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블로거 :
여리여리 : https://blog.naver.com/wnsduf1216

22.11.01 여리 ]무림피앤피 주담통화 & 1회용품 금지 시행령 점검

Q1. 증가하는 매출대비 재고수준은 낮아보이는데요.당사의 향후 재고정책이 궁금합니다.
A1. 2분기는 공장 대보수로 가동률이 떨어졌고/ 현재는 정상 가동 중입니다. 저희는 적정재고 수준으로 보고

Q2. 향후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골판지 쪽은 가격이나 물량이 많이 빠지고 있는데 인쇄용지 쪽은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A2. 인쇄용지도 경기를 타긴 합니다만.. 당사에서는 나쁘게 보고 있진 않습니다. 가동률도 좋고, 재고 수준이 부담이없기에
향후 경기수준을 보고 수급을 조절할 예정입니다.

Q3. 펄프도 내년엔 남미측 Capa가 많이 늘어나는데요. 당사에서는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A3. 12월은 유지 혹은 소폭 하락 예상됩니다. 펄프가 워낙 고점에서 잘 유지되고 있어 향후 하락은 예상 되더라도 특정 시기를 예측하는건 어렵습니다.

중국 제지공장 가동률이 회복되는 시기엔 다시 반등할 여지도 있겠군요?네 그렇다고 봅니다.

Q4. 당사 영업이익률이 타사대비 월등하네요.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 덕분이겠지만, 특히 적자가 발생하는 해외 대비 국내 업체들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
A4. 국가마다의 수급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로인한 지역별 가격차이가 큽니다. 이런 측면에선 저희가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가격전가 어려움)또한 국내 업체들은 수출 비중도 크기에 환율 효과를 봤다고 볼 수 있습니다.

Q5. 식당 등에서 일회용품 규제가 시행되는데, 당사의 제품과 매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A5. 해당 규제로 인한 제품 매출이 줄거나 하는 동향은 현재까진 없습니다. 보통 저희 제품(종이컵, 펄프몰드, 빨대)는 테이크아웃 용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생분해 및 친환경의 카테고리로 분류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Q6. 신사업 펄프몰드는 매출 어느항목에 포함되어있나요?
A6. 9월부터 시작해서  펄프쪽에 1억정도 반영 되어있습니다.

Q7. 대승케미칼 합병은 왜하나요?
A7. 비용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위함입니다.

Q8. 조림사업에서 20억 포괄이익이 생겼던데요?
A8. 이전 손상차손 처리했던 조림의 임목들을 재평가하는 과정에서 생겼습니다.

그렇군요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은데 조림 사업 아직 멀었을까요?
네..

모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24년 보시던데 출처가 회사 아닙니까?
저희는 보수적으로 가이드하는데 주는 그대로 안쓰시더라구요
아... ㅋㅋ

Q9. 올해 배당성향은 어떨까요?
A9.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할 것 같습니다.

Q10. 혹시나 롯데처럼, 다른 무림 계열사에대여금 지원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은?
A10. 지금까지 나온 얘긴 없습니다만 그룹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라서 확답은 못드립니다.


업황은 크게 바뀐 것은 없고 회사는 바쁘게 잘 돌아간다. 시황은 미친듯이 움직인다. 계좌만 지지부진
최근 일회용품 시행령 테마로 변동성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보면 실적이 무슨 상관이 있나 싶은..
결국 좋은 회사는 나 돈벌게 해주는 회사가 최고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가 많았어서 올해는 배당을 기다리며 성과급 받는 마음으로 클로징을 하는건 어떨까 싶다.

 

22.11.01 여리 ]핀란드 UPM사 진격의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저번주에는 매출액기준  글로벌 탑 5 기업인 핀란드 UPM사의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22년 3분기 리뷰
1.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
2.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 (16.8% -> 22.8%로 수익성개선)
3.영업현금흐름은 에너지비용 헷지로 마이너스인데..? 대신 앞으로 에너지가격 오르면 오히려 좋아~
4. 이러한 실적은 에너지 가격 변동폭보다 제품가격을 더 올린 덕분이랍니다.
이래서 인플레이션에서 가격전가의 여부가 중요하군요..

