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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내용

LNG운반선용 단열판넬 사업. 
조선소 수주-> 조선소 단열판앨 주문->한국카본 생산. 
조선시장 : 세계경제 및 선박물동량, 환경규제,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
유럽 천연가스 수요차가 러시아->미국. LNG운반선 필요. 
22년 천연가스 친환경 택소노미 포함. 유럽 수요 증가.
선박연료규제강화->LNG연료 적용 선발 발주증가.
조선소 수주 물량에 영향
vs동성화인텍
멤브레인 LNG운반선 화물창(마크3) 의 secondary barrier인 rigid secondary barrierflexible secondary barrier 국산화
마크3용 secondary barrier을 일괄공급 가능. 

글라스페이퍼 
바닥장식재 필수재료. 
장판권 문화(중국,터키), 고급타일바닥재 수요 증가
건설경기 영향.

탄소섬유/유리섬유
낚시대 골프채 스키 + 항공 우주산업, 전자, 철도,풍력,방위선업. 
금속소재->복합소재로 발전
경량화 고강도 소재. 폭팔적 확대중.
전반적인 산업경기 영향
vs도레이첨단소재 

이사회
사내이사 2명 : 조문수(CEO), 이명화(CFO, CEO친인척)
사외이사 1명 : 한민구(국방전문가)

주주
조씨 일가 + 한국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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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한국카본_221102_주담통화

1. 세무조사 뭐임? 상당히 구체적인 기사임?
: 10년 전 일임. 정기 세무 조사임.

2. 우리가 당당한 거면 해당 기사 관련 입장문 같은 거 낼 생각 없음?
: 없음. 조사 결과가 연말/연초에 나올 거니 그거 보셈.

3. 네이버에 3분기 컨센 있는데?
: 2분기보다 좋은 건 맞음. 정확한 건 11/14 확인하셈. 결산하랴 조사 대응하랴 바쁨.

4. 2분기에는 전략적으로 생산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3분기는 좀 했음?
: ㅇㅇ.

5. 오늘 수주 공시 많이 했는데 이거 포함해도 수주 잔고 대응 위한 특근 필요 없음?
: ㅇㅇ. 10월부터 특근 없는 기준 풀로 돌고 있음. 바로 중공업에 배달하지 않으니까 창고 비용 아끼려고 스케쥴 따라 만들고 있음. 우리는 문제 없고 도크 배당이 키임. 23~24년에는 사업부에서 추가 채용해서 물량 대응할 수도 있음.

22.08.12 주담통 누군가
6. 투자 아이디어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PNG보다는 LNG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 유럽, 남미, 아시아 전반적으로 증가 예상
2) LNG선은 21년 사상최대 65척의 수주에 이어, 올해 현재까지 수주된 73척이다.
  동사는 최소 2024년까지 Full Capa. 예상되어 향후 3년 매출을 기확보하였다.
- 1분기말 한화기준 약 8,000억 수주잔고가 있었는데, 이후 현재까지 2,400억 이상 수주가 늘었다.
- 모든 매출이 국내에서 발생하지만, 한화기준 계약이 아니라 달러로 계약을 하고 있어 환율 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2020년으로 예상되었던 카타르의 60척~100척 LNG 운반선 발주가 코로나로 지연되어 2022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7월7일 현대중공업의 8척 수주를 포함 총 28척의 LNG선을 카타르에서 수주하였다. 카타르 LNG선 발주를 통해 국내 조선사들은 향후 3 년에 걸쳐 60~100척의 LNG선 수주가 예상된다.
4) LNG운반선 선가 및 운임이 상승하고 있다
5) GTT가 대우조선해양을 위해 BOR을 기존 0.1~0.125%에서 0.085%로 낮춘 NO96 Super+를 개발해 2021년 7월에 승인을 받았는데, R-PUF가 Mark III 이상 사용될 것으 로 추정된다. 실제로 대우조선 해양은 한국카본과 금년 5월 652억원 규모의 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였다. 이는, 동사의 전방이 50% 늘 수 있는 엄청난 사건이다.
- 후동중화도 NO96 Super+를 채택하여 잠재적 고객이 될 수 있다.
6) 노후된 LNG선의 교체 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장기간 호황이 지속될 수 있다.
7) 매수 시점은?
O 조선사가 LNG 도크를 추가한다는 소식이 들릴 경우 (현재 연간 현대 20척, 대우 20척 가능 추정)
O 한국카본이 현재 연간 20척 수준의 Capa를 추가 증설할거라는 소식이 들릴 때 (19 년 15척  20척으로 증설하여 20년에 대비하였음.)
O LNG선가가 전고점을 확실하게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자.
O MDI의 가격이 톤당 2,000달러 초반대로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자.
- 2020년은 2,000불에 약간 못미치는 가격대 형성하여 18% 이상 영익달성


22.08.23 응급실투자자 : 한국카본, 추매할 수 없지만 매도할 수도 없는 이유
 23년 1Q부터 본격적으로 21년 1Q에 수주받은 선박의 인도시기가 돌아와 조선사도, 조선기자재사도 그 성과가 숫자로 찍힐 예정이기 때문.
찍히는 숫자는 23년 크게 증가했다가 현재 기준 24년 다소 줄어드는 모양세지만 22년 수주받은 24년 인도물량은 LNGC 및 LNG추진선의 비중이 매우 높기에 한국카본 입장에서 24년 역시 23년 못지않은, 아니 그 이상의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한국카본의 주된 타깃인 대형 LNG선 및 대형 컨테이너선은 아주 양호한 선가를 유지 중입니다

22.08.19 22.2q 실적리뷰 블로그

[한국카본]

