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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환경규제로 인해 선박 발주 물량 증가 예상. 그것도 LNG추진선으로
   조선1등. 특히나 LNG선은 압도적 한국 1등

2. LNG보냉제는 전세계적으로 카본/동성화인텍 빼곤 답없음

3.재무상황이나 미래 성장성 역시 있는 카본이 더 좋아보임

4.게다가 2차방벽을 동성한테 팔기까지 하니

5.석탄/석유에서 LNG가스로 에너지이동. 그러면 에너지운반선이 필요-> 그게 LNG 화물선

이웃블로거 주담 통화

(1)LNG선에 들어가는 Insulation Plate, Triplex, R-PUF 등 한척에 들어가는 재료에 비중이 어느정도되는가?

→ R-PUF(폼)가 가장많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수치는 정확하게 모른다.

그리고 Triplex(1차방벽) 이익이 가장많이남는다.

(2) LNG선 한척을 수주받는다고하면 얼마정도의 자재비용이 들어가고 마진률이 어느정도 되는가?

→ 보냉재 기준 척당 수주 가능 금액은

150~160억(한국카본기준)

(마진률은 안알려주셨고, Triplex 제품이 가장 높다고 말씀하셨다.)

(3) 다른 연도에 비해 2020년도에 매출액이 상승된 이유? 과거 수주에 대한 실적반영인가?

→ 과거 수주에 대한 실적반영이 맞다.

(평균적으로 1~2년안에 실적으로 반영됨.)

(4) 2017년도 말에비해서 2018년도 현금성 자산이 감소한 이유?

→ 금융상품(예적금)에 예치해서 그렇다.

(5) LNG 한척을 수주할때 처음에 몇 % 납입이되고, 추후에 몇 % 나머지금액이 납입이 되는가?(실적반영일을 확인하고싶어서)

→ 보통 LNG선박 후반공정에 보냉제를 사용하기때문에 선박이 인도되는시점인 6개월안에 수주에 대한 금액을 받는다.(평균 2년정도 소요)

(6) 한국카본에서는 왜 Mambrane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이유?

→ 물어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Triplex 제품에 이익이 높게 나와서 Manbrane 생산설비를 구축하는것보다도 Triplex 기술발전이나 해당 제품에 치중하는것이 더 도움이 될거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7)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카본에 LNG 선 보냉제 시장점유일이 어느 정도 되는가?

→ 비율로 따지면 5:5정도된다.

한척을 수주받을때 한국카본같은경우 제품가격으로150~160억, 동성화인텍에 경우 여기서 +40억(Manbrane)제품 값을더해서 총 200억에 매출액이 발생한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적으로 한국카본이 높은이유는 다 Triplex 제품에 마진이 많이 남기 때문이다.

(8) 카타르발 LNG 선으로해서 수주가 들어왔는지?

→ 아직 들어오지않았다.최근 삼성중공업과 매출액 대비 약40%에 해당되는 단일공급체결항목은 다른 국가에서 수주를 받은것이다.

(이말은 카타르발주가 시작되면 더많은 매출이 반영될것이라고 생각)

(9) 동일업종인 동성화인텍과 비교한 한국카본의 장점

→ LNG 선박 MARK lll에 구성품중 하나인 Triplex(고수익)가 한국카본에서만 생산하기 때문에 동성화인텍에 비해서 영업이익률이 높고, 재무상황도 좋다..

 

가투소 한국카본 내용

한국카본 :: 도비이즈프리를 외치는 그날까지.. (tistory.com)

현중, 삼중 벤더

인슐레이션 판넬 구성 : R-PUF & TRIPLEX
-> 트리플렉스가 척당 30억

21년도 매출액은 감소 : 이는 20년에 납품 물량매출일텐데 코로나로 작업장 폐쇄와 물류난에 충격받던시기

R/T->R-PUF & TRIFLEX (?)

