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업분석블로거

대주전자재료_ver3.xlsm
0.95MB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음극재를 양산할 수 있는 능력
2019년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포르쉐의 타이칸EV 모델에 적용

연간 3000톤 -> 24년 10000톤 - >25년 20000톤 -> 30년 8만톤

실리콘 음극재 공장동 추가신축 목적으로 568.97억원 규모의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3.1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2023-01-02 부터 2024-12-31

발표된 568억원 규모의 투자는 2공장(2-1, 2-2) 기반 공사에 대한 투자 금액이며 통상 SiOx 만톤당
Capex가 3,000~3,500억원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 시 2-1공장(7,000톤)에만 총 2,100~2,45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예상 --->시화 2공장 기반공사 투자임. 시설투자는 시작하지도 않음. (공시에도 시설장치에 대한 투자는 별도라고 표시됨) 

리스크- 경쟁사 추격과 시설자금 마련

  • 경쟁사: 포스코케미칼, SK케미칼, 한솔케미칼 등 경쟁업체 추격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 시작 후 추격업체들이 한참 이후에 쫓아왔지만, 실리콘음극재는 시간격차가 양극재보다는 짧다. 현재 LG는 대주전자재료에게서만 실리콘음극재를 받지만, 단일공급사 위험분산을 위해 포스코케미칼이 실리콘음극재를 생산하게 되면 받을 것임. 결국 양극재처럼 실리콘음극재도 공급사 다양화가 될 것임. 대주전자재료가 포케와의 시간격차를 얼마나 벌려놓을 수 있을지가 관건. 현재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가 인수한 포스코실리콘솔루션(구 테라테크노스)가 샘플 테스트 중임

*** 시설 자금 마련 **: 매년 1,000~2,000억원 CAPEX 투자필요

 

주담통

221031)

- 향후 캐파

21년말 840톤 -> 22년말 2000~3000톤 -> 24년말 1만톤 -> 25년말 2만톤

- 23년 캐파 가이던스 없는 이유

23년중 장비 공정 개선과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투자할지 탄력적으로 결정해야 함

- CAPEX 가이던스

내년 2천억, 내후년 2천억

- 실리콘 음극재 고객사

LG엔솔: EV 타이칸 / 파워툴 일부

EVE: 전량 파워툴

- 탑재 예상 차종

본격적인 양산 및 탑재 24년부터. 기본적으로 탑재 차종은 셀업체에서 공개하지 않음

관련한 모델 공개는 23년중 발표할 것으로 예상

- R&D

기본적으로 셀업체와 공동으로 진행

음극재 첨가물 만들어 양극과 조화롭게 의도한 효율 만들어야 함

- ASP

현재 kg당 60~70 정도

기본적으로 탑재량 많아지고 시장 커지면 자연스럽게 ASP 하락하겠지만 아직 단가하락을 논할 단계는 아님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