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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표

수입곡물가격, CRB 곡물지수
수입곡물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는물의 국제가격, 환율, 해상운임(BDI)
수입곡물가격 상승 -> 제품가격 인상
수입곡물가격 상승 -> 음식료 주가 하락 -> 제품가격인상 -> 음식료주가 상승
글로벌위기-> 원자재수요감소 & 미달러 강세 -> 가격약세
곡물가격 상승기는 상승기간이 대략 1년 
원재료 구입 후 6개월 정도 투입되는 가공에 투입
곡물생산량 증가 -> 곡물가격 하락
통화 변동, 운송비용, 품질차이, 무역정책 등 복합 적 요인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 이 원가 이고 이 중 약 30%가 원재료 수입비용
결국 장기간의 원가 안정은 제품 가격 안정으로 연결되어 실적에 긍정적 요인이 아님

환율
원재료 가격 상승
곡물수입-> 외화부채가 많음
1250원 이상 유지, 곡물가격 하락 효과가 적음
환율이 상승한다면 수출 증가로 이어져 매출액에는 긍정적 but 수입 원가 상승이 동반되어 원가 상승
대부분기업 환율 상승시 원가 > 수출
원화강세 시 수혜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달러강세 시 수혜 기업은 KT&G, 오리온
달러강세-> 원자재 하락

유가
유가 상승->바이오 에탄올 수요 증가->곡물가 상승
유가 안정->바이오 에탄올 수요 억제->곡물가 안정

해상운임
곡물가격에서 비중은 20~30% 정도

미국 농무성 "곡물수급전망"
재고량이 하향 -> 곡물가격의 폭등 /곡물재고율 20% 이하 -> 곡물가격 상승
재고량이 상향 -> 곡물가격이 급락/ 곡물재고율 20% 이상 -> 곡물가격 급락
기말재고율 등락에따라 곡물가격 결정

제품출하량(판매량)(Q)
국내 : 국내 인구증가율 둔화->의미있는 성장 어려움-> 해외 수출 필요
           내수경기 의미 X, 소비량 증감 X
글로벌경기침체 -> 수요감소 ->재고증가->곡물가격 하락
곡물 생산은 2 년 주기로 증가와 감소
15년 1~9월 통계청 음식료 출하량(음식료품의 Q) : 식료품, 음료품
GDP 3만달러에 가까운 국가에서 1인당 음식료품 소비량 증가는 한계
MS 상승 업체에 투자 기회가 많을 것 (과자: 오리온, 라면: 삼양식품, 주류: 하이트진로, 유가공: 매일유업  MS 상승)

판매가격(ASP : 가공식품소비자물가)(P)
필수소비재, 원재료 상승에따른 판가전이 용이 but 정부의 물가억제 정책 (가공식품 가격인상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규제를 강화)
유통구조 변화, 가격주도권이 제조업체->할인점, 인터넷판매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상승률(CPI상승률) > 생산자물가상승률(PPI상승률) : 이익회복(판가와 원가와의 차이)
*PPI,CPI 통계청
원재료 가격 급등 -> 소재식품 업체 (6개월)간 영향 미침 -> 못참고 가격인상 -> 1~3개월 후 가공업체 가격인상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음식료업종의 이익은 제품가격이 막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이 아니라 원가 부담에 따른 가격 인상후 가격 인상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구간에서 증가
국제곡물가격/환율 변동-> 생산자물가(PPI) 변동-> 투입원가 변동-> 가격 인상
13년~15년 상반기까지 가격 인상은 주가 상승에 큰 몫
15년 9월~16년 상반기 가격 인상이 둔화되면서 주가 조정
기존 인지도 있는 브랜드 활용하여 제품 확장 (비빔면소스)
- 완만한 경기 상승-> 꾸준한 가격 인상 -> 이익 증가-> 주가 상승(02~07년, 11~15년)
- 원가 급등-> 가격 급등-> 원가 하락-> 가격 유지-> 가격 인상 효과 발생-> 주가 상승(07~08년, 22년 이후?)
- 원가 안정-> 가격 안정-> 실적 부진-> 주가 조정(16~19년)

