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표
수입곡물가격, CRB 곡물지수
수입곡물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는 곡물의 국제가격, 환율, 해상운임(BDI)
수입곡물가격 상승 -> 제품가격 인상
수입곡물가격 상승 -> 음식료 주가 하락 -> 제품가격인상 -> 음식료주가 상승
글로벌위기-> 원자재수요감소 & 미달러 강세 -> 가격약세
곡물가격 상승기는 상승기간이 대략 1년
원재료 구입 후 6개월 정도 투입되는 가공에 투입
곡물생산량 증가 -> 곡물가격 하락
통화 변동, 운송비용, 품질차이, 무역정책 등 복합 적 요인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 이 원가 이고 이 중 약 30%가 원재료 수입비용
결국 장기간의 원가 안정은 제품 가격 안정으로 연결되어 실적에 긍정적 요인이 아님
환율
원재료 가격 상승
곡물수입-> 외화부채가 많음
1250원 이상 유지, 곡물가격 하락 효과가 적음
환율이 상승한다면 수출 증가로 이어져 매출액에는 긍정적 but 수입 원가 상승이 동반되어 원가 상승
대부분기업 환율 상승시 원가 > 수출
원화강세 시 수혜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달러강세 시 수혜 기업은 KT&G, 오리온
달러강세-> 원자재 하락
유가
유가 상승->바이오 에탄올 수요 증가->곡물가 상승
유가 안정->바이오 에탄올 수요 억제->곡물가 안정
해상운임
곡물가격에서 비중은 20~30% 정도
미국 농무성 "곡물수급전망"
재고량이 하향 -> 곡물가격의 폭등 /곡물재고율 20% 이하 -> 곡물가격 상승
재고량이 상향 -> 곡물가격이 급락/ 곡물재고율 20% 이상 -> 곡물가격 급락
기말재고율 등락에따라 곡물가격 결정
제품출하량(판매량)(Q)
국내 : 국내 인구증가율 둔화->의미있는 성장 어려움-> 해외 수출 필요
내수경기 의미 X, 소비량 증감 X
글로벌경기침체 -> 수요감소 ->재고증가->곡물가격 하락
곡물 생산은 2 년 주기로 증가와 감소
15년 1~9월 통계청 음식료 출하량(음식료품의 Q) : 식료품, 음료품
GDP 3만달러에 가까운 국가에서 1인당 음식료품 소비량 증가는 한계
MS 상승 업체에 투자 기회가 많을 것 (과자: 오리온, 라면: 삼양식품, 주류: 하이트진로, 유가공: 매일유업 MS 상승)
판매가격(ASP : 가공식품소비자물가)(P)
필수소비재, 원재료 상승에따른 판가전이 용이 but 정부의 물가억제 정책 (가공식품 가격인상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규제를 강화)
유통구조 변화, 가격주도권이 제조업체->할인점, 인터넷판매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상승률(CPI상승률) > 생산자물가상승률(PPI상승률) : 이익회복(판가와 원가와의 차이)
*PPI,CPI 통계청
원재료 가격 급등 -> 소재식품 업체 (6개월)간 영향 미침 -> 못참고 가격인상 -> 1~3개월 후 가공업체 가격인상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음식료업종의 이익은 제품가격이 막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이 아니라 원가 부담에 따른 가격 인상후 가격 인상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구간에서 증가
국제곡물가격/환율 변동-> 생산자물가(PPI) 변동-> 투입원가 변동-> 가격 인상
13년~15년 상반기까지 가격 인상은 주가 상승에 큰 몫
15년 9월~16년 상반기 가격 인상이 둔화되면서 주가 조정
기존 인지도 있는 브랜드 활용하여 제품 확장 (비빔면소스)
- 완만한 경기 상승-> 꾸준한 가격 인상 -> 이익 증가-> 주가 상승(02~07년, 11~15년)
- 원가 급등-> 가격 급등-> 원가 하락-> 가격 유지-> 가격 인상 효과 발생-> 주가 상승(07~08년, 22년 이후?)
