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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사업보고서

 국내 유일의 표백화학펄프 제조업체, 표백화학펄프 단일종목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

펄프부문의 매출비중은 약 20%~25%로 장기공급계약에 의한 판매와 Spot판매 그리고 일부 수출판매
제지부문의 매출비중은 약 75%~80%로 내수의 경우 주요 도매상 및 대리점,실수요자
수출비중은 약 40%~50% -> 오오오

[사업의 개요]
① 펄프부문: 표백화학펄프 제조 및 판매
당사는 인쇄 및 산업용지, 위생용지 등 일반 종이제품의 원재료로 사용
친환경 소재로 활용가능한 표백화학펄프를 제조 및 판매
국내 유일의 종합펄프제지 업체
21년기준 43만톤의 표백화학펄프를 생산 -> 약 48%는 타 제지사들에 판매되고 나머지는 당사 제지 생산에 필요한 슬러리 펄프로 사용
판매가격은 국내 수입펄프 가격과 연동되어 있어 세계 펄프-제지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변동
펄프의 주원재료인 목재칩은 국내 주요 업체로부터 47%를 구입
 국내 유일의 표백화학펄프 생산업체로서 국내 자급도는 약 14% 내외
수요측면에서는 경기 변동의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당사 공급량 이외 국내총수요의 약 86%를 수입에 의존
 당사 판매가격은 수입펄프 가격과 연동되어 있어 국내 경기 변동보다는 세계 펄프ㆍ제지 경기변동에 따라 변동

② 제지부문: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제조 및 판매
 인쇄용지 약 55만톤 규모의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한큐에 만듬->에너지절약->원가경쟁력
노트, 다이어리 등에 사용되는 백상지와 잡지, 캘린더,라벨, 쇼핑백 등에 사용되는 아트지를 주로 생산
펄프공정에서 발생하는 흑액을 연소하여 스팀을 자가 생산하기 때문에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종이를 생산하는 친환경녹색공장


(1) 산업의 특성
일관공정을 통한 자동화
 자본집약적 장치산업

내수 지향적인 수요구조
국내 인쇄용지업계는 생산량이 내수 수요를 초과하여 초과분은 수출
환율이 상승(원화약세) 할 경우 수출부문 수익성이 개선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내수 소비는 감소
디지털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제지의 수요는 큰 폭으로 감소하지 않고 각각의 문화를 구축하며 공존할 것->사실?
펄프산업의 경우 제지생산에 필요한 원재료써의 용도 뿐만 아니라 섬유, 건축자재 등 펄프소재를 활용한사업 등으로 다각화하는 등 글로벌 펄프 수요는 꾸준히 증가 
친환경 소재로써의 펄프의 활용성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③ 금융부문: 여신전문업 운용
무시
④ 기타부문: 수산화마그네슘의 제조 및 판매, 조림사업
무시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공급망 악화, 원/부자재 수급 불안정, 물류비용 증가 등에 따라 전반적으로 어려움
 제지, 펄프수요는 직전년도 대비 회복
유가 및 에너지비용 등 제조원가 상승에 따라 제지 및 펄프가격도 상승
주요 선진국들의 경기 둔화와 육/해상 물류비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수출부문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
 제지수요 회복과 더불어 펄프 및 제지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당사가 전기대비 흑자전환 할 수 있는 주요인
신흥국의 경우 인구대비 종이 소비량이 선진국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향후 성장 전망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
아시아, 남미 등 신흥 종이시장의 성장세가 선진 종이시장의 감소세보다 커 당분간 종이산업이
크게 위축될 우려는 없을 것으로 전망

펄프부문의 경우 인쇄용지 외에 위생용지 사용 증가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남미 대형 펄프제조사들의 설비 증설/전환, 폐쇄가 동시에 발생하며 수급의 균형
펄프 판매가격은 수입펄프 가격과 연동되어 있어 국내 경기 변동보다는 세계 펄프ㆍ제지 경기변동에 따라 변동
가격이 하락할 경우 펄프 부문의 손익에 부정적 영향

[지배구조]
회장 : 이동욱 (48년생)
ceo : 이도균(78년생)

무림P&P 블로그

펄프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주가엔 반영이 안되고 있다

Wood Chip이라는 것을 국내, 태국, 베트남 등에서 조달해서 펄프를 만든다음 (무림이 만드는건 활엽수 표백 펄프다.)
이 펄프를 국내 제지회사에게 판매하고 자기들도 제지를 생산한다.
펄프를 생산하는데 전기, 스팀이 굉장히 많이 소모된다.
고정비가 큰 비지니스
운전비가 많이 든다.
펄프/제지 업계는 고유가 피해섹터이다.

정리해보면 재고낮음, 공급망 이슈, 증설량이 수요를 못 따라감, 수요는 견조함, 러시아 제재로 인한 쇼티지, 노후 공장 폐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

​[수자노 컨콜]

  1. 가격 지속적으로 올려봤는데 수요파괴는 없던데?
  2. 인플레로 OPEX(비용)상승하면서 가격 경쟁력 없는 회사는 망하고 있어~ 공급이 더 타이트해진단 소리. 러시아 제재로 유럽 펄프 생산량도 줄고 있음.
  3. 펄프 구조적 수요 증가에 있어. (펄프는 생필품의 영역임.. 휴지 종이 등등.. 코로나때도 미국에서 휴지사재기 하는 것을 다 봤을 거임)

우선 원재료인 Wood Chip의 경우 가격 변동이 굉장히 적다. 거의 일정하다고 볼 수 있음.
과거 무림P&P의 경우 펄프가격이 강세였다 2018년에 미친 실적을 보여줬었다

유럽의 펄프 생산 업체들이 높아진 전기료에 허덕이고 있고, 공급쪽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그것을 반증하듯 펄프가격이 연일 오르고 있다
글로벌 1위 제지업체 Suzano 컨콜에 따르면 유럽 펄프 생산 공장이 과도하게 치솟은 전기료로 인해 공장을 닫고 있다고 함.
유럽이 펄프/제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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