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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를 졸라매고 기대를 낮춰라

박스장에서 배당금은 주식투자수익에 매우 큰 기여를 하지만 배당금이 투자 결정에 최우선적 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최고의 것을 희망하되 최악에 대비해야한다

과거를 안다고 해서 미래를 알수있는것도 아니다

PER은 미래의 이익과 현금흐름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많이 반영된 것이다.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실제 이익이 있어야 하므로 배당금은 이익 증가보다 확실하다. 더욱이 한번 지급된 배당금은 투자자에게서 다시 회수할 수 없다.

관심회사가 목표 매수가에 이르면 주저하지 말고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

현금을 갖고 물러나기 싫다면 어쩔수 없이 '질, 성장성, 가격요인 모두 열악한 주식'을 사게될수 밖에 없는데, 이런 바보같은 짓은 어떤 시장에서도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이다.

포트폴리오상에서 주식들이 서로 경쟁하게 만들어라

여행이 성공적일수록(주가가 오를수록) 여행을 끝내기가(매도하기가) 아쉬운 법이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내가 얼마나 바보인지 스스로 상기하는 것이다.

성장주투자자는 그 주식에 관심을 갖고 가치투자자에게서 그 주식을 건네받아(매수해) 주가를 더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다.

펀더멘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는 보통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린다.

감정은 우리가 해야할 것과 정반대의 행동을 하게 만든다.

"다른사람이 내 포트플리오를 운영한다면 어떻게 할까?

부지런히 주식을 분석해야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모든 주식에 대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때로는 주가를 본질가치 이상으로 끌어올려 최초 매수당시 예상했던 시기보다 일찍 매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 매수가가 수익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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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르다' 라고 생각한다면 십중팔구 그 생각은 완전히 틀릴뿐아니라 값비싼 대가까지 치르게  될 것이다.

주식은 경기가 침체하기 전에 하락하고 그 경기가 회복되기 전에 상승한다.

가격은 예상 못했던 사건이 발생할 때만 큰 폭으로 움직인다.

경기침체는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수개월 이상 심각하게 위축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실질 GDP, 실질소득, 고용, 산업생산, 도소매 매출에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경기가 회복된 뒤에야 고용이 개선되었다. 경기 침체기간에 바닥난 금고를 다시 채워야 하므로 고용을 여전히 미룬다.

수익률 저조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 개선 시기가 도래할 확률은 높아진다.

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다. 이 사실을 매번 잊는 것은 단지 우리의 부실한 기억력 떄문이다.

공짜로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만큼 위험한 환상은 없다.

만약 무엇인가가 큰돈이 되리라고 모두가 믿는다면 대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왜그럴까? 모두들 그렇게 믿는다면 그들은 이미 그 믿음에 따라 투자했을것이다. 그 결과 가격을 더 밀어 올릴 구매력이 더이상 없게 된다.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격차가 좁아질 때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상황이면 즉 이전보다 장단기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면 가치주가 대개 성장주보다 더 괜찮은 수익률을 보인다.

은행의 대출성향이 강해지면 가치주가 수혜를 본다. 가치주기업은 대개 주식발행보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대출성향이 약해지면 성장주가 수혜를 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예상하는지, 그리고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때 그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사람들 대부분이 경제가 엉망일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평평하거나 미적지근한 성장률도 기대를 넘어선 수준이 된다. 이경우 주가는 크게 오를수 있다. 만약 사람들의 예상이 너무 낙관적이라면 결과가 좋더라도 주가가 맥없이 떨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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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당연한 실행하기 힘든 자기계발서

시간에 대한 인식 : 시간은 돈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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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은행, 특히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일거수 일투속을 주목

Fed는 달러화를 찍을수 있는 권한을 가짐. 달러화의 공급 및 흡수를 통해 미국 경제 전체의 통화량을 조절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 1달러 = 800원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 1달러 = 1200원

