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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성: 매출가 순이익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것이 필요

1)매출 성장

매출액증감액/전기매출액 * 100으로 결국 전년도 대비 올해 매출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여부를 보는 것으로 기업의 외형적 성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매출액증가율이 높을 수록 시장점유율은 확대되며, 경쟁력이 증가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이익 성장

순이익증감액/전기순이익 * 10으로 전년도에 비해 올해 순이익은 얼마나 증가했는지 여부를 보는 것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순이익증가율이 높을 수록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 경쟁력 또한 증가한다는 점을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2. 수익성(업계평균 4.4정도)

1) 매출액영업이익률

(매출총이익-판관비)/매출액 * 100으로 매출활동으로 인하여 영업이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보는 지표로 영업효율성을 판단합니다.

따라서 매출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결국 수익성이 좋은 기업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2) 총자본순이익률(ROI,=총자산이익률)

당기순이익/총자산(평균) * 100으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운용하여 이익을 냈는지를 보는 지표로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판단합니다.

따라서 총자본순이익률이 높을 수록 수익성이 좋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관점은 재무상태표 구성상 자산의 자금의 구체적인 운용형태이고 부채와 자본금은 자금의 조달 원천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즉, 어디에서 자금이 들어와서(부채와 자본금) 무엇에 자금을 사용했는지(자산)가 되겠습니다.

3. 안정성(업계 평균 min 1.0 이상, 2 이상은 좋은 편임.)

안정성의 경우는 차입금의존도와 금융비용부담율, 이자보상비율을 통해 해당 기업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1) 차입금의존도

장,단기차입금/총자본 * 100으로 총자본중에서 외부조달 차입금 비중을 통해 실질적인 재무위험 채무상환능력을 판단합니다.

따라서 차입금의존도가 낮을 수록 재무안정도는 높게 됩니다.

2) 금융비용부담율

금융비용/매출액 * 100으로 매출액 중에서 금융비용의 비중을 통해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금융비용의 수준을 판단합니다.

따라서 금융비용부담률이 낮을 수록 재무안정도는 높게 됩니다.

3) 이자보상비율

영업이익/이자비용 * 100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으로 금융비용을 얼마나 상환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으로 신용위험과 기업의 수익성, 그리고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이자보상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안정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유동성

유동성은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보는 지표로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유동비율(한은평균 269.8, 이크레더블평균 381.3)

유동자산/유동부채 * 100으로 유동부채(단기채무)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지표로 단기채무 지급능력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채무 지급능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당좌비율(한은평균 239.8, 이크레더블평균 310.6)

당좌자산/유동부채 * 100으로 유동부채에 충당할 수 있는 당좌자산은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지표로 초단기적인 기업의 지급능력을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당좌비율이 높을수록 초단기채무의 지급능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활동성

매출채권과 매입채무에 대한 상호균형관리를 보는 지표로 매출채권회전율과 매입채무회전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매출채권회전율(한은평균 6.7, 이크레더블평균 10.8)

매출액/(평균)매출채권 * 100으로 매출채권(외상매출금)이 잘 회수되고 있는지를 보는 지표로 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을 수록 현금유입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자금회전이 원활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매입채무회전율(한은평균 20.2, 이크레더블평균 26.9)

매출액/(평균)매입채무 * 100으로 매입채무(외상매입금)가 잘 결제되고 있는지를 보는 지표로 매입채무회전율이 높을수록 현금유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운전자본을 압박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에서 우스갯소리로 재무관리라고 하면 줄 돈을 최대한 늦게 주고 받을 돈은 최대한 빨리받는게 재무관리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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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3 

한국전체기업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 8.7배

시가총액 상위 10개기업은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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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의 성격별 분류

1)원재료비
2)인건비
3)감가상각비

2018년 2021년
원재료비 : 3024억 (변동비)
인건비 :  630억 (고정비)
감가상각비 : 1969억 (고정비)
재료비 : 3131억 (변동비)
인건비 : 598억 (고정비)
감가상각비 :2201억 (고정비)

1) 변동비
변동비는 매출이 증가할 때, 비례해서 함께 증가하는 비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2) 고정비
고정비는 매출의 증가와는 상관 없이 고정적으로 매년 나가는 비용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고정비와 변동비를 구분할까요? 바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비용 = 변동비 + 고정비입니다.

이익 = 매출 - 비용

이익 = 매출 - (변동비 + 고정비)

이익 = 매출 - 변동비 - 고정비

이익 = 매출 x (1-변동비율) - 고정비

손익분기점은 이익이 0에 수렵하면서 적자도 흑자도 아닌 상태
이익을 0(제로)로 바꿔보면

0매출 x (1-변동비율) - 고정비

고정비 = 매출 x (1-변동비율) 

   고정비                        
-----------------     =  매출 
    =  손익분기점 (BEP)
(1-변동비율)                  

비용의 성격별 분류에서 
변동비 vs 고정비를 구분해서
변동비율과 고정비를 추정해봅시다.