- 원가 안정-> 가격 안정-> 실적 부진-> 주가 조정(16~19년)
주요생산국의 곡물수출정책
20.4)코로나19 : 주요 식량 수출국들이 곡물 및 주요 식품군의 해외 반출을 금지 하고 곡물 비축량을 확대
베트남은 24일부터 쌀 수출 잠정 중단
러시아는 쌀/밀/보리 등 모든 종류의 곡물 수출을 20일부터 10일간 중단
파키스탄 역시 25일부터 양파 수출 중단
카자흐스탄은 밀가루,당근,감자,설탕 등의 주요 농산물 수출을 22일부터 금지
세르비아는 18일부터 핵심 수출 품목인 해바라기유 등 식료품의 해외 반출을 중단
중국은 쌀 수입을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
비료가격
벨류에이션
10년도 PER10배 (최저수준)
금융위기 시점에는 방어주라는 특성으로 비중 상승
12년도 PER12.5배
14년도 PER16.6배
15년도 역사적 고점 수준인 21배 -> 25배
음식료는 15 년 쿡방열풍 및 안정성장성을 감안하여 주도주로서 상승
2014~2015년 기간에 중국 수출 프리미엄
16년 PER 20배
15년 음식료업종에 대한 과대평가를 촉발했고 16년에는 그 거품이 해소
16년 PER 15~16배
17년 PER은 13~14
19년 PER 14
영업이익률은 2005년 8.3%수준에서 2019년 4.5% (글로벌업체 영업이익률은 15%)
GP마진율이 35.2%에서 23.5% 하락 (오프라인 대형 유통점들에 가격결정권 행사X)
20년 PER 16
투기세력
오를꺼 같으면 투기세력이 더 올림
내릴꺼 같으면 투기세력 도망->가격 하락 더 커짐
재무제표
마케팅(판매촉진비, 광고, 할인, 판매수수료, 지급수수료 등의 지출) : 제품은 소비가 고정, 마케팅효과X
부자재 가격 - 유가, 에너지비용
광고/선전비
판매/지급수수료 : 판매수수료가 집중 투여되는 할인점
물류비/포장비/인건비 등 고정비 성격의 비용
식품소비
커피음료, 레토르트식품, 혼합음료, 냉동조리식품 등이 높은 성장률
시유(우유파생), 설탕과자, 아이 스크림류, 분유 등의 출하량은 부진
유통
판매 채널 별 영업이익률은 동네슈퍼, 온라인 판매, 편의점, 대형마트(할인점) 순서
할인점 비중 축소, 온라인/편의점 비중 확대는 음식료의 마진 상승
수출
중국 : 산아제한 정책이 2016년에 공식적으로 철폐 but 중국도 저출산&고령화
영유아와 젊은층 타켓으로한 조제분유, 우유, 라면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 상승
17년 사드 이슈. 중국 수출 하락
미국: 가정간편식과 냉동식품 시장, 즉석밥(용기 차별화)과 냉동만두(재료 차별화)
일본: 고령화, 자국 제품 신뢰도 문제
베트남 : 더운 기후 때문에 음료 시장 비중이 70%, 세계 4위의 라면 소비국
한국 쌀은 중국, 동남아 쌀보다 2~3배 비싸 수출에 어려움 but 코로나때 수출
2020년 8월 기준 아마존 라면 판매 매출 1위는 농심의 신라면, 3위는 삼양식 품의 불닭볶음면
수출 성장이 높았던 상위 5개 업체(콜마비, 농심, 풀무원, CJ제일제당, 오리온
지표 제공
2016년은 음식료 소매판매액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월간 통계청 발표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 라면 수출은..)
원재료 종류
소맥(밀),밀가루,제분
제분업체 : CJ제일제당 밀가루부문, 대한제분,농심,영남제분, 사조동아원 등 국내 9개사
가공업체 : 농심 등
[재고량Point]
09.12)작황 호조
10.2)우크라이나의 효율성 향상
10.3)러시아의 사 료용 소비 감소, 아르헨티나의 재배면적 확대 / 중국의 사료용 소비와 인도의 식품용 소비증가
10.4)풍부한 재고와 주요 생산국의 작황 호조
10.6) 작황이 매우 부진한 중국의 수입 확대로 인한 단기적 급등
최근 동유럽의 홍수와 프랑스/ 영국의 가뭄 등 주요 생산국들의 기상이변으로 작황 악화
10.8) 3대 수출국인 러시아의 생산량이 가뭄 장기화, 미국 등 일부 지역의 생산량 증가
가격 급등에 따른 소비 감소 전망
12.9) 러시아의 이상고온, 가뭄으로 재배면적 감소와 면적당 생산성 감소
14.2)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생산량감소
15.2) 아르헨티나/카자흐스탄 등 소맥 주산 지 중심으로 한 기후 호조 및 생산량 증가
달러강세로 인한 미산 소맥 가 격경쟁력이 약화
16.7) 공급 과잉 이슈로 하락, 미국, 러시아 등에서 풍작
17.7) 소맥의 작황이 현저히 부진한 상황
소맥 시세 변동에 있어서, 미국 못지 않게 중요한 곳은 EU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20.3) 코로나로 수출제한 가격상승 but 전반적으로 양호한 작황 전망 등으로 가격 다시 하락
옥수수,전분 (바이오에탄올)
바이오에탄올(옥수수원재료) : 유가 상승 & 곡물가격 하락 -> 에너지 원료로 바이오에탄올 사용 -> 옥수수가격 방어
기업 :삼양제넥스, 대상,
옥수수 생 산량이 12% 감소하면 90%의 가격 상승
[재고량Point]
09.12)건조한 기후 로 생산 증가가 제한, 사료 및 연료용 소비량은 증가,에탄올 생산용 수요,수확 지연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10.2) 아르헨티나 의 작황 호조 / 미국의 에탄올용 소비 및 아르헨티나의 사료용 소비 증가
10.3) 우호적인 기후 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의 작황 개선
10.4) 작황 개선, 에탄올 재고 증가로 에탄올용 수요가 감소