주요생산국의 곡물수출정책
20.4)코로나19 : 주요 식량 수출국들이 곡물 및 주요 식품군의 해외 반출을 금지 하고 곡물 비축량을 확대
베트남은 24일부터 쌀 수출 잠정 중단
러시아는 쌀/밀/보리 등 모든 종류의 곡물 수출을 20일부터 10일간 중단
파키스탄 역시 25일부터 양파 수출 중단
카자흐스탄은 밀가루,당근,감자,설탕 등의 주요 농산물 수출을 22일부터 금지
세르비아는 18일부터 핵심 수출 품목인 해바라기유 등 식료품의 해외 반출을 중단
중국은 쌀 수입을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

비료가격

벨류에이션
10년도 PER10배 (최저수준)
금융위기 시점에는 방어주라는 특성으로 비중 상승
12년도 PER12.5배
14년도 PER16.6배
15년도 역사적 고점 수준인 21배 -> 25배
음식료는 15 년 쿡방열풍 및 안정성장성을 감안하여 주도주로서 상승
2014~2015년 기간에 중국 수출 프리미엄

16년 PER 20배
15년 음식료업종에 대한 과대평가를 촉발했고 16년에는 그 거품이 해소
16년 PER 15~16배
17년 PER은 13~14
19년 PER 14
영업이익률은 2005년 8.3%수준에서 2019년 4.5% (글로벌업체 영업이익률은 15%)
GP마진율이 35.2%에서 23.5% 하락 (오프라인 대형 유통점들에 가격결정권 행사X)
20년 PER 16

투기세력
오를꺼 같으면 투기세력이 더 올림
내릴꺼 같으면 투기세력 도망->가격 하락 더 커짐

재무제표
마케팅(판매촉진비, 광고, 할인, 판매수수료, 지급수수료 등의 지출) : 제품은 소비가 고정, 마케팅효과X 
부자재 가격 - 유가, 에너지비용
광고/선전비
판매/지급수수료 : 판매수수료가 집중 투여되는 할인점
물류비/포장비/인건비 등 고정비 성격의 비용

식품소비
커피음료, 레토르트식품, 혼합음료, 냉동조리식품 등이 높은 성장률
시유(우유파생), 설탕과자, 아이 스크림류, 분유 등의 출하량은 부진

유통
판매 채널 별 영업이익률은 동네슈퍼, 온라인 판매, 편의점, 대형마트(할인점) 순서
할인점 비중 축소, 온라인/편의점 비중 확대는 음식료의 마진 상승

수출
중국 : 산아제한 정책이 2016년에 공식적으로 철폐 but 중국도 저출산&고령화
          영유아와 젊은층 타켓으로한 조제분유, 우유, 라면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 상승
           17년 사드 이슈. 중국 수출 하락
미국:  가정간편식과 냉동식품 시장, 즉석밥(용기 차별화)과 냉동만두(재료 차별화)
일본:  고령화, 자국 제품 신뢰도 문제
베트남 : 더운 기후 때문에 음료 시장 비중이 70%, 세계 4위의 라면 소비국
한국 쌀은 중국, 동남아 쌀보다 2~3배 비싸 수출에 어려움 but 코로나때 수출
2020년 8월 기준 아마존 라면 판매 매출 1위는 농심의 신라면, 3위는 삼양식 품의 불닭볶음면
수출 성장이 높았던 상위 5개 업체(콜마비, 농심, 풀무원, CJ제일제당, 오리온

지표 제공 

2016년은 음식료 소매판매액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월간 통계청 발표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 라면 수출은..)