대충 신나보이는 CEO의 3분기 총평 요약
1. 얘들아~ 우리 3분기 사상 최대실적 ㅋ
2. 왜냐면 목재칩-펄프-제지-에너지 수직계열화된 모든 사업부문 다잘함 부럽지?
3. 원래 3Q 힘든데 우린 잘함 아무래도 우리 BM 짱인둣 ㅎㅎ
4. 왜냐면 수요좋아서
에너지 가격보다 제품가격 더올림요 ㅋ 근데 물류문제 해결로 물동량까지 풀림
5. 한 마디로 어려울 게 없었다구

사업부별 보고입니다. CEO님의 눈물겨운 자식자랑 스토리 들어보시죠

1. UPM 에너지
에저비 비용이 저렴한 새벽에 전기 땡겨쓰고 비싼 시간에는 수력발전 돌렸습니다. 이렇게 시간차로 차익거래함 ㅎㅎ
2. UPM 파이버즈
펄프는 수요 좋고, 가격좋았습니다. 참 쉽죠?
근데 목재수요는 건설경기 때문에 꺾일듯ㅠ => 목재가 넘치면 원자재 인하로 굿
3. UPM 커뮤니케이션 페이퍼즈
인쇄용지 부문 아주 꿀빨았습니다. 에너지 가격, 펄프가격이 올랐는데요 민첩하게 판매가격 올렸습니다 ㅎㅎ
4. UPM 전문지
원재료 가격도 사상 최대치인데 릴리즈라이너(이형지, 필름용지 등) 제품 가격도 사상 최대치입니다.
패키징 시장도 수요 좋습니다 굿 근데 아시아 고급용지 시장 공략은 어렵네요;; 왜 겠어요?
5. UPM 라플라탁
음 저희는 감열지(영수증), 라벨지 만드는데요 저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아무튼 좋았어요!
영업이익률 무엇입니까..
종이가 반도체보다 수익성이 좋은..? 


무엇보다 전 사업분야를(목재칩-펄프-제지-발전소) 수직계열화해서 수익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니 작은 회사들은 문닫을 수 밖에요;;

 

 

 

 

 

 

 

22.11.01무림P&P 부채비율, 차입금에 대한 오해

무림P&P는 자회사로 무림캐피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림캐피탈은 여신금융회사인데, 주로 채권 발행을 통해 돈을 빌려와서 할부나 대출을 해주고, 그 이자를 받는 사업입니다.따라서 캐피탈 사업은 구조상 사업이 커질수록 차입금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무림P&P의 차입금을 볼 때에는 연결로 묶어서 볼게 아니라 본업인 펄프 사업과, 무림캐피탈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연결 차입금 7500억 중에서 무림P&P 개별 차입금은 4200억이고, 나머지 3300억은 무림캐피탈의 차입금입니다.
(개별 4200억도 물론 작은 돈은 아닙니다만^^;)
개별 차입금은 2012년 5500억에서 2018년 3500억까지 줄였는데, 6년만에 2천억을 갚아나갈 정도로 펄프 사업이 현금흐름이 좋은 회사입니다.
* 그동안 매년 배당을 100~150억 때렸습니다.
* 차입금상환 350억 + 배당 100억 = 합계 450억 정도 현금지출 체력은 된다는 뜻
그러다가 2020년에 차입금이 좀 늘어나서 현재 4200억 입니다.
이것은 그때 투자할것이 좀 생겨서 일수도 있고 (이때 펄프몰드 공장도 지었죠),
아마도 코로나로 놀란 가슴, 미리 미리 운영자금을 좀 확보해 두려고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무림P&P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 입니다.(어음은 아마 AA 정도 될 듯)
담보도 좋고, 무엇보다 현금흐름도 좋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증시에 상장된 이와 비슷한 시가총액의 다른 많은 회사들은 신용등급 자체가 없는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회사채 발행을 못한다는 뜻.그러니 계속 CB나 찍고 있는거죠.
무림P&P의 연간 이자비용은 100억 정도입니다.올해 상반기 이자비용은 50억 입니다.최근 금리가 올라서 향후 약간 올라갈 여지는 있습니다.

