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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소맥 대두 원당 등 국제곡물가격 확인
농촌경제연구원 해외곡물시장정보페이지
국제곡물동향 :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주간곡물동향 & 월간국제곡물시장동향 리포트
기후와 파종시기
소비자물가지수 : 시장가격변화 확인 :
통게청 주제별통계 ->물가 가계의 지출 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
(양계 양돈 고기소) 배합사료 생산량 -> 돼지고기 닭고기 Q
한국사료협회 정보도서관 월단위
라면 과자 분유 담배 수출데이터
관세청
HSCODE :
라면 : 1902301010
담배 : 2402
과자 : 1704
조제분유 : 1901101010
맥주 : 2203
국제곡물가격(옥수수 수맥(밀) 대두 원당) & 환율
옥수수: 사료+전분당
소맥 : 밀가루+사료
대두 : 식용유+대두박(콩)
원당 : 설탕
삼양식품 : 라면 94% 스낵 4% 유제퓸 2% (경쟁사 농심 : 라면 75% 스낵17% 기타 8%)
라면수출금액 증가율 -> 삼양식품 매출 증가율
소맥, 밀가루의 소비자물가지수 분기 평균값 변화
매출 : 라면 수출금액(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 관세청 제품 분기 수출금액
비용 : 밀(소맥) 밀가루
밀 가격 : 식품애널 리포트 소맥 분기 평균값
밀가루 :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분기 평균값
데이터 개방 > 고객소통 :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밀, 대두, 원당 등등 다양한 품목 가져올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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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음식료업체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변수는 ‘수입곡물가격’이다.
수입곡물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는 곡물의 국제가 격, 환율, 해상운임이다.
단기적으로 곡물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미국 농무성에서 매월 발표되는 ‘2008년 곡물수급전망’
재고량이 하향 조정되면서 곡물가격의 폭등 / 재고량이 상향 조 정되고 투기적 포지션이 감소하면서 곡물가격이 급락세
‘수입곡물가격 상승 → 제품가격 인상.
수입곡물가격과 음식료주가는 반대 방향이다
곡물가격 상승, 환율 상승, 가격통제, 이물질 파동 등 나올 수 있는 악재가 한꺼번에 노출되어 현재 음식료를 둘러싼 외부환 경이 최악의 국면
★음식료업체의 이익과 주가에 영향은 주는 변수는 ?
수입곡물가격 : 수입곡물가 격을 결정하는 변수는 곡물의 국제가격, 환율, 해상운임
출하량(판매량) : 출하량은 외형 성장세 / 인구증가율 둔화라는 구조적인 문제로 의미있는 출하량 증가는 어렵다
판매가격(ASP) : 필수소비재, 원재료 상승에따른 판가전이 용이 but 정부의 물가억제 정책
유통구조의 변화 : 가격주도권이 음식료품 제조업체보다는 유통업체인 할인점 + 인터넷 판매
해외 진출 : 해외 현지생산, 현지판매로 진화
소비자 보호(식품의 안전성)
국제곡물가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곡물의 수급(생산/소비/재고), 주요 생산국의 곡물 수출 정책, 투기적 요인 등 3가지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 어 곡물가격이 떨어지면 바이오에탄올 수요도 다시 늘어날 것 -> 옥수수가 바이오에탄올로 가장 많이 사용되기 때문
해상운임은 벌크선 가격(BDI지수)으로 추정