한국카본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확인되는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하반기 매출 규모 회복으로 이익률 정상화가 나타날 여지가 많다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3년치 이상 일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카본의 2분기 매출액은 7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전년 동기대비 32.7%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은 다소 우호적이었으나 과거 2020년 수주 감소에 따른 시차 영향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나타났다
매출 규모 축소에 따른 판관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마진이 다소 하락했다
하반기 외형 회복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와 MDI 가격 하향 안정화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이익률 회복 가능성
세전이익은 1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신규 법인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인식이 주요 원인
카타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수급 균형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증가를 감안할 경우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현대미포조선]

건조물량 증가 및 소형 LPG선, 고사양 피더 컨테이너선의 매출 반영 비중 증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
강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건조물량 증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적자폭 감소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환율상승 영향 등으로 외환관련 이 익 발생하며 흑자전환

1. 조선사 흑자전환은 언제로 예상되며 흑자 발생 요인은?
각사 흑자전환은 3분기부터로 예상되나 금액은 크지 않을것임.
사실 강재가 인상분을 제외하면 2분기가 BEP 수준임.
흑자전환 요인은 하반기 강재가가 소폭 하락 예상되며
매출에 대해 환헷지를 많이하여 금액은 작지만 환율상승 영향이 있으며
생산성향상 및 고마진 고사양선박 건조시작, 엔진사업부 매출증가 등임

2.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수주 주도선종은?
*LNG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수주예상되며 이유는 현재 당사 방침이 캐파증설없이 현상태에서 선가인상을 유도할 계획
중국이 새로이 2개사가 진입했으나 향후 캐파증설은 불투명함
*컨테이너선- 현재까지 많이 수주함.  운임이 점차 하락추세이나 선사들이 적절히 배를 정박시키며 수송 물동량 조절정책을 쓰고 있어 운임이 적정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예상되어 꾸준히 수주물량이 나올것임
*탱커 - 현재 운임수준이 낮으나 꾸준히 상승하며 중고선가도 상승 중이라  내년부터는 물량이 나올것으로 예상, 당사에서는 VLCC기준 1.3억불 이하에서는 수주하지 않을것임

3. 향후 LNG선 선가 동향은? 
향후 선가는 가스가격이 현수준 유지 및 용선료 인하가 없다는 가정하에 2.5억불 이상으로 예상됨

4. 향후 LNG선 수주 예상은?
상반기 100척 이상 수주하여 현재 백로그가 26년까지 차있으나  많은 선주들이 단납기를 요구하고 있음.  카타르 2차 물량에 대해 합의가 되어 조만간 수주발표가 날것임.  27년 물량에 대해서는 비용의 불확실성을 감안 내년초에 결정하여 수주예정임. 모잠비크 프로젝트 물량도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금년내 발주가 될것임.

5. 중국조선소의 LNG선 발주능력은?
올해 2개선사가 새로 진입했으나 상당히 낮은 가격에 수주하여 향후 건조상황 지켜볼것
후동중화조선은 캐파가 연6척 정도로 향후 확장은 쉽지 않을것임.
현재 자국수요가 증가되어 당사에 발주문의가 많이오고 있는 실정임.

6. 미포조선에 대한 설명.
미포조선도 흑자전환은 3분기 부터이며 다른회사와 같다.  러시아 수주분은 납입이 되고있어 러시아 리스크는 없음.

7. 향후 신조선가 상승요인은?
신조선가는 원재료 상승요인 과 선박수급요인에 의해 변동되고 있는데 현재는 원재료 요인보다 백로그 증가에 따른 수급에 의해 상승요인이 크다고본다 ---->즉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선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본다.

8. 크락슨에 따르면 향후 MR PC선 전망이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현재 러시아 제재의 여파로 러시아 석유 물량이 인도나 중남미등으로  우회 수출되고 있어 톤-마일이 증가되어 운임이 상승중에 있고  PC선이 노후화된 선박이 많아 주문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음. 현대미포는 백로그가 차있어 현대미포비나(베트남) 캐파를 이용하여 수주에 대응하고 있으며 선가도 당사 의도대로 상향 수주하고 있음
---->고로 현대미포가 향후 유망함.

9. 후판을 비롯한 강재가격을 얼마정도로 산정하여 충당금 설정하고있나?
구체적인 가격은 밝힐수 없으나 향후 변동성을 가정하여 상당히 보수적으로  설정하여 운용중이라 향후 실제 강재가 하락시 환입금액이 증가할수도 있음. --->즉 선가의 인상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강재가등 원가요인을 크게 잡고 있음

 

22.07.18 연쇄비지니스 https://blog.naver.com/stlcoffee2nd/222817471900 :

★개인 견해와 상상을 통하여 질문을 던지고 답변하는 항목★
1. 지속성 - LNG 천연가스가 없어질까? 보냉제의 역할이 없어지는 날이 올까?
2. 변동성 - 다른 신규 사업들의 이익 혹은 실적의 변동성, 경기의 변동성
3. 확장 가능성 - 보유해왔던 기업의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 수출 가능 비즈니스모델
4. 예측 가능성 - UAM, 친환경, 모빌리티 등과 연관된 이슈성 부각 예측
5. 경쟁사는? - 동성화인텍 포함하여
6. 성장 주기가 맞을까? UAM, 무인 항공, 모빌리티 산업과 연관된 모멘텀 존재
1. 조문수 회장의 2016년 기사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그 시점부터 무인기, 항공과 같은 UAM과 연관이 깊은 사업에 투자를 하고 연구를 하고 있었음
2. 조문수 대표의 카리스마와 실행력, 언행은 보통을 넘어선 사람으로 보였음
3. 한국카본의 기술력이 상당하기에 타 글로벌 기업 및 국내 탑 기업들과도 연계나 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확인
4. 조선 및 선박과 연관된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불황 속에서도 적자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만 해도 어느 정도 위치인지 예상이 됐음
5. 국내 조선소와 협력 혹은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독보적인 기업만의 해자가 있음
6. 가장 매출 비율이 높은 부분은 천연가스 보냉제와 연관된 제품인데 필수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함
7. 현금흐름과 재무 상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었고 매출 및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예측
8. 오랫동안 UAM 무인 항공뿐만 아닌 모빌리티 산업과 연관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투자해왔었음
9. 기업의 노력과 시간, 자금이 빛을 바라는 순간이 올 것이며 생각보다 기술적 부분의 해자가 있는 기업이었음
10. 멀티플을 15 정도로 책정한 이유는 앞서 말한 기술적 해자 부분과 경영진의 추진력과 꾸준하게 미래를 생각하며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
11. 멀티플 15를 주더라도 2021 ~ 2022연결 기준의 실적을 기반한 밸류에이션에서는 고평가로 확인이 됨
12. 지속적으로 관망하면서 성장 주기와 가격이 싸질 때까지 관찰 필요