아 참, 무림캐피탈은 부동산 PF 없습니다. 사업보고서 참조.
물론 무림캐피탈이 캐피탈 업계에서는 아직 메이저도 아니고, 작은 회사이지만 어쨌든 금융업의 속성이라서 차입금 자체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을 비싸게 빌려 왔으면 더 비싸게 대출하는게 돈놀이의 기본일테니까

추가)외환차손이 있는데 달러 부채가 좀 있나 보군요.
근데 환율 오르면 매출단, 이익단에서 일단 환효과가 발생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달러 부채 있는거 평가손실 좀 난다고 해도 큰 문제 없을 것입니다. 둘 중 규모를 생각한다면 환율 이익효과가 훨씬 클테니까요

22.10.30 [기업 공부] 무림P&P 어닝 서프지만

어닝서프지만 주가가 못가는건 수없이 많은 부채라고 생각함.
영익은 339억 찍혔는데 당기순이익이 176억임..

3Q는 P인상, 유럽쪽 대체재로 상대적으로 수혜 받아서 어닝 서프 OK..
앞으로는? 4Q는?
펄프를 팔긴 팔지만 결국 제지 수요가 견고해야하고 매출 비중 70%가 제지임..
다른 제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가 경쟁력이 있을 뿐

수자노 처럼 순수 펄프 업체가 아닌 아트지 중심의 제지 업체임
아트지 = 쇼핑, 캘린더, 달력 등 지금 먹고 살기 힘든데... 아트지 = 소비 인데..?

그리고 무림그룹자체가 부채가 너무 많다.

IR 통화할때 부채가 너무 많다.. 앞으로 사채 만기도 빨리 도래하는데 어떻게 회사에서 대응할꺼냐 물었더니
알아서 잘하겠다했는데..
그래도 무림P&P도 부채가 많음.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174억
단기금융자산 300억
당기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 260억
비유동 자산 당기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 1849억이지만
아 거기에 +@ 미래개발 양지파인리조트도 있고
아무튼 자산가치가 훌륭하다지만..
도합 1700억 정도

부채는..단기차입금 2240억원
유동성장기차입금 2285억원
장기차입금 2704억원..
도합 7200억원..

물론 제지 산업이 굴뚝산업이라
운전자본도 많이 필요한거 알지

가장 돈 잘버는 자회사 P&P가 이정돈데
무림페이퍼는 거의 시총 1000억원짜리가
기억하기론 1조에 가까웠던거로 기억.

P&P는 사실 돈 잘벌어서 부채를 갚아야하는데 모회사(페이퍼)가 부채로 죽겠으니
배당금이라도 늘려서 저쪽에 산소호흡기 달아줘야하는 상황...

무림 P&P가 독립으로 펄프+제지 회사였다면 꽤나 경쟁력 있었을듯..
차입부터 갚으며 재무 건전화시켰을테니

-> 무림P&P는 역시 오해가 참 많은것 같네요.
여신금융회사인 무림캐피탈이 자회사로 있기 때문에 차입금은 무림P&P와 캐피탈을 나눠 봐야 합니다. 캐피탈 사업은 원래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높을수밖에 없는 사업구조입니다.