보냉재 생산감소 : 전년대비 약 14%. 19% 감소
->현재 생산량은 23년도 매출에 영향

보냉재 추이 추정

->납품했지만 실적반영시기는 제각각
->기업에따라 유동적인듯
->보냉제의 경우 공정 후반부이기떄면 더더욱 수주시기와 갭이 큼
->납품액이 증가, 수주잔고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중

18만 CBM급 LNG척당 150~160억에 납품

수주잔고 계산한걸 보면 8132억이고 동성화인텍 제외시 7800억
->150억 초반가격 계약
->21년물량은 빠르면 22년부터 매출반영
->22년은 높은가격으로 계약해주길 기대

18,19년 생산은 20년도 매출로 인식
20년 엄청난 생산실적은 아직 매출로 인식 안된듯->21년도 매출인식안된듯. 22년도 매출인식하면 서프가 있을지도
21년도 생산실적은 20년도 대비 감소했지만 18,19년과 비교해보면 많음. 꾸준히 매출 좋게찍힐듯

선박 수주 후 1.5년~2년간 건조기간. 21년 내내 인도한 물랴은 18~19년에 수주한 물량
이당시 LNG선가는 180~185백만 달려 (19Y GPM : 17.8 / 20Y GPM 25.3 )

그러나 21년 실제매출액은 감소했느데 20년에 보냉재생산차질이 주원인 예상
-> 1,2,3분기 모두 20년보다 생산 못함

22년도 물류대란은? 
->EEXI규제로 저속운항 + 선복량 부족(물류적체) + 여전한 코로나
-> 원재료 항목은 의외로 FLAT한데 이는 공급사 다변화로 인한 유연함때문

22년 상승요인으로 선가의 상승을 꼽아 1월 185백만~12월 205백만으로 평균 195백만
그렇다면 선가는 평균적으로 6.4% 상승
->보냉재 재품단가가 150~160억 -> 160~170억 상승
->동성화인텐 재료 납품단가가 22억 -> 23.4억 으로 상승

벨류에이션
기수주물량과 차후 수주예상 물량 함
차후 수주물량의 경우 22년 기확정물량 37철 + 한국 조선LNG수주확률 95%
->35척 확보. 해당물량은 24년에 반영

가정1) 

한국카본 조선소 물량을 70%가정 24척(21년은 77%)
건조단가 21년 대비 10% 증가. 척당 물량을 160억

-> 24척*160억 = 3840억

동성화인텍

-> 11척*22억 = 242억

토탈 : 4062억

가정2) B2B사업이랑 추정이 힘듬

->20년 매출은 18년 19년 생산실적 평균에서 온다고 가정 -> 4000억

21년 매출은 20년 19년 생산실적 평균에서 온다고 가정 
->3분기까지는 2666억이고, x1.33해서 4분기까지 추정은 3555억 (컨센 3735억)
->4분기에는 얼마나 반영될지 모르지만 3555억 보다는 높지 않을까? 매출에 계절성 분기성은 딱히 안보임

-그러나 생산실적은 18~19년 평균대비 19~20년 약 30% 증가
->또한 20~21년 생산평균이 반영되는 22~23년은 17%증가

가정3) 생산실적대비 매출액을 빗대어 보면

-21년에 발생했을 매출은 4000억*1.3 = 5200억
->21년 추정 매출액이 3555억 이므로 1645억이 이연 물량 / 컨센대비로는 1465억
->보수적 추정을 위해 컨센 수치 사용

-22년에 발생할 매출 5200*1.17 = 6084억
->보수적 추정을 위해 할증률 계산 : 3555/5200 = 68% & 3735/5200 = 72%
-> 6084*0.68 = 4137억
->이는 가정1에서 추정한 4062억과 75억 차이

보수적 추정을 위해 4062억 적용
->21년 이연 매출 1465억 더해주면 = 5562억
-> 22년 매출할증에 따라 23년 기확정된 매출액은 6084-4062=2022억