22.01.15 주담통-Anak

Q. 보강재가 2차전지 베터리 케이스에 적용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A. 지금 개발중에 있고 상용화는 23년쯤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혹시 베터리 업체 밴더사로 등록이 되어있나요? 또 상용화 계획이라면 발주량이던지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A. 밴더사로 등록되었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거래처와 계획된 발주량이 나와있고 준비중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Q. 좀더 미래의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수소카고드론의 진행도 준비하고 계실까요?
A.네, 국책과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R&D개념으로 연구개발중입니다.
Q.열차쪽 에어컨 커버 (다원시스향) 들어가는것 외에 다른 부분에 적용되는 제품발주는 어떤게 있을까요?
A.커버는 처음 시작할때 들어갔고 지금은 열차 내장재 전체 다 하고 있습니다. 열차 발주 공시가 나오면 구체적인 부분이 적혀 있지 않아도 내장재 어디든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Q. G280항공기 꼬리날개 납품수량, 납품금액등 공시이후 진척이 있나요?
A. 좀더 추가적으로 알아봐야 할 듯 한데 소형항공기종으로 주문후 생산방식이라 지난번 공시는 예측수량이였고 변동은 당연히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Q. 그럼 계약공시 이후 선주문이 들어온 상태긴 할까요?
A. 지금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Q.그럼 IAI 항공(이스라엘 항공)과 컨텍은 이루어 졌기때문에 공시가 되었을듯 한데 공시이후 진행이 없다는 뜻인가요?
A. 공시할 부분이 또 생기면 저희가 공시를 할텐데 아직 납품계획이 22년부터 라서 시간이 좀더 지나봐야 할것 같습니다.
Q. 아~ 그럼 혹시 G280 항공기 꼬리날개 작업은 자회사 한국복합소재(주)를 통해서 이뤄지나요? 아님 저희도 함께 작업을 하게 되나요?
A. 지금 공동으로 3자간 계약으로 되어있어 아마 함께 참여할 것 입니다.
Q. 그렇다면 지금 이런 계획에 관한 공시만 있었고 아직 G280항공기 꼬리날개 작업관련 공정 진행은 전혀 안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면 될까요?
A. 네~~그렇습니다.
Q. 혹시 작년인가 제작년쯤 보잉항공기내장재 인증관련 개발이 진행중이였는데 3분기 공시내용에 내장재 개발비는 전액 손상처리 되었던데요 12억정도...그럼 보잉관련 내장재 관련 수주는 아예 없을것이라 예상하고 손상처리 되었을까요? 비행기향은 그럼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A. 그렇지 않고 회계기준에 따라서 손상처리 했을뿐이고 일단 항공산업 전체가 셧다운상태라 회계기준에 따라 효율을 기대하기 어려워 손상처리를 했습니다. 인증한 사실은 유효하고 계속 인증을 받아서 추후 납품할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Q. 아~ 그럼 이것 관련 개발비만 손상처리 해서 재무상 비용처리를 한것이네요. 그럼 계속 이부분에 개발이 진행 중 이고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것이네요.
A.진행 중이므로 지속적이진 않아도 일부 개발비가 발생되고 있고 그럴 계획입니다.지금 회계상 손상처리 했지만 다시 환입처리할 수 있습니다.
Q.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원가율이 많이 올라 영업이익율이 전년대비 낮아졌는데 굳이 손상처리 하여 비용을 상승시킨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A. 네~ 회계기준으로 손상처리 하지 않으면 회계감사시 문제 될 소지가 있어서 비용처리 하였고 이부분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시면 안되구요^^
Q. 3분기 보고서에 인쇄회로기판 소재를 개발중이라는 공시가 있어서요, 다른 자료를 찾아봐도 이것에 관련된 내용은 찾기 어려운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아~ 이건 옛날 사업이고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분기보고서에 ^^ 올라가있나요? ㅎㅎㅎ 지금은 안합니다.
Q. 혹시 드라이 필름이라고 있는데 이부분이 위의 내용과 조금 관련은 있을까요?
A. 아~ 그렇죠 , 그건 지금 하고 있어요!필름소재로 기판에 들어가는데 반도체라기 보다 컴퓨터와 휴대폰용이고 전체매출의 3% 정도 연간 4천억 매출볼때 120억 정도 되지만 low single로 이익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주담님이 연간4천억 매출로 계산하시던데... 올해 대충 4천억 예상컨센인가? ㅎㅎ 거기에 영업이익률 10% 목표치 계산하면 400억정도 생각할 수 있을까?)
Q. 이익율이 낮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아~ 이건 저희가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점 형식으로 제단만해서 납품하는것으로 원천기술은 일본것이고 그냥 저희는 재료를 사와서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가격을 높게 팔수가 없습니다.
Q. 원가율도 높지않고 저희가 생산도 하지 않고 주업종과 큰 관련이 없는데 이 사업부를 이어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A. 일단 전자쪽으로 지금은 많이 접었지만 예전에 하던 부분이 그냥 이어지고 있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Q.보냉재 매출발생은 수주받고 납품과 동시에 발생되나요? 아님 선박의 제조 진행률에 따라 공사대금 받듯이 매출이 계상되나요?
A.둘다 아니고 납품기준으로 월 3회 매출세금계산서를 끊어서 매출을 인식하고 납품은 계약의 종료일로 부터 거꾸로 역산해서 6개월간 납품하고 계약을 아무리 빨리 해도 계약 종료일 인접한 6개월이 되지않으면 매출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Q. 그러면 보냉재 나가면 집계해서 월3번에 걸쳐 매출이 바로바로 인식되는거네요?