특정국가의  성장이 강하고 금리가 높다는 것은 일반적을 해당 국가가 통화의 강세를 의미.
-> 미국 금리인상,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이자가 더붙음. 달러 사고 싶어함. 달러의 강세. 원화의 약세. 1달러 가지려면 지불해야할 금액이 커짐

->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달러강세(원화약세)면 돈을쓰고싶은(소비자)는 손해. 여행갈때 환전이 필요
    그렇다면 돈을 버는 입장(판매자)는 이익. 물건을 달러로 팔고 한국에서 환전을 하면 더 많은 원화를 획득

채권 : 해지불가. 고정금리 정기예금, 
돈을 빌린사람이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돈을 빌렸음'을 확인해주는 일종의 차용증

ex)10년간 1프로 이자를 주는 채권을 가짐
금리인상. 금리5프로. My채권은 손해 -> 금리인상시 채권은 손실
금리인하. 금리0.2프로. My채권은 이익 -> 금리하락시 채권은 이익

국채: 국가가 돈을 빌리고 난후, 국가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대한민국이 Gun에게 돈을 빌렸음'
회사채 : 회사가 돈을 빌리고 난후, 회사가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삼성전자가 Gun에게 돈을 빌렸음'

이런한 채권, 국채, 회사채들을 사고 팔수도 있음.
1.Gun이 삼성전자에게 1억을 빌려주고 삼성전자는 5년안에 갚고 매년 3%이자 까지 주기로함
2.돈이 급한 Gun은 이 회사채를 9000만원에 Lee에게 팜

높은 금리를 주는 투기등급 회사채를 고수익 채권, 혹은 하이일드채권, 정크본드 라고 부름.
신용도가 낮을수록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음

기업이 돈을 빌리는 두가지 방법
1.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것 : 차용증(삼성전자는 우리은행에서 돈을 빌림) 제출
2. 회사채 발행 : 
   회사채(삼성전자가 1억 빌림. 연이자 5%. 5년내 갚겠음) 발행.
   이 회사채를 채권 시장에 유통

은행권 실적이 둔화 되면 주식하락을 조심 -> 은행이 돈을 빌려줘야하는데 은행 실적이 안나와서 돈을 빌려주기 힘들면 전체적인 경기 침체 

미국 고용지표(실업률)의 의미 : 미국이 전세계 소비를 주도 -> 이머징국가(중국한국)이 미국에 수출 
미국 고용이 약해지면 -> 미국소비둔화 -> 제조업타격 -> 이머징국가타격

블랙스완 : 아무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현실화 되면서 금융시장을 뒤흔드는것(코로나19). 
              발생할 위험은 매우 낮지만 일단 일어나면 큰 충격을 주는 위험

회색코뿔소 : 꼬뿔소가 달려온다면..아주 큰 사건으로 이어지겠지만, 저 코뿔소는 달려온적이 없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리스크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거 (중국부채)
                 예상할수 있지만  발생빈도가 낮아 간과하기 쉬운 위험

통화스와프 : 한국은행이 찍어낸 원화를 담보로, 미국 FED가 300억 달러를 찍어서 한국에 공급

금리 = 돈의 값

기준금리 : 한국은행이 초단기 금리를 ex)0.5퍼로 맞추려고 하는것. 
              한국에서 7일 후에 돈을 갚겠다는 '7일짜리 국채 금리 0.5%' 인 국채를 담보로 화폐를 발행
시중에 돈이 넘침 -> 돈의값하락 -> 실제금리가 0.5보다 낮아짐 -> 한국은행이 자금을 빨아들임 -> 시중에 자금 부족 -> 금리가 올라옴 -> 기준금리 0.5퍼 맞춤 -> 계속 자금을 빨아서 시중에 자금이 부족 ->돈의값 상승 -> 실제금리가 0.5보다 높아짐 -> 한국은행 돈을 찍어냄 -> 시중 자금 풀림 -> 금리 내려감 -> 기준금리 0.5퍼 맞춤