원재료 종류

소맥(밀),밀가루,제분
제분업체 : CJ제일제당 밀가루부문, 대한제분,농심,영남제분, 사조동아원 등 국내 9개사
가공업체 : 농심 등
[재고량Point]
09.12)작황 호조
10.2)우크라이나의 효율성 향상
10.3)러시아의 사 료용 소비 감소, 아르헨티나의 재배면적 확대 / 중국의 사료용 소비와 인도의 식품용 소비증가
10.4)풍부한 재고와 주요 생산국의 작황 호조
10.6) 작황이 매우 부진한 중국의 수입 확대로 인한 단기적 급등
         최근 동유럽의 홍수와 프랑스/ 영국의 가뭄 등 주요 생산국들의 기상이변으로 작황 악화
10.8) 3대 수출국인 러시아의 생산량이 가뭄 장기화,  미국 등 일부 지역의 생산량 증가
         가격 급등에 따른 소비 감소 전망
12.9) 러시아의 이상고온, 가뭄으로 재배면적 감소와 면적당 생산성 감소
14.2)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생산량감소
15.2) 아르헨티나/카자흐스탄 등 소맥 주산 지 중심으로 한 기후 호조 및 생산량 증가
         달러강세로 인한 미산 소맥 가 격경쟁력이 약화
16.7) 공급 과잉 이슈로 하락, 미국, 러시아 등에서 풍작
17.7) 소맥의 작황이 현저히 부진한 상황
        소맥 시세 변동에 있어서, 미국 못지 않게 중요한 곳은 EU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20.3) 코로나로 수출제한 가격상승 but  전반적으로 양호한 작황 전망 등으로 가격 다시 하락
        

옥수수,전분 (바이오에탄올)
바이오에탄올(옥수수원재료) : 유가 상승 & 곡물가격 하락 -> 에너지 원료로 바이오에탄올 사용 -> 옥수수가격 방어
기업 :삼양제넥스, 대상,
옥수수 생 산량이 12% 감소하면 90%의 가격 상승
[재고량Point] 
09.12)건조한 기후 로 생산 증가가 제한, 사료 및 연료용 소비량은 증가,에탄올 생산용 수요,수확 지연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10.2) 아르헨티나 의 작황 호조 / 미국의 에탄올용 소비 및 아르헨티나의 사료용 소비 증가
10.3) 우호적인 기후 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의 작황 개선
10.4) 작황 개선, 에탄올 재고 증가로 에탄올용 수요가 감소
10.6) 에탄올 생산용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아르헨티나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 증가폭을 상회
10.8)  러시아, 우크라이나, EU 27개국 등 주요 생산국의 가뭄에 따른 작황 악화
12.9) EU-27의 이상고온, 가뭄으로 인한 재배면적당 생산량의 감소
14.2) 아르헨티나 건조 기후로 인해 공급량이 타이트 / 사료용 및 수출 수요가 증가
16.7) 공급 과잉 이슈로 하락 
17.7) 옥수수와 대두 재배 지역에 대한 우려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
20.3) 옥수수 가격은 원유가격 급락으로 인한 바이오연료 수요 하락+공급과다 문제로 계속해서 하락
                 

대두(콩),유지(기름), 팜유
기업 : CJ제일제당 유지부문, 롯데삼강, 사조해표
[재고량Point]
09.12)높은 대두가격에 따른 경작량 증가로 생산량증가
10.2) 남미의 기록적 인 생산 
10.3) 브라질의 생 산량이 역사적 고점 
10.4) 주요생산국의 작황 호조
10.6) 바이오연료 생산 증가-> 과도한 공급과잉 상태에서 벗어날 것
        중국 생산량이 하락
10.8) 최대 생산국인 미국의 생산성 향상
12.9) 미국 중서부의 재배면적당 생산성 감소
14.2) 브라질 중서부지역의 작황 호조와 단위당 생산성향상등에 따라 공급량이 증가
15.2) 대두 작황이 전반적인 호조
17.7) 옥수수와 대두 재배 지역에 대한 우려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
20.3) 중국의 대두 대외 의존도 큼, 미국 대두생산이 코로나19로 차질

원당,설탕
제당기업 : CJ제일제당 설탕부문, 대한제당, 삼양사
가공업체 : 롯데제과, 빙과업체 등
[재고량Point]
09.12)인도 생산 차질에 따른 수급 악화
10.2) 인도, 브라질 등 주요 생산국의 작황 악화
10.3)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수출 시즌 시작, 태국/인도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 증가
10.6) 브라질/인도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이 작황 개선
10.8) 인도의 재배면적 급증/미국의 수율 개선 but 태국/중국의 부정적 기후에 따른 생산 차질 
16.7) 원당은 엘리뇨에 따른 기후 변화로 공급 부족
        혼합연료(바이오에탄올) 수요가 증가함

라이신
돼지 사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공급과잉 상태 (16년 생산 250만톤, 소비 150만톤)
옥수수가 원재료