22.10.26 주담통 누군가

당사의 과거를 보면, 펄프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전가로 무림펄프 제품 가격이 오를 때 수익성 증가와 그에 따른 주가상승의 일치를 보였습니다.
사업 별 매출비중은 과거 10년동안 7.5 (제지) : 2.5 (펄프) 정도의 비율을 꾸준하게 유지해왔습니다.
전체 매출액중 수출비중은 약 40%정도 되며 다양한 국가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제지는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펄프의 수출액은 2017년 중국의 환경보호법 제정이후 그 규모가 꾸준하게 유지중
펄프산업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아 소수의 펄프업체가 과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목재칩 공급업체는 많아 장기간 가격변동이 적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펄프업체들은 펄프가격상승시 원재료와 펄프가격의 스프레드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표백화학펄프 시장에서 무림P&P 공급량 이외 국내 총수요의 약 86%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번외. 폭발적인 수익을 보여준 2018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
2017년 중국은 환경보호를 이유로 고체폐기물법을 제정하면서 폐지의 수입을 줄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상자에 들어가는 폐지의 공급을 맞출 수가 없어서 폐지대신 펄프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18년도에 국제 펄프의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반대로 폐지는 수요가 줄어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그 결과 국내에서 이전에 공장화재로 단가를 올렸던 골판지 회사들은 원재료의 가격까지 급격하게 하락하여 스프레드 이익으로 역대급 호황을 누렸습니다.
무림P&P입장에서는 제지의 원재료인 폐지의 가격하락과 펄프의 가격상승으로 수출 또한 호황을 누리며 영업이익 1,022억이라는 매우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2018년보다 운반 비용, 원재료값이 올라온 영향으로
매출원가율 76.6% → 85.4% / 판관비율 7.2%→8.3% / 영업이익률 16.2%→9.2% 입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펄프가격에도 2018년처럼 높은 이익률을 보여주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계는 친환경 트렌드화에 따라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지양하고 있으며, 동사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직접 생산하는 펄프로부터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 (CNF, cellulose nanofiber), 결정셀룰로오스 (MCC, microcrystalline cellulose) 등과 같은 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제조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동사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기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배당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9년간 약 3% ~ 4% 높은 배당률을 지급해왔습니다.

무림P&P_220817_주담통화

1. 펄프 고지 가격이 되게 좋았던거 같은데 영업익이 좀 부진했던거 같습니다. 설명좀 가능할까요?
=> 2분기 정기보수가 있어서 설비 교체 비용이 1회성으로 반영되어서 100억정도 잡혔습니다.

2. 매출원가랑 판관비로 잡혔다는 말씀이신가요?
=> 네 그렇습니다. 대부분 매출 원가로 잡혔습니다.

3. 그러면 영업익에서 100억 정도 까였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그리고 가동률도 낮아졌던데 가동률 낮아짐에 따라 영업이익이 덜 나온 것도 맞고요?
=> 맞습니다.

4. 정기보수는 매년하나요?
=> 2년에 한번 정도합니다.

무림P&P_220722_주담통화

1. 2018년 스프레드 상황보다는 못한 상황이다.
유가, 운임비, 인건비 등 기타 원가들의 가격이 너무 높아졌기에 펄프 값이 사상 최대여도 2018년 처럼 스프레드가 나오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펄프 값이 사상최대이고 이런 환경 자체는 나쁘지 않다.

2. 인쇄, 산업, 특수 용지 등 비중이 높은 부분에 대한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이다. 

3. 산업통산부에서 발표하는 펄프값 가격은 느린면이 있다. 월초나 중에 산업통상부에서 발표하는 펄프값이 확정된다.

제 생각 : 2018년보다도 못한 상황이 온다해도, 지금 주가는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림 비중이 제일 큰데 이러한 비중에 대한 조정이 조금은 필요할 것 같다. 당장 좋은데 더 빠져있다면 그것을 사는것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3.04.25 국제펄프가격 하락세에 수익성 우려
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은 톤당 770달러로 전달 대비 13.4% 하락했다. 올해 1월(970달러)과 비교하면 20.6%나 급락
무림P&P 펄프사업부의 손익분기점은 통상 톤당 700달러
올해 펄프가격 하락은 물량 과다 공급이 주요 원인인데, 2분기에도 만만치 않은 물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
올해 1분기 브라질과 칠레에서 약 400만톤가량의 펄프가 시장에 풀린 데다 우루과이 등에서도 오는 2분기 중 100만톤이 공급될 예정

23.03.06 무림P&P는 계열사 무림페이퍼, 무림SP와 활엽수 표백화학펄프(HWBKP) 공급계약을 체결

22.10.28 무림P&P, 3분기 영업익 339억…전년비 301.5% ↑

22.09.20 심각한 원가 압박…무림그룹 이도균 대표의 승부수는?
무림SP는 지배구조 최상단에 자리하는데 무림페이퍼를 자회사로 두고, 무림페이퍼가 다시 무림P&P를 자회사로 둔 구조
 이 대표가 기대를 거는 분야는 플라스틱 대체재인 친환경 '펄프몰드' 사업이다

