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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지분승계마무리
경영권 승계의 중요한 과제를 해결
 일회성 비용 증가로 회사가 수익성 부진
 2~3년간 수주 잔고가 실적으로 전환

24.04.14 , '우주항공·철도' 부품 신사업
한국신소재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실적 성장도 본격화할 전망

23.10.25 한국카본, '카본코리아 2023' 참여
모빌리티 분야의 카본휠, 카본 리어 디퓨져, 배터리 케이스를 비롯해 항공 분야의 G280부품, UAM 프롭 블레이드, 인테리어 내장재, CUPF를 전시 중이다. 우주 분야의 인공위성 경통, 발사체 노즐 또한 전시에 포함돼 있다.

23.10.23 합병에 증설까지, 한국카본 복합소재사업 외연 확장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이 관계사 한국신소재를 합병
베트남 법인(HCM VINA Co., Ltd.) 생산시설을 늘리며 사업 외연을 확장
베트남 법인 증설 투자 규모는 약 600억동(원화기준 약 33억원). 탄소섬유·유리섬유 직물 및 프리프레그(복합소재 중간재)를 생산.  만들어진 제품은 항공기나 철도차량용 소재부품 등으로 쓰임.

23.10.18 조연호 한국카본 전무 미래의 대한항공 고객 육성
"무인기나 도심항공교통(UAM)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고 지금이 아니면 못 들어가는 시장"이라며 "KAT는 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한국카본의 특수한 회사. KAT는 자체적으로 무인기, 드론 등을 개발해 여러 라인업을 보유.
프로펠러 등 복합소재가 많이 쓰이는 부품을 국산화

23.10.18 조문수 회장 지분 승계 방식, 정공법 택하나
조연호 한국카본 전략기획실장 전무는 최근 한국카본의 한국신소재 흡수합병을 통해 한국카본 지분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2대주주

23.10.17 조연호 전무, 한국카본 무인기 개발 진두지휘
KAT는 한국카본과 이스라엘 방산업체 IAI의 합작으로 출발했고 현재는 한국카본이 지분 100%
수직이착륙 무인기 FE-팬서(FE-Panther), 유선 드론 호버마스트(Hovermast), 멀티콥터 기반 드론 호버플라이(Hoverfly) 등을 개발하며 라인업
 조 전무는 학생 시절 영국 유학길에 올라 임페리얼칼리지 항공공학과를 졸업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3억5000만원, 순손실 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손실이 지속됨에 따라 자본금이 바닥을 드러내자 8월 증자로 약 16억원을 수혈했다
KAT 이외에도 조 전무의 손길이 닿아야 하는 곳은 또 있다.
한국카본이 지분 42.71%를 보유한 계열사 한국글로벌솔루션이다.
한국글로벌솔루션은 선박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선박에 사용되는 각종 장비를 생산한다.
케이조선과 암모니아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시스템을 공동개발하는 등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3.10.16 2대주주 조연호 전무, 승계 박차
조 회장의 아내 이명화 한국카본 대표이사와 조 회장의 딸 조경은 한국신소재 상무, 조혜진 한국신소재 이사도 각각 한국신소재 지분 10%씩을 보유해 합병 신주를 받았다