기업

전방 산업 : 소재가공식품 
후방 산업 : End-Product (빙과, 제과, 라면)

  1. CJ제일제당
    제분, 제당 사업부 규모 비슷한 CJ제일제당은 대두가격하락으로 이익 소폭 개선 가능
     2012년 해외 바이오 부문이 성장
    14년)동남아를 기반으로 한 사료사업의 외형 성장
    바이오 영업이익은 라이신 및 메치오닌을 제 외한 기타 아미노산 판가 하락
    북미지역에서는 비비고 브랜드
    가공식품 사업만 보더라도 이미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해외 사업부가 고성장
    원화강세  CJ제일제당 굿 (환율100원 하락시 영업이익 약350 억원 증가)
    미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로 확장 중, 미국 비비고 만두 매출 증가 기대
    CJ제일제당은 무리한 확대로 재무구조가 악화
    쉬완스 인수로 유통망 확보

  2. 오리온
    10.6) 중국, 베트남시장의 고성장과 대규모 투자 완료
    중국 비중이 큼, 중국진출 성공적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서 성공, 인도/인도네시아 진출 모색,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

  3. 농심
    제분가격 상승이 있다면 판가인상도 기대
    14년) 동남아에서의 수출 향상
    중국과 미국 시장의 성장성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에서 시장 확대 중, 미국과 동남아시아 성장이 중요
    농심을 포함 주요 Peer가 2016년 말 ~2017년 연초 라면 판가
    납품 매장이 월마트 전 매장, 코스트코 전 매장

  4. 신세계푸드
    피코크

  5. 매일유업
    중국시장 분유
    다양한 유제품 (셀렉스, 바몬드)
    우유 소비 감소
    성인 건강식 ‘셀렉스’ 매출 비중이 5% 수준까지 상승

  6. 동원산업
    일본의 수산업 생산 감소

  7. 삼양식품
    중국과 동남아 중심으로 성장세
    미국 코스트코로의 납품도 시작

  8. 풀무원
    풀무원의 미국 두부 시장 내 점유율은 75% (나소야인수

  9. 롯데 칠성
    제로시리즈

특이사항

  • GMO표시 확대 -> 식품생산 위축, 비용확대
  • 13억 중국인의 입은 여전히 크게 열려있다
  • 할랄식품 :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 하리라’

벨류체인

1.농사 : 농기계, 파종, 비료, 사료
   농사 인력 부족 & 기후재앙 : 스마트팜
   축산에서도 가축 사육할 사료 필요

2.농사 결실 -> 원자재운반 : 해상운임, 유류,환율

3. 가공업체 (우리나라 식품회사) : HMR
    건강기능식품업체
    대체육 :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이 주도

4. 완제품판매 : 수출 : 해상운임,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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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씨뿌리고 수확하고 가공하고 제품판매

솔로몬 블로그(비료 검색..2009년부터 있네)

(09년도)
유기질 비료 전문 업체..유기질비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필수 자재---정책적 지원이 있다는......
효성오앤비(상장), KG케미칼(상장), 풍농, 동부한농, 남해화학(상장), 기타

화학비료 보조금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토양 성분에 맞춰 화학물질을 배합한 맞춤형 비료지원 제도를 도입
화학비료를 못쓰게 하면....친환경적인 비료를 써야지

(10년도)
경인양행 :  32년간 염료산업을 선도, 료 제조 판매업 추가
롯데 : 농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점도 롯데가 농업생산기지 구축에 나선 또 하나의 배경이다.
암모니아 (비료 제조)

(19년)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비료, 전기제품 등 탄소배출 위험이 큰 품목들이 첫 부과 대상이다.
태경비케이 : 그린뉴딜 신소재 개발에 발맞춰 친환경 비료 사업으로 새로운 도약
우리나라 토양은 pH5.7~5.8인 산성토양으로 작물생육에 최적치인 pH6.5보다 낮다. 이로 인해 매년 석회질비료에 의한 토양개량이 필요, 친환경 비료 제품에 사용되는 고순도 생석회는 ㈜태경비케이 전용로에서 생산해 사용

가스요금 급등이 더해지면서 식품 공급 문제가 더 악화
가스요금이 오르며 비료 생산 공장이 멈추고 그 여파로 도살에 쓰이는 이산화탄소 생산이 중단

칼륨비료가격 상승세.....칼륨이면 유니드인가.?