주요 곡물의 수입가격에서 해상운 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 정도로 추정
수입곡물가격은 단기간에 급등락을 하는 가격변수이기에 음식료 주가에는 시차 없이 바로 영향을 준다
수입곡물가격과 음식료주가는 반대 방향이다
매월 미국 농무성(USDA)에서 발표되는 ‘세계곡물수급전망’
음식료 업체들의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원가 부담이 있을 때 가장 안정적으로 창출
음식료 업체들은 미래의 원재료 가격 상승분까지 고려한 판매 가격 인상, 즉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초과하는 판가 인상을 단행
①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위주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서 수익 창출이 본격화되는 기업
② 사업 다각화: 음식료 비즈니스 이외의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으로 확보된 기업
③ 자산 가치: 부동산 및 투자유가증권의 저평가로 인해 자산 재평가 시 기업 가치 레벨업 포텐셜이 풍부한 기업
원당 설탕 -> CJ제일제당 설탕부문, 대한제당
소맥,밀가루 -> CJ제일제당 밀가루부문, 대한제분,농심
옥수수, 전분 -> 삼양
대두,유지-> CJ제일제당 유지
음식료 업종은 장치 산업으로 공장 부지, 창고 부지 등 풍부한 부동산 자산을 소유
▶ 식약청은 GM 농산물을 사용한 모든 가공식품에 GMO 표시를 의무화
GMO-free(무유전자재조합식품, GMO 0%인 원료 사용)
▶ GMO 표시 확대는 식품산업 생산이 위축되고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은 상반기의 가격 인상 효과가 나타나면서 기대 수준을 만족 시킬 전망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부진한데, 이는 고가에 구입한 원재료가 3분기까지 투여되어 원가 하락의 효과가 나타나 지 않았기 때문이다.
환율 급등으로 외환관련비용이 급증했기 때문에 영업이익보다 더 부진할 전망이다.
음식료업 수익과 주가의 결정변수는 곡물가격과 환율의 방향성이다
2009년까지 환율이 1,250원/달러 이상에서 유지된다면 곡물가격 하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음 식료업체의 영업실적 회복 시기는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음식료는 종목별로 외부환경변수(곡물가격, 환율, 소비경기, 수출)에 따른 영향의 정도가 다르고, 실적 개선의 폭도 다르다.
환율이 오르면 국내에 도입되는 원재료가격도 상승한다.
환율 상승은 외환관련손실. 음식료업체는 곡물을 수입하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어 외화부채가 많기 때문이다
환율 상승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
■ 투자전략: 곡물가격 하락 vs. 환율 상승, 어느 변수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까?
내수경기가 호황을 보이거나 부진을 보여도 소비량의 증감은 거의 없다
현재의 수 익과 주가의 결정변수는 곡물가격과 환율의 방향성
국제곡물가격은 전반적인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상품가격 약세와 생산량 증가로 인해 하락세
CRB 곡물지수의 상승은 음식료품의 가격상승을 가져왔고, CRB 곡물지수가 다시 하락 했을 경우 수익성이 개선되어 음식료 업종지수가 상승하는 결과
비료사용량 감소와 남미국가의 파업에 따른 수급악화 우려감이 있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로 재고량이 증가하여 재고율은 18.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어 올해들어 처음으로 18%대를 넘어섰다.