22.08.30 "원가 압력 못견뎌"… 종이값 7% 또 오른다
국내 1·2위 제지 기업인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가 올해 세 번째 종이 가격 인상

22.08.23 펄프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제지株 제품가 상승 기대에 동반 상승
 종이 원료인 펄프 가격이 급등하자 관련 기업의 제품가 인상과 수익성 개선이 뒤따를 수 있다는 기대

22.07.26 무림그룹, 감사원 출신 잇단 '러브콜'
무림P&P도 사외이사 2명을 감사원 출신으로 선출했다. 이재덕 감사원 전 행정문화감사국장과 김일태 전 공직감찰본부장(1급)을 선임했다
이 회장의 중요한 경영 철학 중 하나가 지속 가능한 회사로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를 위해 경영전반에 대해 확실하고 올곧은 경영감시가 가능한 이사회 구성을 선택했을 것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2.10.06 유화증권
주요 원재료인 소맥가격은 5월 고점 이후 하락하여 3분기 이후로 안정화 추세
팜유 역시 글로벌 시장 수급 완화로 안정 추세
5월 완공된 신공장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

22.08.31 한화투자증권 160,000원
안정적이면서 폭발적이다
Peak-out하는 원가 상승 부담

22.06.16 대신증권 130,000원
압도적인 수출 성장세
불닭 해외 식품 시장에서 니치마켓 개척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22.06.02 유진투자증권 130,000원
밀양 신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물류비 절감 및 수출 물량의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갖춘 밀양 공장은 5 월 초부터 가동되고 있으며 연간 최대 6 억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

22.05.09 메리츠증권 128,000원
중국 라면 수출은 4Q21에 이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현 지 판매 법인 설립에 따른 성과가 빠르게 현실화되며 수출 증가 중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같이가요~~블로거 :
https://blog.naver.com/mechdsdl

22.08.01 삼양식품_220801_주담통화
1. 한달전쯤 전화 드렸을때 신공장 4개 라인중 2개라인 가동중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 아직 2개라인만 가동중이다. 현재 최적화 및 테스트 단계임.

2. 최근 기사를 보니 가동률 80~85%라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럼 이게 밀양 신공장 중 2개라인에 대한 가동률인 것인가? => 그렇다.

3. 최근들어 원재료 비용이 매우 불안정하다. 요즘 같은 원재료 급등락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미리 대량 계약을 한다던지 그런게 있나?)
=> 6개월 선도 계약을 하고 있고, 특별히 헷지하는 것은 없음.

4. 수출의 경우 물류비는 누가 부담?
=> 기본적으로 대외비 사항이다. 수출 국가마다 다르고 계약마다 다르다. 북미의 경우는 법인이 있고 어짜피 연결로 잡히기 때문에, 법인이 부담하든, 본사에서 부담을 하든 상관없을것.

22.08.31 제임스리 기업분석
다만 삼양식품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수출 중심의 음식료 업체는 내수시장의 저성장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율 리스크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롭습니다. 무엇보다 수출 가격이 대체로 내수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곡물가 등 비용상승 리스크에서도 유리한 편입니다. 즉 성장성과 마진 측면에서 수출 비중은 매우 중요합니다. 삼양식품의 수출비중은 작년에 50%를 넘어섰고, 2분기에는 무려 72%를 차지할 정도로 고성장하고 있습니다. 2분기 수출 증가율은 110%가 넘습니다. 2분기에 라면사업이 적자가 난 농심과 동사의 희비가 엇갈린 것도 수출비중 차이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유지비용이 많이 드는 내수 오프라인 점유율은 이제는 ROE와 ROIC를 갉아먹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한류 영향으로 K푸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한들, 음식료 업체들 대부분은 낮은 ROIC에서 벗어나기 힘든 비용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결국 주주에게 돌아가는 자산은 현금이 아닌, 수 많은 영업 인력과 설비들 뿐입니다. 삼양식품만의 심플한 제품구조, 비용구조, 그리고 높은 수출비중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대규모 스마트팩토리 신공장 증설로 동사의 이익레버리지는 더욱 높아질 듯 합니다