비료의 원재료 : 천연가스 + 요소, 암모니아, 인산이암모늄, 염화칼륨

유니드  https://blog.naver.com/financi/222684900057

캐나다의 경우 비료를 확보하려는 각국의 요청

칼륨비료의 원료인 탄산칼륨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탄산칼륨 : 유니드
탄산칼슘 : 태경비케이
[러시아벨라루스 : 염화칼륨] -> [유니드:가성칼륨, 탄산칼륨]

독일 바스프의 암모니아 생산 하나만 중단되더라도 비료 제조 부문이 타격을 입어 세계적인 식량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 유명 비료회사 CF 인더스트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첫 3개월 동안 8억8300만 달러(약 1조1700억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둔 수익(약 1억5100만 달러) 규모의 6배CF 인더스트리는 암모니아 기반의 질소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기업 중 하나
질소비료는 인·칼륨비료 대비 높은 식량 생산성을 담보할 수 있어 그만큼 시장에서 좋은 평가

비료는 크게 ▲질소비료 ▲인비료 ▲칼륨비료로 나뉜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요소 기반의 인·칼륨비료를 생산하는 반면, CF 인더스트리는 암모니아 기반의 질소비료를 생산한다.

우크라니아 사태에 따른 석유 및 광물 가격 급등에 가려졌지만, 식량 가격 상승이 더욱 지속적이고 위험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 남부지역에선 고온 건조한 기상으로 밀과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작황이 부진하다.

가성 칼륨의 가장 큰 사용자는 농약, 비료 및 칼륨 화학 산업입니 다.
가성 칼륨의 사소한 용도는 비누와 세제, 배터리 제조 및 인 산 칼륨 화학 물질입니다

가스 및 전기 인플레는 결국 비료의 문제로
비료 감소..내년이 문제된다....

러시아 가스 수입 급감에 따른 가스 가격 급등으로 비료 생산에 차질이 발생, EU와 비료업계는 비료 대체 공급망 확보에 분주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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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비료 제조)
-질소와 수소의 화합물. NH3
-태워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X
-풍부하고 일반적이며 재생 가능한 전기, 물 및 공기를 사용하여 만듬
- 연료 전지와 내연 기관 모두 사용
-수소와 달리 고압 탱크 나 극저온 듀어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10 배나 높다
-대부분의 암모니아는 탄소 집약적 인 공정의 산물이며 주로 비료와 화학 물질을 만드는 데 사용
-암모니아 엔진 및 연료 전지 설계에서 주요 기술적 장애물과 안전 문제를 극복
- 녹색 암모니아를 생산하기 위해 태양열, 풍력 및 기타 재생 가능 에너지 용량에 막대한 투자
-Haber-Bosch 공정은 사실상 전 세계의 모든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지만 에너지와 탄소 집약적
-암모니아를 만드는 과정에서 탈탄 화하기 위해 풍력과 태양열과 같은 재생 가능 자원의 전기를 사용하여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산소도 포함)를 생성
-암모니아의 독성입니다. 농축 된 형태의 매운 무색 가스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또한 구리와 니켈을 포함하는 일부 합금과 일부 플라스틱을 부식
- 연료는 발화하기 어렵고 연소를 잘 유지하지 못합니다
-연소 암모니아로 인한 대기 오염은 엔지니어가 해결해야 할 또 다른 문제

유툽

수소를 옮기는게 암모니아

롯데정밀화학이 암모니아 유통의 70% 담당 

암모니아의 위험성은 암모니아 용기를 부식 시켜서 수소보다 더욱 치명적으로 위험한 암모니아 가스 가 새어 나와서 폭발한다는 점입니다. 암모니아 가스의 물리적 성질 중의 하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효율이 우수한 열효율 때문에 대형 냉동장치에는 현재에도 쓰고 있는 가스입니다. 하지만 암모니아가스를 사용하는 장비들의 폭발로 수십명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를 많이 일으켰었습니다.