A.네, 그렇죠 ! 하지만 그 기한은 배 한척당 6개월이라는 거죠. 데드라인 6개월이고 열흘에 한번 매출이 발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아라미드 라는 것을 제가 잘 모르겠는데 설명 조금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섬유(화이바)이고 화이바가 복합소재를 만들때 강화제로 쓰이는데 탄소섬유, 유리섬유, 아라미드섬유 이렇게 섬유의 한 종류 입니다.
Q. 각 섬유마다 원가율은 어떤가요?
A. 유리섬유가 원가율이 가장 좋고 탄소섬유는 유리섬유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Q. 그럼 섬유 종류에 따라 제품군도 달라지나요?
A.네, 다르죠. 저가형태는 건축용이라던가 이런데 쓰이는데 모빌리티쪽은 고가형태로 들어가게 되고 매우 비싸고 만들수 있는 곳도 제한적입니다.
Q. 수소모빌리티나 UAM, 2차전지 베터리 케이스 등은 비싼 탄소섬유가 들어가게 되나요?
A. 음..베터리 케이스는 유리섬유가 들어갑니다. 모빌리티쪽은 탄소섬유가 들어갈 수도 있고 섞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지금 개발이나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Q.LNG선박 보냉재는 유리섬유로 만든다고 보면 되나요?
A.네, 탄소섬유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Q. R-PUF (강화폴리우테탄폼)의 원료 MDI(폼에 발포하는 원료)의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20년 최저대비 원가 75.1% 상승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안정되었는지, 수급불균형의 공급이슈 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원가부담이 너무 큰것같아요.
A. 21년 원가는 계속 오르고 있고 20년 1월 최저때는 원재료가 폭락했었고 20년 하반기부터 반등해서 21년은 계속 높은상태를 유지하고 유가흐름과 비슷합니다. 수급 불균형은 회사의 명운이 달려있어서 절대 있으면 안되고 일정기간을 정해서 픽스된 가격으로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시중가격보다 좀 할인된 가격으로 장기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Q. MDI공급은 한군데서만 매입하나요?
A. 한군데서만 받지는 않는데 정확한 공급 퍼센트까진 모르겠지만 주로 금호미쓰에서 공급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미쓰이물산(일본)이 우리 지분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경영에 참견하거나 그런건업죠? 거의 매각하고 나가서 영향은 미비할듯 하지만요..
A. 네, 최대주주의 연명보호가 되고있고 공동으로 주권을 행사하겠다는 주주간 계약이 되어있어서 간섭이 아니라 협력관계로 되어 있어요.
Q. 이번에 미쓰이물산이 지분을 줄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그건 그쪽에서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아서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Q. 혹시 나머지 지분도 다 매각하고 나갈 수도 있겠네요?
A. 글쎄요...지금 지분이 얼마 남진 않았는데 지난 11월쯤에도 3%매각이 나와서 그때 주가가 내렸던 원인이 이 물량이 시장에 나와서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Q. 그때 물량을 혹시 누가 특별히 받아 갔다던가...있나요? 공시는 없지만요..
A.블록딜로 알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 시장으로 나와서 지금 그 영향이 없어졌지 않나 합니다.
Q. 대주주 지분율이 조금 낮은듯 한데 큰 리스크는 아니지만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A.음...주가가 좀더 싸다면 자사주 매입이라던지 메자닌 발행 을 고려해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가격이 좀 올라서 당장 움직이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주당 만원 이하면 생각할 수 있는데 ..앞으로 아마 만원이하는 올 일이 없을것 같고 그래서 당분간 계획 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수주가 더 많아지면 증설부분도 생각하고 계신것이 있을까요? 지금도 공장은 많지만요ㅎㅎ
A. 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하기전 조선사가 먼저 증설을 해야하고 그러기전 우리가 먼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Q. 아까 메자닌에 대해 먼저 말씀하셔서 혹시 증설이나 다른 부분으로 인해 메자닌발행의 계획도 있으신가요? 현금성 자산은 넉넉해 보이는데요....ㅎㅎ
A. 네~ 자금이 충분하기에 전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Q. 한국글로벌솔루션에 신주인수권부사채에 투자를 하셨는데 투자를 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A. 기술벤처기업이라 매출이 아직 없었기 때문에 한국글로벌솔루션은 투자를 받아 회사운영에 관련되어 사용하고 19%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는 우리 회사차원에서는 향후 주식으로 전환하여 20%이상 지분율 확보하여 관계회사로 편입할 계획입니다.
Q. 기술벤처기업이면 어떤 기술로 올라가있는 회사인가요?
A. LNG추진선 관련 탱크와 LNG연료 공급 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Q. 혹시 한국글로벌솔루션에 대한 차후 IPO기대감을 가져도 되나요?
A. ㅎㅎㅎ 그 정도 하기에는 사이즈가.... 안나옵니다.
Q. 특수관계자 한국신소재와 매출매입 거래가 있는데 왜 매출매입이 같이 발생되었을까요?