23.08.18 한국카본, 한국신소재 합병 완료
한국카본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수송용 단열재 핵심자재, 건축 단열재, 항공 및 방산용 소재 등을 생산하는 한국신소재를 합병함으로써 유리섬유 및 탄소섬유 제조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방산, 우주, 전기자동차 부품 산업으로의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23.08.13 한국카본,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79억 달성…전년비 216.8%↑
조선업계의 슈퍼사이클 진입을 비롯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감축 규제 강화에 따른 LNG 수요 확대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보냉재 수주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대폭 향상
올 하반기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이 카타르 등 해외에서 LNG 수송선 수주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돼 보냉재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23.07.18 한국카본, '보냉재' 5162억원 신규 수주...작년 매출액의 140% 규모 外
신규 누적 수주 규모가 7,255억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 최대치였던 지난 2022년을 넘어선 것으로 회사 측은 수주잔고 금액이 2조원을 초과할 것
HD한국조선해양 아래 HD현대중공업 및 현대삼호중공업과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23.05.11 한국카본 2대 주주 국민연금, 잇딴 사고에 주주권 강화
 한국카본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
국민연금은 한국카본 지분을 5.18%에서 6.56%로 늘리고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
지난달 21일 새벽 경남 밀양시 상남면에 위치한 한국카본 밀양 제2공장의 LNG 화물창 단열패널(IP) 가공조립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산이 중단
지난해 12월 15일에는 밀양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한 주 뒤인 12월 22일에는 단열재 절단기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다.
23.04.21 경남 밀양 한국카본 2공장 큰불...소방당국 "초진"
화재가 난 공장은 우레탄 폼을 만드는 곳으로 불이 나면 커질 우려가 큰 곳
경남 밀양 제2공장 IP 제작라인 일부의 생산을 중단
IP 제작라인 가운데 일부인 가공ㆍ조립 공정 부분이 소실됐지만, 해당 부분이 마지막 공정으로 전체 공정의 손실로 가정했다는 게 한국카본 측 설명

23.04.04 한국카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주주총회소집결의 및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지연공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사실 또는 결정 관련 공시를 불이행. 벌점을 6점 부과해 누계벌점이 6점이 됐다

22.11.03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량이 늘면서 LNG 저장에 필수인 보냉자재 발주 규모가 2조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 주문은 내년부터 보냉재 회사들의 실적에 차례로 반영될 전망

22.10.13 한국카본,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착수... '편법승계' 조사 대상 포함됐나

22.08.23 미국·유럽 천연가스 가격 폭등에 천연가스 관련주·수혜주 주목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로는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경동도시가스,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SH에너지화학, 한국카본 등

 22.07.21 더벨 -한국카본 스페셜
조문수 회장은 아들 조연호 한국카본 이사가 한국카본 경영권을 승계하는 구도를 일찌감치 확립
한국카본이 자동자부품과 항공부품을 신사업으로 낙점
c2i의 지분 90%를 인수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c2i는 슬로바키아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 경량화부품 및 항공기 내외장재 제조사다
눈앞의 실적보다는 유럽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c2i를 인수한 것
올해 5월에는 영국 휠 제조사 다이맥(Dymag)과 탄소복합소재 휠 양산을 위한 파트너십
자동차의 경량화는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주행거리 향상을 위한 주요 과제다. 탄소섬유는 이 과제를 해결하는데 쓰일 부품 및 내·외장재용 소재로 주목
탄소섬유 기반 복합소재는 무게가 강철의 5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에
한국카본의 LNG보냉재 수주잔고가 급증하면서 공장 가동률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2022년 1분기 말 기준으로 SB공장의 가동률이 96%로 집계됐다. 2019년부터 3년 넘게 풀가동
LNG운반선 연 15척 분량의 SB 생산능력을 연 20척 분량
증설 이후 공장 가동률은 오히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다. 그만큼 LNG보냉재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는 뜻
LNG운반선 물량의 대부분은 2022~2023년 인도될 2020년 수주분. 그 해 조선3사는 합산 36척의 LNG운반선을 수주
조선3사는 합산 68척(21년)의 LNG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올해도 상반기만에 63척(22년)을 수주
한국카본의 보냉재 수주 호조는 글로벌 LNG운반선과 LNG추진선 등 LNG선의 발주 증가세와 맞닿아 있다.