[금리와 주가]
FM시나리오 (경기상승-금리상승, 경기하강-금리하강)
1.경기좋다/주식상승->물건산다(수요증가)->기업공급늘려/투자증가 ->돈을 빌림(돈 수요증가) -> 금리인상2.금리가 너무 오름 -> 이자부담/소비위축(수요감소) -> 경기둔화/주식하락 -> 기업공급줄임/투자감소 -> 돈 안빌림(돈 수요감소) -> 리인하BUT. 금융위기. 트럼프. 코로나19
경기둔화예상 -> 둔화되지말게투자해라 -> 금리인하 -> 싸게돈빌려서 투자 -> 주식활황

[통화정책(은행), 재정정책(국가)]

은행 : 돈을 빌려준다. 빌려주면 갚아야한다.
         중앙은행 : 화폐발행, 가장안전한곳에 돈을 빌려줌(국채). 즉 화폐를 발행해서 국채를 산다 -> 근데 국채는 시중은행이 많이 가지고 있다. 즉. 국채매입은 시중은행에 돈을 공급하게 된다 ->그러면 시중은행은 돈이 많아진다. 저금리대출 가능 -> 은행역시 돈을 빌려주는데 안전한 대기업(삼성)에 빌려준다 -> 삼성은 저금리로 돈을 빌림 -> 하지만 실제 취약계층으론 돈이 안들어올수가 있다. -> 실물경제는 타격

국가 : 돈을 준다. 걍 준다.
        정부: 정부는 돈이 없다 -> 증세 or 국채발행 -> 국채발행한다면 -> 은행이 국채를 산다 -> 근데, 그러면 은행은 돈을쓰는거임 -> 은행에 돈이 없어짐. 금리가 상승 -> 그럼 또 취약계층은 고금리로 힘듬 -> 실물경제 타격

이런 악순환을 구축효과
정부 -> 국채발행 -> 민간자금빨아들임 -> 경기부양 -> 민간자금부족 -> 금리오름 -> 민간투자X

[금리가 내려가면 환호하는 자산]
채권 : 금리가 한차례 더 내려가기전 고금리로 가입한 정기예금을 비롯한 채권들이 굿!
        금리내려가면 채권가치 상승

[금리인하부작용]
좀비기업 : 제품생산해서 이익을 갚기도 버거운 경쟁력없는 기업이 대출로 꾸역꾸역 생존 
좀비기업생존 -> 공급과잉 -> 디플레이션 -> 일년후 가격 떨어지니 안사 -> 소비감소 -> 기업투자감소 

부채급증 : 금리낮아지니 대출을 크게 늘림.

외면받는 이머징국가 : 자본유출. 미국금리 5퍼센트, 한국금리 1퍼센트. 그럼 당연히 미국으로 돈을 옮기지.
                              한국자산가격하락 -> 원화가치하락 -> 환율급등 

저성장기조 : 
FM] 금리인하->기업투자->경기부양->물가상승
현실-환율전쟁] 금리인하->해당국가 돈 가치 하락->낮은가격에 물건수출->전세계가 낮은가격제품수출->물가하락압력->기업돈벌기 어려움&기업투자안함->물가하락->디플레이션

[한국이 양적완화를 한다면]
원화를 마구 찍어냄 -> 원화가치 하락 -> 수입물가상승& 달러빚 갖은 기업부채부담 & 외국인환전해서 튐  ->국내유동성부족