A. 화이바(섬유)는 처음 실의 상태이기 때문에 재직을 해서 원단을 만들고 수지를 발라 열과 압력을 가해 최종산물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 여기서 재직 역할을 하는 곳이 신소재 입니다. 재직된것을 한국카본이 사오기 때문에 매입이 발생되는데 매출은...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Q. 전분기 대비 선급금 증가가 좀 큰데 혹시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A. 47억으로 크게 늘었네요..아마 GTT사향 수출비용 관련 선지급건 인것 같습니다.
Q.아~ 나중에 비용처리될 항목이네요!
A.네, 수출 완료되면 비용으로 처리 될 것입니다.아직 수출완료 안되어 대금만 지급한 것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Q. 부채부분 전분기 대비 선수금의 52억정도 증가 되었는데 계약금 선금받은 부분 맞나요?
A. 매출세금계산서 발행 안되었고 계약금으로 먼저 받은돈 맞습니다. 추후 매출로 올라갈 금액입니다.
Q. 우리는 공장이 24시간 공장이 가동되나요? 시간의 가용을 보고 풀캐파인가 생각했는데 거기에 비해 공장가동율은 50%라서요, 기계사용은 50%인데 시간은 풀로 돌아가니깐 좀 이상하다 싶습니다^^ , 혹시 열을 가해서 생산해야하니 기계 예열 문제로 공장을 계속 돌리는 것일까요?
A. 네, 맞아요~ 보냉재와 글라스페이퍼 생산라인은 예열을 할려면 6시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멈추기 힘든면이 있습니다.
Q. 또 직원의 전체적인 숫자는 늘었는데 급여부분은 전년대비 줄어들어서 혹시 급여의 삭감? 원가절감을 직원의 고통에 분배하신건지요...^^
A.아...그건 통계상의 오류가 조금 있는것 같아요~
Q. 중도퇴사자의 숫자가 포함되어 늘어난 걸까요?
A.네~ 중도퇴사자 중도입사자들의 숫자가 좀 충실히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Q. 안그래도 퇴사자들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고 근속연수를 보니 사무직 쪽은 좀 줄어들었는데 생산라인쪽 직원들의 근속연수는 오히려 늘어나서 큰 문제는 아니겠다 생각했습니다. 생산라인의 직원들이 많이 변경되면 공장운영에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렇진 않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전년 대비 원가가 많이 높아졌는데 아까 말씀하신 MDI가격 상승부분 원인이 큰것인가요?
A.뿐만아니고 사실 다른부분도 많이 올랐습니다
Q.그럼 이렇게 원가부분의 상승이 이어지면 영업이익율도 계속 안좋아 질텐데 올해부턴 어떻게 될까요?
A.올해는 전년도와 비슷한 흐름이라 생각되고 더 내릴 소지는 없어보이고 더 오를 소지는 있어보이는데 일단 상승률은 많이 꺽였기 때문에 우리 영업이익율을 10%전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와~ 제작년 이럴때는 영업이익율이 18%까지 간적도 있는데...지금 재료비가 정말 많이 올랐네요!
A.네~~ 맞습니다.
Q.만약에 재료비가 계속 오르면 올해는 수주가 풀캐파이니 걱정이 없는데 만약 수주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고정비가 정해져 있으니 이익율이 확 떡어 질것 같은데요. 그렇게 될때 어떤 대비책이 있을까요?
A.네~ 소속외 근로자를 보시면 보냉재쪽 생산은 전부 외주인력이구요, 이건 조선업의 관행이라 우리회사도 그렇게 하고 있고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수주가 떨어졌을때 원가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생산시간을 단축하여 대량생산시 유리하고 원가절감에 효과적일 것 입니다. (60분의 제품 성형시간을 4분으로 단축시킴)
Q.대체로 전년대비 매출이 저조 한데 중국,일본, 미국 지역의 매출은 증가하였습니다.혹시 어떤 기대감을 가질만한 의미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이지역의 시장이 커질 확률이 높은걸까요?
A.일본은 숫자가 적어서 큰의미가 없고 다른 지역은..이렇게 나온것이 일시적일 수도 있어요.금액이 의미있게 크게 찍혔다면 추세라는것이 있겠지만 9개월 누적으로 이정도 금액은 우리회사 입장에서 큰 의미를 둘 순 없을것 같습니다.
Q.혹시 중국이나 미국쪽 매출은 어떤 제품군의 매출로 이뤄졌나요?
A.아~ 그부분은 좀 확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Q.그럼 LNG선 매출은 한국지역으로 다 잡히나요? 외국선박회사에서 로컬로 수주 받는 경우는 없을까요?
A.그런 경우도 있는데 지금 LNG선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은 국내사라고 보시면 되는데 외국회사의 잔고도 조금 있기는 해요, 필리핀쪽, 아~중국쪽 추진선 보냉재를 수주한적도 있습니다.
Q.그럼 국내 조선업의 LNG선 수주만으로 우리회사의 컨센서스를 예측했는데 그것 말고도 시장이 좀더 크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A.네~ 그렇죠, 하지만 좀 꾸준하지 않고 아직 크지 않기 때문에 에디셔널 정도로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Q.조문수 회장님 기업 운영시 노사관계를 중요시 하시고 애국의 마인드등을 볼때 도덕적 신념이 확실하신것 같아 주주로서 안심이 됩니다. 혹시 ESG경영에 대한 특별한 계획도 있으실까요?
A.네~ 지금 굉장히 많구요 , 평가항목들을 상향평가 받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그럼 ESG중에 제품생산자체가 친환경에 다가가있고 제소자(감옥)등의 구직활동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시는데 거버넌스 부분은 어떤것이 있을까요?(지배구조나 친주주정책등 배당1.4퍼정도인데 늘릴계획이나..)
A.일단 배당은 적자가 나도 현금배당을 꾸준히 지급하였고 자사주를 사기도 하고 팔기도 했지만 혹시 외부요인에 의해 주가가 떨어진다면 자사주를 매수해서 회사측에서는 싸게 살 수 있어 좋고 또 주가를 방어할 수 있어 주주보호 차원에서도 좋은 방향이 될것 같습니다.
Q.회사의 가장큰 리스크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A.딱히 우리회사의 리스크는 내부적으로 보아도 없습니다^^