OPM 20%/ NPM 15%적용시
->OP 1112억 / NP : 834억

적정밸류
현재시총 4660억대비 834억은 멀티플 x5.6배로 몹시저렴
밴드상 10~20배 였던 만큼 (11년 최대 35배). 희망 목표시총은 8400~16800억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OCF, FCF 덩달아 늘어가느 DCF로도 좋은 수치 기대

-23년엔 기확정된 매출 1947억 확보하고 시작
활짝 열린 상단. 카타르발 대량 수주 곧 다가올듯

-> 카트르에서 새로운 생산구 개발선언. 해당 생산구에서 추출하는 LNG는 25~25년 예상
-> 22~24년 발주 물량이 24~26년 운행가능하기에 향후 3년간 지속적 발주
->이미 카타르 국영회사 QP가 한국 조선사 LNG운반선 발주를 위한 최대 150척, 23조원에 달하는 슬롯계약

러프하게 150척의 절반을 현중 삼중 발 물량으로 잡고 선가도 20년과 동일해 보냉재 납품 단가가 하나도 안올랐더라도

한국카본 : 150억*75척 = 11250억
동성화인텍 : 22억*75척 = 1650억
총합 12900억으로 20년 4000억 대비 3배

https://blog.naver.com/redsky97

이분 블로그도 굿 (나랑 비슷)
주요제품 매출비중 : 21.3Q 일반재 6.98% 산업재 93.02% 그중에서도 선박용 LNG단열재(76%)

동사 보냉재는 폴리우레탄(PU)폼으로 그 종류를 살펴보면

연질 반경질 경질폼으로 분류되며 폴리올이소시아네이트를 합성하여 만든다.
이소시아네이트는 경화재로 성분에 따라 TDI(톨루엔), MDI(메틸렌)으로 나뉘게 된다
(톨루엔은 인체에 유해하며 위험물로 지정되어 있다)
연질폼은 주로 TDI가 사용되고(OCI, 한화케미컬, 한국BASF)
경질폼은 주로 MDI가 사용된다 (금호미쓰이, 한국BASF)
경질폼으로 보냉재를 생산하기에 MDI(사업보고서상 수지)의 가격을 보면

가격전가 실패->근데 실패는 아닌게....수지가격이 올라도 R/F가격이 그대로면 가격전가 실패이지만...
                      수지가격 내렸을떄 R/F가격 오른거 보면 큰 상관관계는 없다고 봐야

매출이 오르면 제품가격도 오르고,
매출이 내리면 제품가격도 내리고 (선가의 영향?)

조선업계 수주잔량은 한국 2856만CGT로 24년까지 건조가능한 물량.
신조선가도 상승세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전달보다 3포인트상승한 149.1포인트 기록
조선업계 특성상 수주물량이 수익에 반영되기까지 1~2년이 걸리는만큼
23년부터 조선 3사의 본격적인 실적반등예상

조선3사의 수주가 좋다는건 알았으니
동사가 납품중인 현중 삼중의 LNG선 수주와
동사의 수주잔고, 매출액을 비교해보면 
한국카본의 수주잔고는 현중 삼중 수주를 1년 후행하고
매출은 수주잔고를 1년 후행
현중 삼중 수주후 2년이면 한국카본 매출이 발생
21년사 조선사의 수주는 22년 동사의 수주잔고에 반영되고 23년에 매출 반영하니
현재 가파르게 증가하는 동사의 수주잔고 추이를 유추

<LNG추진선>

『한국카본은 "이에 따라 전세계 3만여척의 중고선이 앞으로 10년에 걸쳐 대부분 LNG추진선으로 교체가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조선소들의 수주 상담에서 LNG추진 사양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할 때, 2021년 한국 조선업의 수주실적에서 LNG추진선의 수주 비중은 사실상 100%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LNG운반선외에 IMO 2020에 의한

LNG추진선의로의 교체가 본격적으로 일어날것이다.

<UAM 시장>

『한편, UAM 시장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활동의 증가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UAM 시장 규모가 2040년에 1조5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1700조 시장이 곧 열린다.

충분히 공부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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