09년도 산업보고서
음식료품 생산자 물가 지수가 크게 상승한 적이 두 차례 있었는데 시차를 두 고 제품가에 반영되어 수익성 개선에 따라 주가는 오히려 상승
지 난 해 2~3분기에 러쉬를 이루었던 가격 인상 효과가 여전히 진행
전방 산업인 소재가공식품 기업군
후 방산업인 End-product 기업군(빙과, 제과, 라면 등)
주요 곡물가격 : 소맥 ∙ 옥수수 약세, 대두 ∙ 원당
밀가루 : 1~2개월의 매입-생산간 시차를 반영
밀가루가격 인하 시, 제분업체 수익성 약화, 가공업체 수익성 향상
제분업체 : CJ제일제당, 대한제분
가공업체 : 농심
설탕가격 인상 시, 제당업체 수익성 향상, 가공업체 수익성 약화
제당업체 : CJ제일제당, 삼양사
가공업체 : 롯데제과
제분, 제당 사업부 규모 비슷한 CJ제일제당은 대두가격하락으로 이익 소폭 개선 가능
전분/전분당 : 대상, 삼양제넥스
유지생산 : 롯데삼상, 사조해표
View
1) 2011/12년세계 곡물 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 추세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2) 2011년 2~3분기 가공식품기업의 투입 곡물가격이 상승함에따라 판가인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3) 곡물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음식료주의 시장대비 밸류에이션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향후 실적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곡물가격예측
1) 과거 2년 주기로 곡물생 산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트렌드를 보였는데 2009~2010년은 세계 곡물 생산량이 감소했 기 때문에 2011년에는 생산량이 증가하는 시기
2) 곡물 가격이 급락했던 2004년과 2008년은 세계 곡물재고율이 20% 이상으로 상승
3) 2011년에는 2~3분기에는 2010년 급등했던 원재료가를 판가로 전이시키는 시기, 3분기말 이후부터는 원재료가격이 하락하는 시기
1)곡물재고율이 상승하고, 2)절대적 수치로서의 곡물 기말재고율이 20% 이상이 되어야 곡물가격이 하락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상승 률(CPI상승률) > 생산자물 가상승률(PPI상승률)인 시 점은 곡물가격 하락시점
판가인상
밀가루 가격 인상을 10% 가정한다면 판가인상이 약 2%
밀가루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약 43% 급등하던 2008년 1분기 이후 비스켓과 스낵과자 가격이 각각 30%, 20% 인상
밀가루 가격 하락에도 판가에는 거의 영향이 없는 모습
지난해 주요 곡물 생산지역에서 가뭄 등 기상악화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사 상최고치를 기록했던 국제곡물가격은 다시 하락세로 전환
미국의 주요 작물을 중심으로 원재료 투입가 하락
슈퍼 엘리뇨에 국제 곡물가 비상 (http://bit.ly/1KtDZ5S)
- 뉴욕 상품 거래소에서 9월물 옥수수 가격 지난 6월 한달간 20% 급등 - 9월 밀 가격은 같은 기간 28% 상승, 11월 대두 가격은 11.6% 상승
- 이러한 결과는 미 정부가 발표한 곡물 재고 수준이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
- IMF는 통상적으로 엘리뇨 발생 시 4개 분기에 걸쳐 농산물 가격을 5.3%, 원유가 격을 13.9% 상승시킨다고 분석
15년 곡물가격은 수급 요인(15년 생산량, 재고량 증가)과 전반적인 국제 원자재(유가, 비철금속 등) 가격 하락,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11월까지 급락해 글로벌 위기를 맞이한 07~08년 이전으로 되돌아 갔다
14년~15년 상반기에 호조를 보인 단기 이익결정변수는 15년 하~16년 상 반기에는 조정
긍정
1) 과점 유지,
2) 1인 가구 증가,
3) 유통구조의 변화,
4) M&A와 히트 신제품,
5) 해외(중국) 내수 시장 진출,
6) 산업화 초기 품목 - 식자재, HMR
*B2B 식자 재 유통은 기업형 대형식당(호텔, 레스토랑, 급식업체, 프랜차이즈업체, 식품업체 등)과 중소형 식당 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사업. 유통 인프라를 갖춘 대형 식자재 유통업체의 점유율은 10% 정도이고 중소 식자재 유통업체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식자재 시장은 아직 대형화, 현대화, 기업화되지 않은 유일한 시장
부정
인구 구조 변화 요인(인구 증가 둔화, 고령화, 10~30대 인구 비중 감소),
수입식 품 증가,
정부 규제,
소비자 주권 강화,
식품의 안전성
2010년 이전에는 양적 성장을 하면서 조선, 철강, 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재 위주로 성장했지만
2012년 이후에는 저성장 복지사회로 전환하면서 음식 료, 화장품, 제약/바이오 등이 부각
가격 인상이 꾸준히 이루어졌고, 곡물가격과 환율이 하락하면서 음식료는 저금리 시기에 돋보이는 이익 안정성
USDA(미국농무부)에 따르면 2015/16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014/15년 대비 1.4% 감소한 24억 6,700만 톤으로 전망된다. 반면 소비량은 24억 5,500만 톤으로 2014/15년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말재고량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5억 7,100만 톤, 재고율은 0.5%p 소폭 증가한 23.3%로 전망된다.