*카본, 프리프레그등 복합소재
-알루미늄보다 훨씰 비싸지만 깎아내는 공법(금속은 깎아서 사용)이 아닌 플러스공법(한장씩 붙여 쌓아가는 것) 이라서 알루미늄보다 싸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을 구현하는 것이 '복합소재'라고 함.

*복합신소재가 쓰이는 곳
1. 비행기안 바닥, 판넬등 -비행기를 타면 유리창 빼고 보이는 모든 곳에 쓰임.
2. 풍력 블레이드 축(날개)
3. 요트 마스트(돛)
4. 차량내 프레임
5. UAM
6. 저궤도 위성
7. 수소 모빌리티
8. 2차전지 베터리 케이스

*한국카본 투자 아이디어
- 해양오염을 방지 하기 위해 벙커선의 퇴출로 LNG선이 부각되고 있음.
-조선업의 리사이클은 LNG선 보냉재를 생산하는 한국카본의 수혜로 연결.
-건설경기 호황이 기대되며 바닥재의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카본의 수주도 늘어날것.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2차전지 베터리 수요증가로 케이스를 만드는 한국카본의 수혜 예상.
-뉴 스페이스시대가 열리며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이 가시화 된 시점에 우주에 적합한 강성, 열팽창계수에 민감한 복합소재를 생산하는 한국카본의 시장이 커짐.(탄소섬유는 열팽창계수가 제로에 가까움)
-항공사 보잉에 납품 이력이 있는 한국카본은 IAI(이스라엘항공)와 조인트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진출에 힘을쏟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24년 상용화를 앞둔 UAM 택시 생산에 소재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음.
-이미 경량화, 생산비용 절감의 노하우를 쌓고 있어 시장경쟁력도 준비가 됨.(기존 복합소재의 60분 성형시간을 4분이내로 단축하여 대량생산 가능 원가절감)
-경쟁사 동성화인텍보다 경쟁력있는 기술(리지드 트리플엑스)과 사이클이 있는 조선업과 건설업외2차전지와 우주항공 산업군 진입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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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4 현대중공업, 해운 자율운항·수소 밸류체인…혁신산업으로 미래 개척
조선해양 부문에서 탈탄소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고도화를 통해 해양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 조선 3사는 2030년까지 스마트 조선소 전환을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

22.03.18 현대미포, 세계 최대 규모 LNG 벙커링선 건조
C-type 탱크·재액화장치 장착, 안전성·운항효율 높여
1만8,000입방미터(㎥)급 LNG벙커링선인 ‘케이로터스(K.LOTUS)’호를 선주사인 대한해운에 인도
선박용 경유(MGO)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Dual Fuel Engine)'을 장착해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 등 유해가스 배출을 대폭 줄임
국제해사기구(IMO) 기준 안전성과 신뢰성이 가장 높은 원통형(C-type) 독립 LNG 탱크를 탑재해 LNG를 영하 163도(℃)의 극저온 상태로 안전하게 운반
선박의 LNG 재액화장치(Sub Cooler)는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증발가스(BOG)를 적합한 온도와 압력으로 액화해 본선 추진연료로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고 온도와 압력을 낮춰 원활한 LNG 충전 서비스가 가능

22.03.23 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5척 2,100억 원 수주
 최근 아프리카 선사들과 1,800TEU급 컨테이너선 5척, 2천 백억 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
수주한 선박들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

22.03.20 조선사 '사업보고서'에만 있다… 애널리스트가 보는 지표는?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31817278096931

22.03.18 현대미포, 그리스 선사서 컨테이너선 4척 수주
캐피탈 마리타임, 2800TEU급 컨선 발주

22.03.11 현대미포조선, 2251억 규모 컨테이너선 4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2251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4척 공사를 수주

22.02.28 한국조선해양, 6970억 규모 컨선 9척 수주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3척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 
중앙아메리카 선사와도 2700억 원 규모의 피더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
피더 컨테이너선은 울산 현대미포조선(010620)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22.03.16 장금상선, 현대重에 컨선 12척 발주…창사이 래 첫 8000TEU 선박 신조
8000TEU급 6척 선형은 현대중공업에서 신조를 맡고 중소형선 시리즈는 현대미포조선이 책임진다

22.02.23 현대미포조선, 729억 규모 12.5K LNG 벙커링선 계약 해지
 유럽 소재 선주와 체결했던 12.5K LNG 벙커링선(BV) 1척 공급계약이 지난 22일 해지
현대미포조선은 “본 계약은 조건부 계약”이라며 “선주사가 계약 발효조건을 미이행해 해지됐다”

22.02.16 "얼마만이냐"…현대중공업 7년·현대미포 8년만에 기술직 공채

22.02.29 현대미포조선, 장금상선서 2500TEU 선박 4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이 국내 중견 해운선사 장금상선(시노코)으로부터 2500TEU급 선박 4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HMD)에서 1억6000만 달러(약 1918억 원) 규모의 선박 4척을 발주해 2023년 하반기에서 2024년 말 사이에 인도될 예정

22.02.09 LNG선박 가격 폭등랠리...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주목을|
LNG선박 가격이 모든 선박에 걸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1월 전세계 선박 발주는 전월(178만CGT) 대비 72% 증가한 307만CGT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지속 감소하다 4개월 만에 반등
지난 1월 선박 발주 중 LNG운반선(111만CGT, 36%)과 1만2000TEU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94만CGT, 31%)의 비중이 67%에 달했다. 반면 초대형 유조선(VLCC), S-Max급, A-Max급 유조선은 발주되지 않았다

22.01.24 [조선] 10여년만에 턴어라운드..“성장 업종으로 변신 중” - NH
2021년 국내 주요 조선 4개사의 4분기 수주 실적은 103억달러로 추정
조선 4개사의 2021년 수주실적 누계는 총 491억달러를 기록,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
올해 수주잔고는 증가될 전망이다. 생산 예정 물량을 넘어서는 355억달러 수주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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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변경사항 확인]

IV.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금년에도 우리 경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 제한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등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외환차이는 기타포괄손익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변경사항 확인]

○기업엑셀 특이

▶ [분기비교] 매출원가 큰폭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원재료 가격 증가보다는 원재료 매입량 자체가 증가. 앞으로 만들어서 팔아야할게 많아서?