LNG보냉재 납품이 조선사들의 선박 인도시점보다 1년가량 앞서 진행된다는 점을 들어 내년부터 수주잔고의 실적 전환이 본격화
국카본의 사업구조를 살펴보면 최초의 사업이자 본업인 일반재부문(카본시트)의 매출 비중은 7%에 지나지 않는다. LNG보냉재, 절연재, 건축자재 등 산업재부문이 93%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재 가운데서도 LNG보냉재가 전체 매출의 75% 이상을 담당하는 것

22.07.04 LNG선 수주 급증에 극저온 탱크 보냉자재 업체도 활황
 한국카본은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123,000원 ▼ 500 -0.4%)에 2025년까지 각각 1918억원, 474억원대 LNG 탱크용 초저온 보냉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달 29일 맺었다. 두 계약액 합계 2392억원은 한국카본의 지난해 매출액 3687억원의 65%에 해당한다. 

22.06.30 글로벌 발주 급증에 카타르 본계약도 착착···LNG 핵심 장치도 '기지개'
아시아를 중심으로 LNG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안보 불안이 겹치면서 관련 시장은 급속한 성장세

22.06.01 한국카본 "항공기 부품사 품고 유럽 진출 본격화"
항공기 부품 제조사 C2I 지분 100%를 인수
 “항공기 날개와 드론, 인공위성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특수소재를 개발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할 것
 올해 매출은 작년 대비 약 11% 감소한 3275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영업이익은 215억원이다.
 업계 특성상 계약 후 약 2년 뒤에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선박 발주가 적었던 탓
2014년부터 항공기용 복합소재 사업 진출을 준비했고,
2018년엔 이스라엘 국영방산업체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과 합작사 KAT를 설립하며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개발에 뛰어들었다.
작년 8월 걸프스트림의 중형 제트기 G280의 꼬리날개 구조물 공급계약을 290억원 규모로 체결
한국 차세대 중형위성 본체에 제품을 적용하기 위해 KAI와 각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
한국카본이 내년에 매출 4337억원에 영업이익 406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대비 각각 30%, 80% 이상 증가한 수치


22.05.19 조선업 후판가 상승영향에 연간 흑자 달성 어려울수도

22.05.09 한국카본, 영국 휠 제조사 '다이맥'과 맞손
고성능 탄소복합소재 휠 양산키로
한국카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글로벌 자동차 OEM 제조사와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

22.05.04 한국카본, 세계최초 NO96 SUPER+ 타입 보냉재 수주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NO96 SUPER+ 타입의 Insulation Panel 공급 관련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
LNG선 화물창 시장에서 기존 MARK3 시스템뿐만 아니라 NO96 시스템까지 시장을 확대

22.04.28 한국카본, 철도차량용 복합소재 부품 공급계약 체결
간선형 전기동차 부품 추가 수주에 성공
간선형 전기동차 208량의 내장판인 윈도우 마스크와 사이드패널 복합소재 공급 계약

22.03.27 [기획] K-조선, 중국 고부가가치 선박 진출 위협
중국 조선사들 자국정부 지원에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 진입...경쟁 심화
지난해 中에 수주 1위 내줘…LNG선은 건조기술 등 K-조선 경쟁력 우수
국내 조선사들 생산능력 늘리기보다 원천 기술 개발 등 내실 다지기 집중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전 세계에서 592만3793CGT가 발주됐는데, 이중 우리나라는 91.0%인 538만8722CGT를 수주
중국 조선사들이 최근 LNG선 시장에 본격 진입을 시도
자칫 공급 과잉으로 LNG선 가격이 떨어질 수 있고 중국이 자국 정부의 지원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량을 늘릴 수도 있다 ->역시 중국 맘에 안들어

22.02.18 우주·항공 소재 국산화…2024년부터 5년간 5000억 지원
 한국항공우주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한항공·효성첨단소재·한국카본 등 관계자가 간담회에 참석

22.01.24 한국카본, 보냉재 부분 사상 최대 실적 전망-NH
 2021년 3분기까지 보냉재 부분에서 1.7년치 수주잔고 확보에 성공했다
4분기에도 LNG선 발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2022년 1월 현재도 LNG선 발주가 지속되고 있어 현재 수주잔고의 추가 확대다 예상
보냉재 관련 생산 가동률은 100%에 근접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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