곡물가격, 유가 상승 원가부담 작용
제품가격 인상 효과 마무리
원달러 환율
판매량 동향
음식료업종의 이익은 제품가격이 막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 이 아니라 원가 부담에 따른 가격 인상후 가격 인상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구간에서 증 가한다. 현
음식료는 사업구조상 원재료 수입 규모가 수출 규모보다 크고
미국은 글로벌 생산에서 8%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EU와 러시아는 각각 22%, 8%
수출 시장에서 EU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점유율은 각각 20%, 15%, 10% 수준이
EU에서 주요 소맥 재배 국가는 프랑스(비중 20% 이상)
미래의 음식료 산업은 신기술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환경제약 최소화, 맞춤형이 가능해질 전망
외식서비스: 인공지능 로봇이 음식 조리 및 고객 접대를 담당
식품 생산: 환경 제약은 최소화하고 생산성은 증대시키는 스마트공장 & 스마트팜
식품 조리: 카트리지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조리 혁명 3D푸드 프린팅
미래 식품: 동물의 세포로 만드는 고기인 배양육 & 친환경적 단백질 공급원인 식용곤충
조미∙소스 모듈화, 스마트공정 도입 노력, 건강기능식품, 챗봇 서비스 시작을 통해 미래 모습을 점차 갖추는 중
조미∙소스 모듈화를 통해 외식 산업에서 인건비 및 원부재료비는 절감될 전망
스마트공정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지만,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점차 도입 중에 있음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사회적 환경에 맞추어 판매가 확대될 전망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온라인에서도 감성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기후 변화가 지속될 경우 식량의 생산 감소로 음식료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옥수수 생 산량이 12% 감소하면 90%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쌀, 밀과 같은 농작물도 평균 80%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케냐의 경우 4,400만 명의 식량 안 보가 위기에 처해 있다.
식량 생산과 관련해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섭취하는 양이 아니라, 가축을 사육하 는데 필요한 사료를 충당하는 것
글로벌 스마트팜 설비 시장은 2015년 기준 22조원에 달 했고 2020년에 34조 규모로 성장할 것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은 2012년 134조원에서 2016년 220조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현재 연평균 13.3%의 성장률
3D 식품 프린팅은 식품 카트리지를 주입해 만드는 음식물 인쇄의 원리이다. 쿠키를 예 로 들어보면, 먼저 녹는 초콜릿, 으깬 감자 등을 카트리지로 프린트 속에 끼워 넣으면 작은 노즐이 이 음식물 재료를 층층이 쌓아 프린트 해서 음식
배양육과 식용곤충은 미래의 단백질 공급 식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배양육은 살아있는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여 축산농가 없이 고기를 배양하는 세포공학 기술로 생산하는 육류
배양육 개발에 따른 효과는 1) 가축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 해결 2) 가축의 질병에서 오 는 식품 안전 문제 해결 3) 질환에 원인이 되는 지방산이나 유해 박테리아 감염 우려 해 소 4) 동물 보호 5) 가축사육에 필요한 자원 절약
식용곤충은 1) 동물복지 2) 물 절약 3) 영양이 우수한 새로운 식량 개발 3) 온실가스 감 축 등의 효과
2023년 HMR 시장 규모는 10조원
1)해외 드라이브가 주가를 견인하는 흐름은 10~15 년의 상승기와 같지만 이번 상승기에는 중국 단일 시장의 영향이 다소 분산되고 미국 시장 및 기타시장의 영향이 늘어났다.