 [분기비교] 기타손실 큰폭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 마이너스
기타손실 일시적 (+167억), 손상차손!!!!!!!!!!!!!!!!!!!!!

○재무제표 상세확인(21년 매출액 3678억, 영익 327억, 당순 143억, 시총 5077억) - 연간비교

현금성자산 168억(-25.5%) 감소

예금빼서 어따가 썼니???

단기금융자산 -133억(-46.1%) 감소
매출채권 74억(27.4%) 증가 

나쁘지 않음

 유동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지정 금융자산 113억(8.8%) 증가
 비유동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지정 금융자산 357억(351%) 증가

투자해서 시세차익으로 돈을 좀 벌었단건가....??

 비유동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213억(-71.4%) 감소

비유동에서 유동으로. 비유동회사채가 210억이 감소, 유동회사채가 80억 증가

▶ 선급금

선급금 - 상품, 원재료 등의 매입을 위하여 선지급한 금액

원재료 확보위해 미리 30억 지급 -> 앞으로 업황개선의 시그널
 유형자산 293억(18.9%) 증가

연결범위변동?? 
건설중인자산은 왤케 늘어나는겨

 기타유동부채 85억(340%) 증가

 전환상환우선주부채 270억(New) 증가

 매출액은 438억 감소했는데, 매출원가는 2억감소
     매출액 감소 했지만 매출원가는 감소 안함. 영업레버리지....매출감소시 큰 영업적자. 반대로 매출증가시 큰 영업이익.
 (3q비교)매출액(+31억증가)에 비해 매출원가(+72억)가 크게 증가...그리고 판관비(+14억)도 증가-> 당연 영업손실(-55억)

수익은 줄었는데 원가는 그대로..


(3q비교) 기타이익(+92억), 가타손실(+167억)증가

기타이익 일시적 (+92억)

기타손실 일시적 (+167억), 손상차손!!!!!!!!!!!!!!!!!!!!!

한국복합소재를 처음으로 데리고 오면서 손상차손 한번 진행 (일시적)
자회사들이 문제인건데..이건 잘 해결될수 있으려나....
손상차손뺴면 +100억 당기순이익

○사업부별

1.원재료를 보면 P보단 Q의 상승이 압도적임 -> 긍정시그널
2.수주잔고는 계속 상승 (대략 2년후 매출에 반영)
  21년도 수주량 : 6313억 (70척)
  20년도 수주량 : 3729억
  19년도 수주량 : 1592억
  18년도 수주량 : 3632억 (58척)
3.21.3q4q 수주량 좋음

[한국카본PQC]


21년도 70척이면 23년도 매출
예상)70척 * 50% 점유율 * 160억 =대략 5600억
*단가 인상 예상 (150억->160억)
23년도 실제LNG 매출예상 5300억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일반재를 예측해면..
최근 다시 매출이 오르는 추세인데...보수적으로 분기 50억*4 = 연간 200억 매출

그렇다면 23년 한국카본 총 매출은 5500억 예상하기 !!

22년도도 수주 70척이상! 영익 800억 이상을 확인

좀 늦게 준비했나...생각보다 기대 수익률이 좀 별론데..
매년 수주가 70척이상이 나오고
영익이 800억 이상은 나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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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변경사항 확인]

IV.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사업보고서는 중요)

2021년 조선

해운 시황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며 선박 발주량도 크게 늘어나, 수주실적은 모두 100척, 약 47억 8천9백만달러를 기록해 연초 수주목표(78척, 35억달러)대비 약 137% 초과 달성했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 건조한 LNG운반선의 성공적인 인도
새로운 개념의 4만입방미터(㎥)급 LPG운반선 개발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 적용 선종 확대
첫 LPG 이중연료 추진선 인도 

환율과 유가의 변동성, 원자재 상승, 물동량 감소는 여전히 남아있는 경영환경 상의 위험요소

환율 배 수출 원자재수입 남는거
1달러 = 1000원 100달러 = 100,000원 50달러 = 50,000원 50,000원
1달러 = 2000원 100달러 = 200,000원 50달러 = 100,000원 100,000원

환율 상승는 수출업체는 나름 좋은편!!!! 

선박 발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재고자산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자산이증가하였습니다.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공사손실충당부채의 증가, 통상임금소송 관련 기타충당부채의 인식으로 인하여 부채가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손실충당부채 증가 및 통상임금소송 관련 기타충당부채의 인식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기말환율 하락 등에 의해 발생한 환차손으로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1,478억 감소하여 적자 폭이 증가하였습니다.

다. 주요 고려 요인

① 환율

- 연결기업은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환수지 측면에서는 공사계약금액에서 외환으로 지출되는 공사원가를 차감한 금액이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원화의 USD, EUR, 기타통화 대비 환율이 높았다면, 연결기업의 손익은 증가하였을 것입니다. 

② 후판가격

후판가격은 수요와 공급 등의 시황 및 원재료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세계 실물경기가 회복되어 원재료 수요량이 증가하면 철광석, 원료탄 등의 가격이 인상하여 후판가격 인상요인이 발생
하지만 실물경기가 침체되어 해운불황, 신규발주 제한 등으로 후판 수요량이 감소하거나 국내외 신규공장 가동에 따라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에는 후판가격이 인하됩니다.

