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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21.3.23)

- 28GHz 대역의 상용화가 지연되면서 투자를 시작할 당시에 기대했던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 스마트폰의 기종이 다양화되고 있긴한데 노트의 단종이나 LG의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 등에 대해 어느정도의 영향을 받는지, 국내의 미국 수출 제품의 28GHz 안테나 모듈 탑재에 따른 매출 영향 여부도 확인해봐야할 듯하다.

- 그리고 해외법인 상황과 차기 먹거리인 전장 부분에 대해서도 동사의 영업전략을 확인해봐야할 듯.

 

- 주식담보대출의 상환이 목적이지만, 대표이사, 사장들이 이렇게 물량을 던지는 것은 참 마음에 안든다. 허봉재 사장에게 아직 주식담보대출이 남아있고 현재까지의 스탠스를 고려해보면 이 물량도 정리하지 않을까 싶은데..권용택 부사장의 스탠스는 잘 모르겠다;

대주주가 매수하는 주식을 맘편히 사는게 제일인듯

(서누아법 21.3.18)

매도롤 욕먹었으나 특수관계인 지분은 전년도 대비 증가,

​(deskhunter 21.3.11)

마지막으로 주담과 통화내용입니다.

Q1. 최근 코나 화재가 당사에 미치는 영향은?

A1. 없다.

Q2. 연구개발비가 적던데, 당사는 기술집약 기업에 가깝다. 차별화가 어디서 이뤄지는건가?

A2. 연구개발비의 집계 방식의 문제라 봐도 된다. 당사는 따로 지정한 연구센터같은 것의 비중은 적으나, 많은 직원이 생산과 연구활동의 경계에서 동시작업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업보고서에 표기된 비용이 연구개발비를 직접 반영하지 못한다고 봐도 될 것이다.

Q3. 최근 임원진의 주식 매도 이유는?

A3. 개인적인 이유들이다. 기업의 펀더멘탈과 무관하다.

Q4. 최근 연 20%씩 매출이 늘고 있는데, 늘어나는 매출을 감당할 가동력이 어떻게 되는가?

A4. 이로 인해 공장부지를 2017년에 큰 폭으로 확장한 바 있다. 타이밍이 잘 맞아서, 마침 그 이후 관련 매출이 늘면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었다. 직원도 늘어나는 매출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42명 -> 2019년 302명 -> 2020년 3분기 338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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