자산 (1170억) 증가

미착품: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도착하지 않은 물건이라는 뜻
내것이지만 아직 내 창고에 도착하지 않아서 눈으로 확인할수 없는 재고. 이런 미착품은 멀리 떨어진 무역거래에서 발생

▶ [연간비교] 기타유동자산 (796억) 증가

전체적으로 미리 지급한 돈이 많네..할일이 많아서인지..

▶ [연간비교] 매입채무 (1850억) 증가

▶ [연간비교] 계약부채 (1453억) 증가
*쉬운 말로 고객과 계약을 맺고 돈을 미리 받았고, 그러니 계약한 날까지 나의 제품이든, 서비스든 줘야 하는 거겠죠.
  아직 계약한 날이 도래하지 않아 내가 갖고는 있지만 어차피 줘야 될 것이니 부채인거죠.
  '계약'이 된 '부채'. 기존 회계용어로 선수수익, 선수금 등이 있어요.

계약부채는 당기수익으로!!!

▶ [연간비교] 단기충당부채 (1302억) 증가

*공사손실충당부채 : 공사를 진행하다가 뭔가 크게 잘못되서 이 공사를 게속해도 수익이 나지 않을것 같음이 굉장히 높은 확률로 다가왔다면...손실이 확실히 예상된다면, 그 시점에 한방에 손실로 잡는다.
이 공사를 계속 진행해도 손해라는 것을 인식한 시점, 바로 공사 손실충당부채를 쌓아서 손실에 대비하고, 실제로 손해가 나게되면 충당부채를 제거하고 공사손실충당부채환입액으로 대변을 잡아 손실을 확정한다.

충당부채가 많은건 별로인데......어쩔수 없는건가. 21.2Q 확늘었다가 줄어가는중

▶매출액

22년도엔 3조가 넘는다고!?

▶ [연간비교] 매출원가 (3477억) 증가 -> 영익감소
    [3q비교] 매출원가 (3410억) 증가

모르겠고..일단 원가상승

판관비 - 급여는 상승중

▶ [연간비교] 금융수익 (1090억) 감소 -> 당순감소
    [3q] 금융비용 (1092) 감소 -> 당순증가

*외화환산이익/손실 : 환율변화로 인한 '회계장부상' 이익/손실
 외환차익/차손       : 환율변화로 인한 '실제' 이익/손실 

외화로 인한 변동은 어쩔수 없을꺼 같다...미포조선 수출기업이라 환율이 높아지면 좋을텐데..
이번에 금융 관련은 파생생품평가이익이 줄어든게 큰 요인일듯

이런 잡손실이 문제인데..

▶ [연간비교] 영업활동현금 (1864억) 감소 

▶ [연간비교] 투자활동현금 (2159억) 감소 

▶ [연간비교] 당기금융자산의 감소 (2332억) 감소 

[미포조선PQC]

21년도 매출액 2조8872억 / 18년도 수주액 2조8051억
22년도 매출액 ?????????  /  19년도 수주액 2조9463억
23년도 매출액 ?????????  /  20년도 수주액 2조3083억
24년도 매출액 ?????????  /  21년도 수주액 6조996억

남은 수주 잔량이 6조5000억
영익 5%면 

3250억원
영익의 70%당기순이익 

2275억원 PER은 내맘대로 15%

그러니..주가가 85000원. 
22.04.15가 현재 88000원인데...흠;;;;;;;;

그럼 PER20주고 주가 114000원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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