10.6) 에탄올 생산용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아르헨티나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 증가폭을 상회
10.8) 러시아, 우크라이나, EU 27개국 등 주요 생산국의 가뭄에 따른 작황 악화
12.9) EU-27의 이상고온, 가뭄으로 인한 재배면적당 생산량의 감소
14.2) 아르헨티나 건조 기후로 인해 공급량이 타이트 / 사료용 및 수출 수요가 증가
16.7) 공급 과잉 이슈로 하락
17.7) 옥수수와 대두 재배 지역에 대한 우려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
20.3) 옥수수 가격은 원유가격 급락으로 인한 바이오연료 수요 하락+공급과다 문제로 계속해서 하락
대두(콩),유지(기름), 팜유
기업 : CJ제일제당 유지부문, 롯데삼강, 사조해표
[재고량Point]
09.12)높은 대두가격에 따른 경작량 증가로 생산량증가
10.2) 남미의 기록적 인 생산
10.3) 브라질의 생 산량이 역사적 고점
10.4) 주요생산국의 작황 호조
10.6) 바이오연료 생산 증가-> 과도한 공급과잉 상태에서 벗어날 것
중국 생산량이 하락
10.8) 최대 생산국인 미국의 생산성 향상
12.9) 미국 중서부의 재배면적당 생산성 감소
14.2) 브라질 중서부지역의 작황 호조와 단위당 생산성향상등에 따라 공급량이 증가
15.2) 대두 작황이 전반적인 호조
17.7) 옥수수와 대두 재배 지역에 대한 우려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
20.3) 중국의 대두 대외 의존도 큼, 미국 대두생산이 코로나19로 차질
원당,설탕
제당기업 : CJ제일제당 설탕부문, 대한제당, 삼양사
가공업체 : 롯데제과, 빙과업체 등
[재고량Point]
09.12)인도 생산 차질에 따른 수급 악화
10.2) 인도, 브라질 등 주요 생산국의 작황 악화
10.3)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수출 시즌 시작, 태국/인도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 증가
10.6) 브라질/인도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이 작황 개선
10.8) 인도의 재배면적 급증/미국의 수율 개선 but 태국/중국의 부정적 기후에 따른 생산 차질
16.7) 원당은 엘리뇨에 따른 기후 변화로 공급 부족
혼합연료(바이오에탄올) 수요가 증가함
라이신
돼지 사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공급과잉 상태 (16년 생산 250만톤, 소비 150만톤)
옥수수가 원재료
기업
전방 산업 : 소재가공식품
후방 산업 : End-Product (빙과, 제과, 라면)
- CJ제일제당
제분, 제당 사업부 규모 비슷한 CJ제일제당은 대두가격하락으로 이익 소폭 개선 가능
2012년 해외 바이오 부문이 성장
14년)동남아를 기반으로 한 사료사업의 외형 성장
바이오 영업이익은 라이신 및 메치오닌을 제 외한 기타 아미노산 판가 하락
북미지역에서는 비비고 브랜드
가공식품 사업만 보더라도 이미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해외 사업부가 고성장
원화강세 CJ제일제당 굿 (환율100원 하락시 영업이익 약350 억원 증가)
미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로 확장 중, 미국 비비고 만두 매출 증가 기대
CJ제일제당은 무리한 확대로 재무구조가 악화
쉬완스 인수로 유통망 확보 - 오리온
10.6) 중국, 베트남시장의 고성장과 대규모 투자 완료
중국 비중이 큼, 중국진출 성공적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서 성공, 인도/인도네시아 진출 모색,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 - 농심
제분가격 상승이 있다면 판가인상도 기대
14년) 동남아에서의 수출 향상
중국과 미국 시장의 성장성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에서 시장 확대 중, 미국과 동남아시아 성장이 중요
농심을 포함 주요 Peer가 2016년 말 ~2017년 연초 라면 판가
납품 매장이 월마트 전 매장, 코스트코 전 매장 - 신세계푸드
피코크 - 매일유업
중국시장 분유
다양한 유제품 (셀렉스, 바몬드)
우유 소비 감소
성인 건강식 ‘셀렉스’ 매출 비중이 5% 수준까지 상승 - 동원산업
일본의 수산업 생산 감소 - 삼양식품
중국과 동남아 중심으로 성장세
미국 코스트코로의 납품도 시작 - 풀무원
풀무원의 미국 두부 시장 내 점유율은 75% (나소야인수 - 롯데 칠성
제로시리즈
특이사항
- GMO표시 확대 -> 식품생산 위축, 비용확대
- 13억 중국인의 입은 여전히 크게 열려있다
- 할랄식품 :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 하리라’
벨류체인
1.농사 : 농기계, 파종, 비료, 사료
농사 인력 부족 & 기후재앙 : 스마트팜
축산에서도 가축 사육할 사료 필요
2.농사 결실 -> 원자재운반 : 해상운임, 유류,환율
3. 가공업체 (우리나라 식품회사) : HMR
건강기능식품업체
대체육 :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이 주도
4. 완제품판매 : 수출 : 해상운임,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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