나름 한국이 돈뿌리는 방법
정부가 보조금 지급하고 싶어함 -> 정부 : 국채발행 -> 은행 : 국채를 삼 -> 시중돈을 빨아들임(금리인상) -> 한국은행: 은행이 가진 국채삼. 즉 은행에 현금 지금 -> 은행이 돈이 많아짐 -> 시중에 돈이 풀림(금리인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 -> 화폐가치 하락
수요견인인플레이션(good인플레) : 소득증가->제품수요확대->기업투자->고용증가,소득증가->또,소비증가
수입물가상승발인플레이션(bad인플레) : 
ex1.터키) 자본유출(외국인자본이탈)->리라화폭락->수입물가상승->소비위축->경기하락+소득 안늘어남
ex2.석유파동)원유공급줄임->석유가격폭등->수입물가상승->가격전가->물가상승->소비위축->경기하락+소득안들어남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 -> 화폐가치 상승  
좋은 디플레이션(이런건 없다) : 그래도...기술혁신->제품가격하락->제품수요확대->기업투자->고용증가,소득증가->소비증가
나쁜 디플레이션(일본) : 부동산버블붕괴->부채의늪->빚갚아야함->소비위축->기업생산줄임->고용하락,소득감소->또,소비위축

[스태그 플레이션]

stagnation : 경기둔화 + Inflation : 물가상승 = StagFlation : 경기둔화인데도 물가상승
경기둔화국면에서 물가가 오르는 최악의 상황

경기침체 -> 금리낮춤&돈뿌림 -> 경기회복국면
경기침체&물가급등 -> 금리낮춤&돈뿌림 -> 물가더더폭등 ->개망
1970년대 Fed : 경기를 박살내더라도 일단 물가를 잡자!!!!! -> 유동성 빠르게 빨아들임 -> 돈의공급줄어듬->금리상승 ->달러가치상승->국제유가하락->경기침체

2008년대 Fed : 미국금융시장불안 & 금융기관부실 ->금리인하, 유동성공급 -> 달러약세 -> 원자재급등촉발 ->물가상승->다시 금리인하중단 & 금리인상 -> 물가상승대응

[성장 물가]

고성장 + 고물가 : [05~08년 중국의 강력한 투자성장시기] 주식강세, 채권약세, 원자재 및 금은 강세
저성장 + 고물가 : [70년대 석유파동] 주식약세, 채권약세, 원자재 및 금은 강세
고성장 + 저물가 : [17년 금융위기 회복 후] 주식초강세, 채권나쁘지않음, 원자재 및 금은 약세
저성장 + 저물가 : [길게 보면 저성장저물가시대] 주식약세, 채권강세, 원자재 및 금은 약세
저성장 + 저물가 +유동성공급 : [코로나시대] 성장주식강세, 채권강세, 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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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사이클에 대한 이해가  전부라거나 유일한 원칙이라고 말할수는 없다. 다만 이것이 투자의 원칙 중 거의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다음 사이클에 대해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투자환경을 매번 새로 이해하기 위해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는 대개 읽는 것에서 비롯되므로 읽기는 철학을 만드는 기본요소이다.

투자의 비화학적인 성격을 고려했을때 배움의 끝은 없으며 통찰력에 대해 독점권을 가진 사람도 있을수 없다.

사이클에 대한 통찰력이 있으면 확률이 나에게 유리할 때 투자금을 늘려 더 공격적으로 투자 할수 있다. 또 확률이 불리할때에는 자금을 회수하고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싸게 샀을때는 공격적이어야 하지만 비싸게 샀을 때는 후퇴해야 한다.

경향에 관해 지식의 우위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성공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상황변화에 따라 투자 견해를 바꾸지 않으면 사이클에 수동적으로 대처할수 밖에 없다

사이클에 대한 통찰력이 있으면 확률이 나에게 유리할 때 투자금을 늘려 더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또 확률이 불리할때에는 자금을 회수하고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목격한 사건들을 잘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사건을 조합하기 위해 필요한 전체적인 시각은 쉽게 갖지 못한다. 전체를 볼떄까지 우리의 지식은 우리가 만져본 부분으로 제한된다.