결론은 암모니아에서 수소추출비용+암모니아운송비용 Vs 수소액화비용+액화수소운송비용을 저울질해야 한다는 거군요... 저는 그래도 후자에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암모니아 생산기업도 없고 비산유국인 만큼 재생에너지 기반 환원수소가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암모니아 만드는데 돈이 더 들어간다는 것
 
암모니아는 비료, 폭발물, 플라스틱, 의약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세계 10대 화학 물질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매년 약 1억4천만t의 암모니아가 생산되는데, 최근에는 수소 연료의 저장체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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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22.2분기 실적리뷰 블로그
[요약]

  • 매출: 1.0조 (컨센: 1.1조 / QoQ 4% 감소, YoY 30% 성장) 
    • 중국 락다운 등으로 동박 매출이 약간 감소했으나 6월 매출 증가로 어느 정도 만회
    • 화학사업: PO 매출 박살 + PG 어느 정도 만회
  • 영업이익: 1094억 (컨센 1190억 / QoQ 18% 감소, YoY 19% 감소)
    • 매출 감소에 비해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 만회 (환율요인 + 판가 상승)
    • 전통 화학소재 산업은 영업이익 박살 (스프레드 축소)
    • 동박 영업이익 증가
  • 당기순이익: 1197억 (컨센 800억 / QoQ 30% 성장, YoY 55% 성장)

(1) 2차전지 소재

  • 유럽 공급망 차질, 중국 봉쇄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회복세 (매출 QoQ 6% 감소)
  • 영업이익은 QoQ, YoY 지속 성장

(2) 화학소재

  • 매출은 YoY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에서 QoQ, YoY 20% 이상 감익

(3) 반도체소재

  • 반도체소재는 QoQ, YoY 매출 증가
  • 영업이익 63억 (YoY 20% 감익)

(4) 산업소재

  • 매출 3200억, 영익 150억
  • 3분기 혹은 4분기부터 중단사업 반영 예정

[실적 IR QnA]

(1) JP모건

Q) 동박 사업 관련. 2분기 실적 2분기 캐파 반영 안되어있음. 하반기 사업을 이익 확대로 전망했는데 구체적 전망 제시를 요청함

A) 올해 50% 이상 매출/이익 성장 전망

  • 상반기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 중국 락다운으로 전방 시장이 불확실했음
  • 하반기는 반도체 공급 완화, 배터리 신제품 등으로 full-capa 예상
  • 2022년 50% 이상 매출과 이익 성장을 기대함
  • 글로벌 증설 현황
    • 말레이시아: 증설 진행 중 (2023. 3분기 양산)
    • 폴란드: 착공 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장기공급계약 진행 중임 (2024.4분기 양산)
    • 북미: 2022년내 착공 목표로 인센티브, 원가 등 고려하여 추진 예정
  •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비용 증가하나 계속 대처하겠음

(2) 신한금융투자 이진명 애널리스트

Q)화학 기업 실적 좋지 않아 실적 둔화되었음. 하반기 화학사업은 사업수익은 어떻게 전망하는가?

  1. 동박에 고객사별 비중 변화 있었는지?

A)

(화학소재)

  •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이슈 등 경기침체 이슈 진행 중
  • 전방 수요가 감소하며 PO의 경우 자동차, 가전, 건축 수요가 감소함 (PO 스프레드 감소)
  • 하반기에도 스프레드 축소를 전망함
  • PG는 코로나 거치며 화장품, 식품, 의약품, 애완용품 등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
  • PG 고부가제품 강화 계획 (PG 비율 증가)
    • 고부가 제품비율 : 70% → 82%까지 확대
    • 영업이익 기여도 : 26%→ 2022 상반기 기준 77%
  • 글로벌 확장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음
  • 스페인, 네덜란드, 아일랜드, 뉴저지/뉴올리언스(미국) 등 물류 포스트 확장 중임
  • SM 신사업 개시: PO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SM을 직접 사업화, SM 친환경 소재 강화 계획

(동박)

  • TOP 5대 기업 매출비중 95%
  • 중국 매출비중 낮아졌으나 다른 고객사 판매 증가로 TOP 95% 동일
  • 동박은 고품질로 TOP-tier 매출 비중은 변함없음
  • 동박에 대한 수요는 견조합니다.