22.08.15 [삼양식품] 22.2Q 실적 점검 (feat. 이제 수출 데이터 +@를 고려하자)
그것은 그동안 추적했던 성북/원주/익산/밀양 수출 데이터 지표와 삼양식품의 수출실적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매 10일마다 삼양식품의 잠정수출실적에 주가가 흔들릴때마다 짜증나서 수출실적을 잘 업데이트 안했는데, 수출실적과 실제 삼양식품 수출 관련 매출이 안맞으니 오히려 다행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뒤에 그 차이가 어디서 나왔는지 짐작은 했는데, 앞으로 단순 10일 잠정수출실적에만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어짜피 난 한동안 계속 들고갈거라 잠정수출실적 나올때마다 흔들리는 것도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다....

우선 빠르게 기본 분석부터 점검해보자.
하지만 매출액이 증가한 것에 비해 영업이익 레버리지는 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비싼 원재료 투입 비용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뒤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또한, 큰 돈이 들어갔던 공사가 끝난 2분기부터 FCF가 (+)로 돌아섰고, 이제 영업하면서 돈 쓸어 담을 일만 남았다.
밀양 공장 공사 전 FCF는 거의 (+)로 안정적인 상태였기 때문에 차입금을 갚아가면서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중간배당도 앞으로 지속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밀양 공장에 투입된 자산을 확인해봤다.
토지 290억 + 건물 800억 + 구축물 63억 + 기계 708억 = 1861억원
기계라인이 아직 덜 들어왔다고하니 기계장치가 좀 더 추가될 것이다.
과거에 1라인에 300억 정도 들어갔던거 같은데, 4개 라인 중 2개 라인만 가동 중이라고 하니 2개 라인 추가 예정이면 600억이나 더 들려나.....
뉴스 상에는 2400억 규모의 공장이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다.

  1. 삼양식품의 22.2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였으며, 그 배경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외국 법인의 매출이라고 생각한다.
  2. 원재료 상승분이 반영됐지만, 삼양제분의 원재료 현황을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폭락한 밀 가격이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밀양공장은 잘 돌아가고 있으며, 빨리 라인 더 깔고 라면 더 수출했으면 좋겠다. 밀양공장은 인건비나 부산항 운반비가 크게 절감되니 돌아가기만 하면 영업이익률 상승은 당연하다.
  4. 외국 법인으로 인해 수출입현황으로 짐작하던 실적이 복잡해졌다. 제발 10일마다 그만 출렁거리자.

