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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그 분야로 돈과 사람이 몰리는지 여부입니다.

투자자와 인재의 관심도 석유가 아닌 새로운 에너지원과 4차산업 관련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석유로 만들었던 각종 플라스틱, 합성섬유 등의 생산량이 줄어들어 모든 상품이 귀해지고 목재 금속 등 모든 물질의 가격이 올라간다.

재생에너지와 석유는 그 쓰임이 달라서 서로의 대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석유를 이용한 발전비중은 3~5% 수준이며 화력발전은 대부분 석탄과 천연가스를 사용한다.

재생에너지는 전기 생산을 위한 발전용으로 대부분 사용한다.

재생에너지는 발전용 에너지로 비중을 늘려갈것

탄화수소 개질 과 수전해 이 두가지 방식에 미래의 수소 공급을 의존해야한다.

수소 암모니아 발전의 비중이 커질수록 암모니아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비축할 필요성은 커진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분산형 전원이 미래의 발전 형태로 요규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수소의 밸류체인은 재생에너지 발전, 수전해기술, 추출기술,액화와 운송선건조, 연료전지 생산, CCS 그리고 비축등 여러분야의 능력을 포괄한다.

전력생산이 증가하려면 생산 시설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가 송배전망의 대대적 증설과 시스템 개편도 필요하다.

미래 에너지 안보의 중요한 축은 전기의 안정적 공급망, 이른바 그리드(grid)의 안정적 구축이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필요하고 이렇게 송배전망이 고도화 지능화되어 전력 수급을 조절하는 소위 '스마트그리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현재 에너지 저장수단으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수소다. 재생에노지 발전량이 많을 때 전력계통으로 보내지 않고, 그것을 동력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은 재생에너지의 불규칙성을 보완하는 이상적 방법이다.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다른 사업에 활용하여 소진하는 것이고, 나머지 400만톤은 지중에 '저장'하여 격리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를 CCU라 하고 후자를 CCS라 하며 통칭해 CCUS라 한다

수소의 효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두가지로 설명하더군요. 재생에너지 발전얄ㅇ이 수쇼 이상으로 생산될때 여유분의 전기를 저장하는 수단, 그리고 전기화가 어려우ㅠㄴ 부문에서 에너지원으로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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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공간에서 술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 중 돈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공부하라기보다 배우라고 했다. 배우는것은 일이 아니라 노는것과 같았다.

인생이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기대하는 파친코 게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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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는 삽질의 연속입니다. 삽질의 대부분은 정보의 검색으로 이루어져있고 삽질인 만큼 누가 얼마나 빨리 그리고 오랫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특정 기업 관련 매출이 더 이상 감소하지 않으면 그것이 부품 공급사의 주가 바닥 신호로 작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결국 수많은 과거의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한 후 이를 이해하고 조합해서 새롭게 정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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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나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뒤에는 모든 것이 급격하게 축소되는 디플레이션이 온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오기 때문이다.

"무엇에 손을 대면 안되는지 모르고 덤비다간 손가락이 잘리 십상이죠". 금융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금융으로 돈을 버는 모습을 보인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고 곧 무슨일이 터질겁니다.

고도성장이 끝나자 이제까지의 고금리 시대도 끝나버렸고, 이와 동시에 제태크의 화려한 시대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재산을 잃은 투자자들은 좌절과 절망의 그림자 속에서 스스로를 자책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회사가 망해서 빚잔치를 하는데 돈을 돌려주는 우선순위에서 순위가 밀리는게 바로 후순위채권이다. 선순위채권 그다음에 후순위채권, 그 다음에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 순으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은행은 맑은 날 에는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금융상품은 달라요. 최소 5년에서 길면 25년 동안 투자가 성공하고 당신의 돈이 견뎌낼거라는 믿음과 신뢰를 가져야 해요.

행복은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것

돈을 찍어내다 보면 인플레이션은 극대화되고, 경제위기라 부르는 디플레이션은 필수로 따라온다.

중안은행이 통화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들어가면 시중에는 돈이 부족해지고 금융위기도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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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무리 분석을 잘했더라도 시장 환경이 달라지고, 수급 여건이 바뀔때는 예측이 빗나가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호황은 불황의 어머니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는 점진적으로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달러 등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대로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때는 불황의 공포가 완화될 것이므로 이때는 점진적으로 달러의 비중을 줄이고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대주주의 지분변동, 특히 자녀에 대한 증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 간에 증여할 때는 일정금액까지는 면세가 되지만 수백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주식을 증여할때는 높은 세율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기대가 너무 높은 수준에 도달했기에 조그마한 실책에도 주가가 크게 하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낙관에 취해 실행한 사업확장 및 기업 인수합병의 대가를 불황의 시기에 치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의 합산이라고 보며, 미래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싸게 거래되는 기업은 언젠가 시장이 알아줄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기업이 '주주 중시 경영'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평균회기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찰리와 내가 찾는 기업은 (a)우리가 그 사업을 이해하고 (b)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c)경영진이 유능하고 믿을 수 있고 (d)인수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입니다.

모조 다이아몬드를 통째로 소유하는것보다는, 최상급 다이아몬드의 일부를 소유하는 편이 낫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더닝-크루거 효과란 능력에 미달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스스로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고 판단하는것을 뜻합니다. 사실 주식시장이야 말로 더닝-크루거 효과가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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