(3)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

Q)

  1. 실리콘 음극재, 글라스 기판 신사업 진행 상황
  2. 필름사업 매각 후 재무제표 반영 시점이 언제인지? 중간 손익변동이 2분기에 일부 있었던 것 같은데 설명 요청

A)

(신산업)

  • 글라스기판: 인거비 증가 등 미국 내 투자환경이 좋지 않아, 공동투자자와 투자계획 다시 보는 중, 주요 고객사와 인증작업 진행 중임. 2023. 8월 완공 목표로 공장 증설 진행 중 (현재 공장 서비 등 견적은 완료되었고, 레이아웃 작업 완료됨)
  • 실리콘 음극재: 유럽 고객사 확보를 위해 평가 인증작업 진행 중 (올해 하반기 내 2~3개 고객사 확보 계획), 실리콘 음극재 공장 부지를 알아보고 있음
  • 신규사업은 조만간 별도의 테크데이를 통해 설명 예정임
  • 개인생각. 신산업을 도전적으로 적극 추진하기에 좋은 시장환경이 아니긴 합니다.

(필름사업 매각)

  • 필름사업 매각 후 중단사업 시점은 주총 시점을 회계법인과 논의 중
  • 주총이 9월 혹은 10월로 예정됨
  • 9월이면 3분기, 10월이면 4분기 중단사업 회계에 반영
  • 올해 필름사업 매출 1조, 영업이익 700~800억 예상
  • 이 부분이 중단사업으로 빠지면 전사 순익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회계법인과 협의하여 규모를 정하는 과제 남아있음
  • 개인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름사업 매각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4)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

Q)

  1. 반도체 부분 SKC솔믹스, 텔레시스 연내 통폐합 되는지, 영업이익률 제고방안이 있는지?
  2. MC SK퓨어큐어 하반기 폴리올 시장전망은 어떠한가?

A)

(반도체 소재)

  • SKC솔믹스 반도체 통합 2년동안 해왔는데 언제 끝나는지 질의로 이해함
  • 텔레시스와 통합 남아있음. 자본잠식이 주요 이슈였음
  • 작년 통신사업 매각하며 자본잠식 해소함
  • 금년 상반기 사옥 매각으로 관련 이슈가 크게 해소됨
  • 연내 SKC솔믹스와 텔레시스 간 합병이 마무리되길 희망하나 이사회 일정 등이 있어 유동적(금년말, 내년초 통합 예상)
  • 이익률 제고 방안: 유통 물류로 이해됨(영업이익률 낮음). 기업가치와 이익률을 중심으로 경영할 것임. 고객사와 과도한 매출보다 서비스/수수료 중심의 매출을 잡는 방식으로 영업이익률을 높일 계획. 모듈 테스터 집중 육성하여 이익률 높일 계획(후공정 장비 테스트)

(폴리오 사업 전망)

  • 외부요인으로 하반기 경기전망은 긍정적이지 않음
  • MCNS 통해 안정적인 내수시장 장악을 목표로 40~45% 마켓쉐어 확보. 경기 안좋아도 어느 정도 수요 확보
  • 스폐셜티 시장 개척 중
  • 미국 현지에서 세일즈 가능한 로지스틱 체계 갖춤
  • 비관적으로 봐서 약간의 감익이 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 가능 노력하겠음

(5) 한화증권 윤제성 애널리스트

Q)

  1. 동박 사업 매출액 감소 요인(가격요인인가?)
  2. OP 마진 영업이익률 개선 요인? (레깅효과인지?)
  3. 원가요인 크지 않다고 가정할 경우 동박사업 영업이익률 예상?
  4. 동박사업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A)

  • 중국 락다운으로 매출 소폭 감소 (다른 고객사 캐치업으로 실적 유지)
  • 영업이익률 개선? 환율 요인+구리 가격 상승요인으로 판단
  • 중장기 마진율? 확정적인 설명 어려우나 생산성 증대, 글로벌 확대 가정시 영업이익률 상당한 상승으로 예상
  • 전기료? 유럽 전기료가 상승함. 신재생에너지 장기 구매계약으로 경쟁력 확보할 계획. 전기료 비중은 원가 중 인건비, 감가비, 전기료는 동박제작의 3대 원가요인으로 각각의 비중은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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