22.08.21 누군가 분석
- 삼양식품, 배당 늘려 주주가치 제고 ESG 강조 결과등급 'B'→ 'A'로 개선
삼양식품이 오너 일가 횡령 사건 이후로 DNA를 바꾸고 있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회 장이 경영일선에 나선 이후부터 회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집중하며 '빈틈없는 경영' 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최근 창사 이래 처음 실시된 중간 배당도 이같은 경영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 했다. 명부폐쇄 기준일은 오는 29일이며, 주당 배당금과 시기는 추후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 이다. 다만 매년 반기 실적 기준으로 연 2회 배당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양식품의 이같은 결정은 창사 이래 처음 이뤄진 것이다. 일각에선 중간 배당을 두고 '오너 배불리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정통한 삼양식품 내부 관계자는 "회사가 과거 횡령 사건을 겪으면서 다시는 문제될 여지를 남 기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면서 "이번 중간 배당도 ESG 조건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 의 일환이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김 부회장은 지난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 능한 경영에 불씨를 지폈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은 지난 2019~2020년 ESG 통합 등급 'B'를 받았으나,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ESG평가에선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은 'A', 사 회책임경영 부문은 'A+'를 받아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그룹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에 대해 최근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지주사 역할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엔 삼양식품이 삼양내츄럴스의 농산물 공급 및 후 레이크 제조사업 부문을 양수했다. 이를 통해 삼양내츄럴스는 제조사업 부문 없이 그룹 차원 의 사업 활동을 관리하는 지주사 고유의 역할을 하고, 삼양식품은 제조업 기반의 사업구조 개 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또 삼양내츄럴스의 2대 주주였던 아이스엑스의 지분(26.9%)을 삼양내츄럴스가 흡 수케 하면서 지분 구조도 정리했다. 아이스엑스는 전 전 회장의 장남인 전병우 이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알려졌다. 업계는 삼양내츄럴스 양수에 대해 내부 거래 논란 등 이슈가 될만한 여지를 없애버리기 위한 조치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삼양식품은 이외에도 사외이사 보강, 이사회 산하 감시기구를 설치하는 등 이사회를 정비하면 서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했다. 이로인해 삼양식품은 지난 2018년 3명의 상근이사, 1명의 사외 이사 수준이었던 이사회를 현재 사내이사 4인, 사외이사 4인, 총 8인으로 늘렸다. '투명 경영'으로 들어선 삼양식품은 영업이익도 순항중이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2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업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경영을 맡으면서 성장을 많이 한 건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이뤄지는 중간배당은 일반주주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22.06.29 음식료 가격 변화; 연말 투자 아이디어 (feat. 삼양식품)
글로벌 수급 부담 완화
현 시점에서 가격 상승분의 압박이 사라진 것은 소맥과 팜유. 거의 올해 초 상승전 가격으로 되돌려진 가격. 반면 옥수수, 대두의 가격 되돌림은 거의 없음.
소맥과 팜유를 동시에 쓰는 업체들은 제과, 라면 업체

22.06.22 삼양식품_220622

밀양공장 가동했는데?
연에 6억개 생산을 목표로 가동률 40%로 봉지면 라인 2개 가동중이고  향후 용기면 1개라인 건면 1개라인 설치 예정이다.

미국 중국 현지법인 설립했는데?
중국은 유베이라는 유통업체 통해 그동안 동쪽 상해나 홍콩인근 쪽으로 판매해왔는데 중국 내륙쪽 공략하기 위해 유베이랑 조인트벤처 맺어서 내륙쪽은 온라인이 별로 없어서 오프라인 매출늘리려고 한다. 현재 내륙쪽 유통망 확보하고 있고 유통망 확보후 23 24에는 중국쪽 매출도 늘걸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은 한인마트나 온라인으로 대리상 통해 간접적으로 매출을 일으켰는데 현지법인 설립하면서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한인편의점등으로 유통망 확중했고 향후 월마트 타켓에도 입점하려고 한다. 현재 월마트 타켓등과 협상진행중이다. 21년 12월부터 현지마케팅 진행한 효과로 22년 1분기 미국쪽 실적이 많이 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유지될 걸로 본다.

비용은?
원자재(소맥 팜유등)로 21년 4700억-4800억 정도 썼는데 우리 비용의 50%정도다
판관비로 21년에 1000억 정도 사용했고 나머지 40%는 해상운임 생산관련 운반비 포장(박스)비가 있다.

환율영향은?
우리는 국내서 생산해서 수출해서 판매는 달러로 결제 받아서 강달러가 우리한테 아주 유리하다.
21년 해상운임이나 원재료비 상승에도 달러가 강해서 환차익으로 상쇄가 되고 있다

수출을 많이 하는데?
국내는 라면시장이 2조 5천억에서 3조로 정체된 시장이고 그래서 수출많이 하고 있다.
중국이 매출규모가 매우크고 20년에 중국 매출이 폭발적이었다면 21년엔 정상범위로 내려왔고 22년은 20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 향후 중국 내륙쪽 유통망 늘리면서 매출이 더 늘걸로 보고 있다.
미국은 현지법인 세우고 유통망 늘리고 마켓팅 강화하면서 매출이 아주 강하게 늘고 있다.
아시아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순으로 매출 규모 크고 수요 견조하지만 폭발적으로 매출늘고 하지는 않을 거 같다. 우리라면이 현지에서는 저가라면이 아니라서 Q많이 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썁인정
기타는 유럽과 중동쪽인데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등에서 우리 매출 많이 늘고 있다