2)프로모션 제한 등으로 판관비가 감소하며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는 흐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3)이에 가공식품 업체 전반이 경쟁에 집중하기보다는 Q 확대(외형 성장)에 더더욱 집중하며,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고정비 비율이 하락하며 GPM 이 상승하는 현상을 한번 더 확인했다.
4)여기에 더불어 19 년까지 이어진 대규모 투자가 대체로 마무리되는 등 투자비용이 축소된 모습이 확인되어 현금흐름 역시 상당히 개선
1. 해외 확장으로 Q 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기업
2. 포트폴리오 믹스가 변화한 소비패턴에 적합한 기업 - HMR
3. 채널 확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 - 자사몰
4. 신제품 메가히트에 성공해 M/S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
하이트진로:진로이즈백, 테라
① 코로나19를 계기로 해외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수출 업체(농심, 삼양식품),
② 식문화 변화 기인한 수요 증가 수혜 업체(CJ제일제 당, 오리온, 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③ 경쟁 완화로 광고판촉비를 절감한 업체(하이트 진로, 대상)로 압축
곡물가격 상승으로 음식료 업종 1H21 실적 모멘텀 부진할 전망
사료용 아미노산 호황 Cycle은 약 2~3년 정도 진행 전망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 주요
1월 : 라면 수출은 견조한 성장 지속, 다만 1월 중국 향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다소 감소
중국 향 수출 물량은 삼양식품 비중이 대부분
하이트진로, 소주 판가 인상 검토 중?
2월 : 우크라이나 사태, 곡물가 상승 부추기나? 주요 수출 곡종은 원맥(밀)과 옥수수임
글로벌 생산량에서 양국의 합산 생산량 비중은 각각 13.5%, 4.5%를 차지
러시아 현지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는 KT&G와 오리온임
밀(소맥)가격 상승→ 라면 업체 수익성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는 전세계 밀생산의 15%를 차지
엄밀하게는 밀 가격 상승시 제분 업체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 농심은 제분 업체에게 밀가루를 조달 받는 만큼 밀가격 보다는 밀가루 판가 인상 여부가 중요함
농심은 연간 2천억원 내외 밀가루 소비, 만약 밀가루 가격 5% 인상된다면 원가 부담 약 100억원 가중 예상
3월: 오비맥주 맥주 판가 7.7% 인상 발표
올해 판가 인상을 통한 마진 스프레드 개선 예상했으나 추가 원가 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
리오프닝 수혜 및 곡물가 익스포저 제한적인 주류 및 식자재 업체
중국은 내수 소비 부진 지속되면서 수요 둔화 부담,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견조
CJ제일제당 ‘햇반’ 판가 인상의 함의 - LNG 및 포장재 가격 상승
러시아발 곡물가 급등도 하반기 원가 부담 가중 우려
4월 : -방역 해제가 가시화될 경우 주류 업체들의 수혜
-‘비비고’, ‘고메’ 등 프리미엄 브랜딩에 최적화된 CJ제일제당의 국내 가공식품 성장률은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게 유지 중
냉동HMR 시장에서 CJ제일제당과 PB제품 점유율은 지난 3년 간 11.3%p 상승
라이신을 포함한 아미노산 시황 호조가 올해까지도 이어질 것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소맥 및 옥수수 수출액의 각각 30%, 20% 차지함
-글로벌 소비량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30%인 점 감안시 글로벌 수급의 약 9%, 6% 수급이 증발
곡물 가격 상승은 사료 가격과 밀가루 등의 곡물 가공품 가격으로 전이되어 세계적인 축산물 및 식료품 물가 상승
하반기 곡물가 투입가가 대략 20%(상승률 Bull Case 가정) 부담 가중시킨다면 소재 업체들은 10% 내외의 추가 판가 인상이 필요함
5월 : 급격히 상승한 원가 부담은 수익성을 훼손
라면 업체들의 경우 하반기 갈수록 원가 부담이 급격히 가중
20% 내외의 판가 인상 필요해 보임, 가공식품도 10% 내외의 추가 판가 인상 이 전제되어야 수익성 방어
곡물가가 과거 싸이클 평균 주기인 약 ‘2년 7개월’에 수렴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연말까지는 상승세 지속 예상
곡물 전용 비축시설을 신규 설치하여 기초 식량의 비축 물량을 확대할 계획도 밝힘
7월: '먹고 삽시다' 리포트
빅스텝 금리 인상이 단행된 점이 차익 실현 움직임
① 여전히 러시아가 흑해 점령을 철회하지 않는 가운데
② 소맥 수출에 적극적 자세를 견지했던 인도 정부가 자국 식량 자원을 보호하겠다고 스텐스를 바꿨으며,
③ 미국의 겨울 밀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여전히 부정적인 뉴스가 혼재
실제로 CPI(소비자물 가지수) 대비 음식료 CPI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미국 등 주요 곡물 수출국의 작황도 우려 대비 매우 양호합니다.
