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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과도기 -> 온실가스 저감율이 낮음

메탄올 대안 (26년까지 100척 정도. with 중국) -> 친환경으로 아직 인정받지 못함

암모니아 -> 현실적인 대안. 24년되야 엔진개발 완료 될듯

한국 껍데기만 잘만듬. 핵심기술은 외국

에프터마켓, 생애주기서비스 (선박 수리, 엔진 청소 및 교체)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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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LNG 수입 확대 위해 FSRU 영끌(다올투자증권)

FSRU :

1. 네덜란드는 2개를 배치하고 추가로 1개의 FSRU 투입을 스터디 중. 독일은 용선한 6개의 FSRU 중 1호선을 11월에 운영 개시했고, 12월에 2호선이 도착 예정인데, 2023년에 추가로 3기를 추가 도입할 가능성 있음

2. 그리스 총리는 최대 4기의 FSRU를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태리의 SNAM도 4개의 FSRU 도입을 협의 중, 핀란드는 12월에 1기의 FSRU를 도입해서 이웃 국가 Estonia와 함께 운영할 예정

3. 이외에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도 여럿 FSRU 도입 사업을 협의 중

4. TotalEnergies Gas & Power는 향후 2년 간 유럽에 20기 이상의 FSRU가 도입되어 40MTPA의 수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

5. LNG-FSRU는 신조와 (노후선) 개조의 두 가지 형태로 공급 가능. 한국 조선업은 DSME, SHI, HHI 순서로 LNG-FSRU 건조 이력을 늘려왔고 총 32기를 수주 및 건조. 올해 오랜만에 현대중공업이 FSRU 1기 수주

6. 어차피 한국 조선업의 LNG 건조 CAPA는 늘려서 65척 안팎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026년 인도물은 완판되었고, 아직 슬롯 영업을 개시하지 않은 2027년 인도물도 카타르와 모잠비크가 차지하고 있어 슬롯이 희박한 상황. 여기에 LNG-FSRU 수요까지 추가

7. EU의 FSRU 도입 증가의 의미는 LNG선 신조선가 계속 상승. LNG선 수요에 더불어 LNG-FSRU 수요까지 덧붙어 신조선가 상승 압박은 계속될 것. 최근 초기 2023년에서 2027~2028년으로 인도가 지연 중인 ExxonMobil의 모잠비크 LNG용 17척(HHI, SHI)의 신조선가가 260백만달러로 조정된다는 보도도 전한바 있음. 또한 올해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LNG-FSRU의 신조선가가 무려 332백만달러로 아주 좋은 가격을 기록해 수익성은 LNG선 이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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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_연구소_해운조선업 2022년 상반기 동향과 하반기 전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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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한국 조선업 동향
(수주잔량) 수주잔량은 약 3년치 일감 확보
Ÿ 6월말 수주잔량은 전년말 대비 28.7% 증가한 3,508만CGT

선박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거래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결제 화폐인 미국 달러의 급격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선박금융 환경이 악화되고 선박 구매에도 악영향이 우려됨

고유가 추세에 따라 연료 가격 역시 상반기 중 매우 높은 수준 기록

2022년 들어오며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동시에 해운수요를 증가시키며 시황이 빠르게 개선됨

LNG선의 신조 건조물량이 지난해에 집중되며 금년도 신규공급 압력이 완화되었을 뿐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새로운 해상운송 수요가 발생하며 LNG 해운시황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

유럽국가들이 철로를 통해 수입하던 러시아산 LPG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대체하였고 미국도 증산을 통한 적극적 수출로 새로운 해상운송 수요가 발생하며 시황이 상승함

상반기 세계 신조선 시장은 세계 LNG 수요에 대한 강한 기대감으로 카타르발 LNG선을 포함한 LNG선 발주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이어지며 신조선 수요가 양호한 수준을 나타냄

상반기 CGT 기준 세계 발주량은 컨테이너선 38.7%, LNG선 35.8% 등 2개 선종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여 시장 수요를 주도함

지난해에는 14,000TEU 이상 대형급 발주에 집중된 반면, 금년 상반기에는 중대형, 중소형 등 다향한 선형에 대한 고른 발주가 이루어짐

한국의 중장기적 건조량이 연간 1,100~1,200만CGT로 추정되어 이를 감안하면 상반기 수주실적 으로서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됨

2023년 해상환경규제는 모든 상선에 적용되어 선종에 무관하게 잠재수요가 존재하고 현재 탱커 해운시황도 개선 중에 있어 이러한 편중된 구조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함

현재의 수주잔량은 국내 조선업계의 약 3년치 건조량에 해당하며 안정적 일감이 확보된 수준임

강력한 환경규제가 임박하였음에도 아직까지 본격적인 대응이 보류되고 있는 것은 부정기선들의 경우 규제의 영향을 정확히 가늠하기 어려운 내부적 요인과 신조선 가격 급등, 금리상승에 의한 금융환경 악화 등의 외부적 요인이 원인으로 추정됨

금리상승과 신조선 가격상승이 하반기 신조선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다소간 수요 위축이 나타날 전망

규제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와 내년 초 이후 규제효과가 실제로 발생할 것이며 선주들의 규제효과 체감에 따라 투자결정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이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탱커 해운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하반기 중 탱커의 발주량이 급증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벌크선은 중국 국가주도의 수요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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