22.06.22 삼양식품_220530_주담통화
Q. 대만에서 커리불닭볶음면에서 산화에틸렌 나오면서 반송됐다는 기사?
- 실질적으로 3월에 터졌던 일임. 국내 기준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대만 측에서 이슈가 있다고 해서 저희쪽 기준이랑 해서 다시 한 번 재검을 진행했는데 당국에서는 자기네들 기준으로 가겠다고 해서 오늘 기사가 나온 것.
- 그리고 커리불닭에서만 이슈가 발생한 것. 수출 품목에 매우 낮은 비중. 대만 물량 같은 경우도 신제품 홍보 차 보냈던 것. 저희는 수출쪽에 있어서 큰 이슈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Q. 그럼 대만 기준으로 간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추가적으로 이런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닌지?
- 앞으로 미리 인증을 받고 성적을 확보해놓고 수출하는 등의 대응을 할 것.

Q. 250박스 폐기하는 것으로 일단락 된 것인지?
- 맞다. 그리고 사실 250박스면 굉장히 적은 양이기도 하고, 대만 매출비중 굉장히 미미한 수준(확인해보니 수출데이터 기준으로 1% 미만 수준)

Q. 이게 환을고려하더라도 수출실적보다 너무 잘나온거같은데 이유가있을지? 직진출하면서 10%정도 늘어난건지? 영향?- 저희가 수출입데이터를 확인하고 뭔가를 하고 있지는 않다.

Q. 그러면 미국이나 중국쪽 대리상을 안쓰고 올해 초부터 직접 영업하면서 유통구조가 단순화 되었을텐데 거기서 그 전보다 매출액이 더 늘어나는 부분이 있는지?
- 아무래도 유통구조가 단순해지면서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Q. 미국이나 중국은 전부 직영업하는건지. 아니면 대리상 일부 끼고 하는건지.
- 미/중 전부 직진출해서 대리상을 쓰고 있지 않다.

Q. 지금 신공장 돌아가고 있는지? 바로 수출로 가고있는지. 가동률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 가동 시작함. 아직 첫달이다 보니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고 우리도 월말에 숫자 받아봐야 알 것 같다.

Q. 기존에 세워둔 가동계획은 변화 없는지?
- 변화 없다.

Q. 5월부터 밀양에서 수출 바로나가는지?
- 그럴 것이다.

Q. 중국쪽 락다운 영향 얼마나 있었는지. 4월에 좀 우려많았으나 5월 초반이 좋아서. 사측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 영향 크게 없다고 보고 있다. 심했던 해당 월(4월)에는 영향이 좀 있었지만, 결국 다시 잘 나올 것.

Q. 2분기에 농심에서 팜유, 밀가격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 부담이 클 거라고 시장에서 우려하는데 사측에선 어떻게 보시는지. 2분기부터 많이 증가한다고 봐야할지. 아니면 비슷한 기울기로 올라갈지.
- 원재료 문제는 아무래도 국제정세에 관련된 것이다보니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저희는 포트폴리오가 수출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Q. 환헷지는 따로 안하는지?
- 안한다.

Q. 이번에 삼양내츄럴스에서 농산물 공급 + 제조사업 부문 350억에 사온다하였는데. 지주사에서 넘어오는것?
- 그렇게 봐주시면 된다.

Q. 그러면 삼양내츄럴스 별도감사보고서를 보면 연 960억에 연간 이익 80억정도 버는걸로 되어있는데 이부분에서 제조사업부문 기여분이 어느정도인지? 원래 거기서 사왔던 것? 의의?
- 삼양내츄럴스 소속이 아니다 보니 관련 사업부 숫자는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의의는 수직계열화를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 실적단에서 기여하는 부분은 제한적일 것으로 파악됨.

 



728x90
반응형

'Gun's 투자종료 Follow > 삼양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3q 바람돌이 주담통화  (0) 2022.11.20
22년 삼양식품 애널리포트  (0) 2022.11.06
삼양식품 뉴스 모음 (~22.11.06)  (0) 2022.11.06
삼양식품 분석  (0) 2022.10.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