어느 한 영역에서 전개된 사이클이 다른 영역의 사이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과도한 낙관주의는 위험하며 위험회피는 안전한 시장을 위한 필수 요소이고, 지나치게 관대한 자본시장은 우둔한 금융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거품은 뒤이어 폭락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빨리 부자가 되려는 열망 떄문에 위험을 보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그 다음 매수자가 된다.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본 주식과 시장은 무한정 오르기보다 사이클 조정에 굴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번에는 다르다'고 믿는 열성적인 투자자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어떤 것이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그것이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에 기계적인 과정을 적용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규칙적인 것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무작위성에 시달리며,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하려고 의도했을 때 조차 경우마다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성공이나 실패가 훌륭한 기술이나 엄청난 무능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상황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첫걸음이 된다.

성곧ㅇ하기 위해서 반드시 맞아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다른 사람들보다 덜 틀리면 된다

한번의 극적이고 정확한 판단으로 유명해진 예측가들이 있지만, 그들이 한 전망 대부분을 따를 가치가 없었다.

영업이익의 증가가 매출 증가보다 훨씬 더 클것이다. 이것이 영업 레버리지이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배당금에 기업 이익의 성장 추세를 더한 수준 또는 한자릿 수 중후반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얼마동안 수익률이 이 수준보다 훨씬 높다면, 수익률이 지나쳤다는것, 미래에서 수익률을 빌려와 주식이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하향 조정이 알맞는 시기라는 의미이다.

과도한 움직임을 이해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은 사이클의 극단에서 피해를 피하고, 바라건대 이익을 얻기 위한 초보적인 요건이다.

사람들이 잘못된 결정을 바꾸기보다 명백히 틀린 결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이미 많은돈을 낭비한데다 돈을 더 쓰며, 실패한 예측을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화하며, 자신의 믿음을 반박하는 정보를 부정하거나 왜곡하고, 또는 적극적으로 거부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왔다.

어제 사장에서 좋았던 모든것들이 오늘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건은 유익한 측면과 해로운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 투자자들은 둘 다를 고려하기보다 둘 중 하나에 집착한다.

분석 오류와 투자 실패로 인한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 위험한 투자에 대해 더 큰 안전마진을 요구한다.

가장 부실한 금융행위는 경제와 금융시장이 가장 호황일때 이루어진다. 호황기에 사람들은 더 낙관적이고, 경계심을 버리며, 위험한 투자임에도 적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받고 만족해 한다.

위험은 투자자들이 낮다고 느낄 때 높은 것이다. 투자자가 위험을 편안하게 느끼는 현상은 시장 하락의 가장 큰 징조이다.

특정 조치를 취한 이유가 그렇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지금인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리스크가 없다는 믿음이다. 마찬가지로 매수하기에 가장 안전한(그리고 가장 보상이 큰) 시기는 대게 모두가 희망이 없다고 확신할 때이다.

낙관주의가 얼마나 많이 포함되어 있는가? 낙관주의가 높다는 것은 발생가능성이 있는 긍정적인 사건들이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경제가 약간 변동하면 이익은 꽤 크게 변동하는 반면, 대출 창구는 활짝 열리고 쾅 닫힌다.

쉽게 얻은 돈은 자본 파괴로 이어진다.

붐비지 않는 분야에 투자하면 큰 이점이 있다. 모두가 돈을 쏟아 붓는 분야에 동참하는 것은 재앙을 만드는 공식이다.

자본 사이클이 부정적일 때는 투자를 하지 않는것이 잠재적으로 이익이 되는 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를 어려워한다.

훌륭한 투자는 단지 좋은 자산을 매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거래 조건이 좋을때, 자산가격이 낮을때, 잠재수익률이 높을때, 리스크가 제한적일 때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당신이 무엇을 언제 하느냐에 달려있다.

사람들은 일이 잘되어 가면 좋은 시절이 영원히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제외할 말에는 '절대' '항상' '영원히' '할수없다' '아닐것이다' '그럴것이다' '해야만한다' 등이 있다.