현재 선박 제조에 있어 가장 큰 비중(선박 가격원가의 20%~25%)을 차지하고 있는 후판(두께 6mm 이상 철판)의 경우, 조선업체와 철강업체는 반기마다 가격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21년부터 철광석 등의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톤당 12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철강회사들은 실적 만회를 위해 후판가격의 인상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철강회사들과 가격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원자재가 상승을 반영한 개선된 선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③ 국제유가

 국제 원유시장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적 구조로 본다면 공급 측에 의해 시장이 조절되는 공급자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3Q 에서 보고서 변경사항

1996년 당사의 기술력을 전수해 베트남에 합작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 부문을 확장하였으며, 2020년 사명을 현대-베트남 조선소로 변경하여 새롭게 도약하였습니다.

특허추가: 
21.09.28:극저온 충격인성이 우수하고 전자세 용접 가능한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 

라.시장여건 및 영업의개황

2021년 전 세계 선박 발주는 4,573만 CGT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선박 교체 본격화 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2023~2031년 연평균 발주량은 꾸준히 증가
최근 수주량 급증으로 인력부족 문제가 예상되는데다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디지털전환도 실천해야 하는 이중고에 처해있다는 점은 조선업계가 직면한 과제

수주 목표치를 달성하면서 이제는 고부가선박 중심의 선별수주에 나서는 추세입니다

조선업계는 탄소중립,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암모니아 추진 등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개발하면서 기존의 친환경 고부가 선박 시장에서의 주도권 유지와 동시에 수익성개선 효과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변경사항 확인]

○기업엑셀 특이점 (22년 매출액 2조8870억, 영익 -2173억, 당순 -1601억, 시총 3조 600억)
                         (20년 매출액 2조9941억, 영익 926억, 당순 611억, 시총 1조 5000억) 

▶ [연간비교] 현금성자산 (-1324억) 감소

1300억이나 어디다 쓴거야..단기금융상품에 700억정도 쓰고, 원자재 이런거 샀나..

▶ [연간비교] 단기금융자산 (715억) 증가

현금으로 700억 정도 금융상품을 산듯

▶ [연간비교] 매출채권 (-1164억) 감소

매출채권이 감소..받아야할돈이 감소..대손충당도 좀 높은데

▶ [연간비교] 계약자산 (1698억) 증가

매출채권이 감소했지만 계약자산은 증가하니 good 시그널

▶ [연간비교] 재고자산 (1170억) 증가

미착품: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도착하지 않은 물건이라는 뜻
내것이지만 아직 내 창고에 도착하지 않아서 눈으로 확인할수 없는 재고. 이런 미착품은 멀리 떨어진 무역거래에서 발생

▶ [연간비교] 기타유동자산 (796억) 증가

전체적으로 미리 지급한 돈이 많네..할일이 많아서인지..

▶ [연간비교] 매입채무 (1850억) 증가

▶ [연간비교] 계약부채 (1453억) 증가
*쉬운 말로 고객과 계약을 맺고 돈을 미리 받았고, 그러니 계약한 날까지 나의 제품이든, 서비스든 줘야 하는 거겠죠.
  아직 계약한 날이 도래하지 않아 내가 갖고는 있지만 어차피 줘야 될 것이니 부채인거죠.
  '계약'이 된 '부채'. 기존 회계용어로 선수수익, 선수금 등이 있어요.

계약부채는 당기수익으로!!!

▶ [연간비교] 단기충당부채 (1302억) 증가

*공사손실충당부채 : 공사를 진행하다가 뭔가 크게 잘못되서 이 공사를 게속해도 수익이 나지 않을것 같음이 굉장히 높은 확률로 다가왔다면...손실이 확실히 예상된다면, 그 시점에 한방에 손실로 잡는다.
이 공사를 계속 진행해도 손해라는 것을 인식한 시점, 바로 공사 손실충당부채를 쌓아서 손실에 대비하고, 실제로 손해가 나게되면 충당부채를 제거하고 공사손실충당부채환입액으로 대변을 잡아 손실을 확정한다.

충당부채가 많은건 별로인데......어쩔수 없는건가. 21.2Q 확늘었다가 줄어가는중

▶매출액

22년도엔 3조가 넘는다고!?

▶ [연간비교] 매출원가 (3477억) 증가 -> 영익감소
    [3q비교] 매출원가 (3410억) 증가

모르겠고..일단 원가상승

판관비 - 급여는 상승중

▶ [연간비교] 금융수익 (1090억) 감소 -> 당순감소
    [3q] 금융비용 (1092) 감소 -> 당순증가

*외화환산이익/손실 : 환율변화로 인한 '회계장부상' 이익/손실
 외환차익/차손       : 환율변화로 인한 '실제' 이익/손실 

외화로 인한 변동은 어쩔수 없을꺼 같다...미포조선 수출기업이라 환율이 높아지면 좋을텐데..
이번에 금융 관련은 파생생품평가이익이 줄어든게 큰 요인일듯

이런 잡손실이 문제인데..

▶ [연간비교] 영업활동현금 (1864억) 감소 

▶ [연간비교] 투자활동현금 (2159억) 감소 

▶ [연간비교] 당기금융자산의 감소 (2332억) 감소 

[미포조선PQC]

21년도 매출액 2조8872억 / 18년도 수주액 2조8051억
22년도 매출액 ?????????  /  19년도 수주액 2조9463억
23년도 매출액 ?????????  /  20년도 수주액 2조3083억
24년도 매출액 ?????????  /  21년도 수주액 6조996억

남은 수주 잔량이 6조5000억
영익 5%면 

3250억원
영익의 70%당기순이익 

2275억원 PER은 내맘대로 15%

그러니..주가가 85000원. 
22.04.15가 현재 88000원인데...흠;;;;;;;;

그럼 PER20주고 주가 114000원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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