* 사업보고서의 비용의 성격별 분류에는 고정비와 변동비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수요가 늘어서 생산량이
증가해 야근, 특근이 늘어나면 달라집니다.
  이때는 일부가 '변동비' 성격을 띄게 되지요.
  어떤 성격의 비중이 높냐?라는
대략적인 성격을 추정하고 분석합니다.

1) 변동비

매출과 함께 증가하는 변동비로는 가장 대표적으로 원재료가 존재하고 그 외 운임, 외주가공비가 보입니다.
우리는 변동비율이 필요하기에
매출에 나눠주어서 구해봅시다.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율

2) 고정비

매출과 상관 없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용은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이 있으며 그 외 나머지 기타는 고정비로 묶습니다.

  18년도 21년도
매출액 6512억 6137억
변동비 3024억 3131억
변동비율 46.4% 51%
고정비 2599억 2799억
손익분기점=
고정비/(1-변동비율)
2599 / (1-46.4%)  2799 / (1-51%)
손익분기점 4849억 5712억
   매출액
---------------
손익분기점
134% 107%

18년도는 매출액에 34% 감소해도 손해를 보지 않음.
21년도는 매출액이 7% 감소해도 손해를 보지 않음.

손익분기점을 확인하는 이유!?

1) 현재의 매출액이 손익분기점을 얼마나 넘어섰냐는 안전마진을 → 현재의 매출액 - 손익분기점     
    대략적으로 추정해볼 수 있으며 → 이익의 질을 평가할 수 있음

2) 고정비 vs 변동비를 분석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기업의 비용 구조를 파악하게 됨으로써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변동비(원재료)가 높은 기업인지 고정비가 높아서 영업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 속하는지,매출을 1만원치 일으켰을 때, 대략 원재료 비용은 얼마 정도인지, 자본집약적(감가상각비) 기업인지 등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것이지요.

ex) 대한약품 변동비, 고정비

변동비 고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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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요구할수 있는 힘이 없어짐

주식회사는 자금조달을 위해 유상증자 혹은 무상증자 진행
증자를 행할때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받을 권리가 생김. 신주인수권이란 기존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기업에서 정한 비율대로 새 주식을 더 받을수 있는 권리.

권리락은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음ㅇ르 조건으로 한 매매임을 알려주는 시장조치.
권리락일 이후에 주식 매수를 하면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는것

◎권리락계산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를 2주로 한다면
권리락 전일까지 1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2주를 주겟다는말. 무상증자 비율이 2.
총발행 주식수가 이전보다 3배(기존 주식1 + 늘어난 주식2).
주식수가 늘어나도 가치는 보전해야하므로 무상증자 후 주식 가격도 1/3로 조정

무상증자 시 권리락 계산식 = 무상증자 권리락 전일 종가 / (1+무상증자비율)
유상증자 시 권리락 계산식 = 유상증자 권리락 전일 종가 + (발행가액*유상증자비율)/ (1+유상증자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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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기업일까???

제조업의 매출이 올라가려면 선제적 투자(생산CAPA증대)가 있어야한다.
선제적 투자를 하게 되면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감소구간으로 접어든다
그러나 선제적 투자가 끝나면 들어갔던 비용이 줄어들고, 이익이 턴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다.
생산CAPA를 보려면 유형자산을 봐야한다.
유형자산이 지난6년동안 연평균 +36%씩 증가했다. 2016년대비 22년 1분기 유형자산은 4배가 증가했다.
4배 증가한 유형자산이 아직 매출로 안나왔다.
유형자산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반비례로 이익잉여금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익잉여금이 줄어드는 기업은 피해라'라고 하지만 그것이 맞은 기업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다.
'이 구간을 버틸수 있는 기업인가?'란 판단이 중요하다.

현금흐름표를 보면 실제 순이익은 2년동안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들어온 돈(영업활동)은 흑자다. 22년 1분기에도 그랬다. 그러면 왜 순이익은 적자인가?
감가상각비 때문이다.
올해 영업활동이 1920억이 예상되는 이는 가장 영업활동이 좋았던 2019년 대비 +114%에 해당한다.
여기 2년 적자였던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투자규모도 2020년 고점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다. 투자규모가 줄어야 비용이 줄어든다.
선제적 투자로 인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빌린 돈(재무활동)도 급격하게 줄 예정.
실제로 이런숫자가 찍히게 되면 주가는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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