실제로 가격상승에 대한 합리화(앞으로 더 많이 상승하리라는 예측)은 늘 저점이 아닌 고점에서 일어난다.

하향세로 돌아선 자산가격은 너무 많이 떨어져서 회복을 위한 무대가 준비될 떄 까지 계속 하락한다.

가격 상승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더 부유하고, 더 똑똑하고, 더 낙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도 분명하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과거의 사건과 예상되는 미래의 사건이 투자자의 심리와 결합해 자산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분명하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은 거부했던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모습을 지켜볼때 생기는 극도의 불편함

따라서 자산 거품에 저항했던 투자자들이 결국 압력에 굴복하고 패배를 인정하며 매수하는 경향(비록 거품이 껴서 자산가격이 상당히 올랐을지라도 혹은 그렇게 때문에 더)

투자라는것이 더 많은 것을 얻고자하는 욕심, 다른 사람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한 질투,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강력한 요소를 갖고있는 돈에 관한 문제라는 사실

과대평가된 것으로 드러난 잠재력에 돈을 지불하는것 만큼 비싼것은 거의 없다

현명한 사람이 처음에 하는 일을 바보는 마지막에 한다.

친구가 부자가 되는것을 보는것 만큼 행복과 판단력을 방해하는 일은 없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른 사람들은 벌고 자신들은 놓친 돈 때문에 고통받으며 이런 추세가 더 지속될까봐 두려워한다. 그들은 무리에 합류하면 고통이 멈출것이라고 결론 짓고 항복한다. 그래서 결국 자산이 많이 올랐을 때 매수하거나 크게 하락한 후에 매도한다.

가치가 있는것을 찾아내서 그것을 적정가격이나 그 이하의 가격에 사는것이다.

가격과 가치의 관계 이외의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모든 투자활동은 비이상적이다.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는 생각은 거품의 필수 요소이자 전형적인 특징이다

남들이 실망하여 매도할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매수할때는 매도하는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만 보상도 가장 크다.

투자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사기위해 얼마를 지불하느냐는 것이다.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투자에 뛰어들라는 압박을 높이며 위험부담을 더욱 가중 시킬 뿐이다.

첫번째 요소는 금융 기억의 극단적인 단기성이다. 금융계의 재앙은 금방 잊힌다. 더 나아가 불과 몇년이 지나지 않아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면, 종종 젊고 늘 확신에 차 있는 신세대는 이 상황을 금융계와, 더 크게는 경제계에서 엄청나게 혁신적인 발견인양 맞이한다.

거품은 과거에는 결코 유효하지 않았던 것들, 역사적 기준과 극명하게 어긋나는 벨류에이션, 검증되지 않은 투자 기법과 수단을 아무 의심없이 수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핵심은 투자자들의 행동이 시장을 변화시켜서 시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바꾼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실수는 늘 지나고 나서야 분명해진다.

비관적인 이야기가 워낙 설득력 있어 보였지만 훨씬 큰 이익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소수만이 믿었던 긍정적인 이야기였다

궁극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a)내재가치 평가 (b)인내에 필요한 감정적 용기 (c)결국 자신의 가치 추정이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은 자금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간 중 언제인가에 저점이 발생하고 그 순간으로 가는 중에, 그 순간에, 그리고 그 순간 이후에 매수하는 것이다.

세계 금융위기의 서곡이 된 잘못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지만, 그 조정 시가는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시장은 투자자들이 지불 능력을 갖고 있는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비이성적으로 움직일수 있다.

정말 끔찍한 것은 바닥에서 팔아치워 하락 변동의 기회를 영구적인 손실로 날려버리는 것이다.