1. 기후: 기상 이변 → 작황 부진 → 곡물 가격 상승
미국과 남미의 역대급 가뭄, 호주의 폭우와 홍수, 인도의 때이른 폭염(일부 지역 4월 기온 50도 육박) 등 이상 기후 현상들 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
2. 러-우 전쟁 장기화 → 곡창지대 공급 차질, 수출 규제 확산 → 곡물 가격 상승
3. 러시아산 에너지 제재 → 비료 가격(생산 비용) 상승 → 곡물 가격 상승
곡물 가격은 에너지 가격과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비료요소의 주요 원료는 천연가스 또는 석탄(무연탄, 유연탄/갈탄)이고, 질소계 비료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는 천연가스에서 추출
단기: 곡물 가격 슈팅 가능성 존재
봄밀 파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2)연장된 라니냐발 영향으로 이번 수확이 부진할 가능성
북반구 수확 시즌에 단기적인 슈팅 가능성
2022년 하반기까지는 이미 높은 레벨에 있는 곡물 가격에 대한 주의
장기: 곡물 가격 하향 안정화 전망
FAO 세계식량가격지수도 지난 3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3개월째 하락세이다(3월 159.7 → 4월 158.4 → 5월 157.9 → 6월 154.2; 2014~2016년 평균=100)
3. 비료 가격 하락
비료의 원재료인 '요소'와 요소의 원재료 인 '천연가스' 가격도 동반 하락하고 있는 점
4. 사료 수요 둔화
곡물의 수입 단가가 +10% 상승했을 때 약 +3.4%의 가격 인상을 초래
8월: 낙농가 및 유업체는 매년 8월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원유 가격을 조정해오고 있음(‘원유가격연동제’)
- 6월 이후 주요 곡물은 약세 흐름
① 미국의 빅스탭 금리 인상, ② 국제 유가 하락, ③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 부진 기인 파악
④ 그동안의 곡물가 랠리는 수급 불균형으로 초래된 2008년 애그플레이션과는 달리 공급망 차질(코로나, 전쟁 등) 및 각국의 곡물 수출 제한 등 외부 요소에 기인한 심리적 요인이 컸다는 점 감안시 향후 추가 랠리 가능성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빠르면 올해 4분기 중으로는 원가 부담 완화될 듯, 내년은 유의미한 마진 스프레드 개선 전망
1) 내년은 마진 스프레드 개선 가능할 것
음식료 업체의 곡물 투입가는 4분기부터 QoQ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
9월: 3분기까지는 곡물 투입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고환율도 부담
최근 판가 인상은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듯
롯데칠성 : 제로시리즈
천연가스 강세 에 따른 비료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곡물 가격 재차 상승 가능성 등 불확실성은 여전
남미 작황 여부에 따라서 2013-14년처럼 곡물 가격이 급락 할 가능성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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