투자자가 생각하는 시장의 사이클 내 위치에 근거해 포지셔닝을 바꾸는 것은 향후 일어난 사건이나 상황에 대비해서 포트폴리오를 더 잘 준비하는 것과 같다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시장의 경향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투자자가 생각하는 시장의 사이클 내 위치에 근거해 포지셔닝을 바꾸는 것은 향후 일어난 사건이나 상황에 대비해서 포트플리오를 더 잘 준비하는것과 같다

시장가격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거래에 동의하는 지점이다. 매수자들은 현재 가격에서 거래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매수하고, 매도자들은 그 지점에서 가격이 완전히 반영됐거나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도한다.

투자는 미래사건으로부터 이익을 얻기위해 자본을 포지셔닝하는것이다

시대에 지나치게 앞선 것은 틀린것과 다르지 않다

나는 물론이고 그 누구도 극단을 제외하고서는 꾸준히 성공할수 없다

비결은 살아남는것이다! 이 비결을 실행하려면 틀리는 것에 대한 강한 배짱이 있어야한다. 우리 모두는 예상보다 더 자주 틀리기때문이다. 미래는 알수 없다.

가격하락을 확실한 매도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즉 시장이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전제하지 말아야한다.

반대로 늘 자기가 옳고 시장이 틀렸다고 가정해서도 않되며, 그러므로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과 논리를 재검토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거나 추가해서도 안된다. 그것은 자만심이다

상승장에서 얻은 수익을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지마라

투자에서 성공을 하면 사람들은 두가지 특히 위험한 교훈, 즉 돈을 버는것이 쉽고, 위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갖게된다.

확연하게 낮은 가격의 자산은 전통적으로 도외시됐던것,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불편해하고 장점을 찾기 어려운것들 사이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투자하는 것은 상당한 내적인 힘을 필요로 한다.

성공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더 높은 수익률(아웃퍼포먼스)은 다른 자산에 비해 가치가 오르는것을 표한한 다른 말일 뿐이다. 분명히 이것은 영원히 계속될수 없다

좋은결과를 내면 핫한 자산관리자와 전략에 더 많은 돈이 몰리고, 이것이 억제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더 많이 몰린 자금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저조한 수익률을 내난 자산들은 상대적으로 도외시된다. 투자자의 관심을 받지 못해 지나치게 저렴해진다. 그러나 이는 나중에 더 나은 결과를 낼 준비를 하는것이다.

아무것도 영원한것은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투자에서 모든 것은 효과가 없을때 까지만 효과가 있다.

투자는 어려워지기 전까지 쉽다

저조한 어제의 성과가 오늘의 비인기로 이어지고, 이것은 오늘의 낮은 가격을 의미하며, 결국 내일의 좋은 성과를 의미한다고 말할것이다.

오히려 매수자의 친구는 인기가 없는 종목이다.

시장을 거의 독점하는 것 만큼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모두가 알아내서 이해하고 좋아하며 봄비는 시장에서 괜찮은 수익을 얻으려 애쓰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개혁과 성장은 호황기로 이어지며 호황기는 새로운 위기를 초래하는 오만과 안주를 조장한다.

현실세계에서 일반적인 일들은 보통 '꽤 좋은것'과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사이에서 변동한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인식은 종종 '결함없는것'에서 '희망없는것'으로 움직인다.

시계추 같은 시장 움직임은 대부분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가 맹목적으로 무리를 따라가는 성향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단순한 이유로 일어난다.

대단히 통찰력 있는 소수만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을때

패배를 인정하는 매도자로 부터 원하는것을 대량 매수할수 있는 때는 일반적으로 시장이 미끄러지는 동안이다.

상황이 안정되고 투자자들이 진정되면 싼 매물은 사라리지리라는 것을 지금쯤이면 충분히 알수 있을것이다.

남들이 실망하여 매도할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매수할때 매도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만 보상도 가장 크다

발생이 가능하다 고 분류한 시장의 사건들이 언제 실현될지 역시 누구도 알지 못한다.

틀린다는 것은 그 결과가 미지의 미래에 달린 일련의 행동을 돈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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