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20년도 코로나 직격탄
19년도 ROE : SSG 평각차익으로 인한 ROE 왜곡
영업이익율은 꾸준히 하락(12->10->8->7)인데...
21년도 과연 반등가능 -> 영익 8%대 회복할듯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 (20년 코로나 제외). 21년 매출액 회복
19.1Q 당기순이익 왜곡.
21.3Q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최대치
EPS가 주가를 못따라감
그래도 현금은 꾸준히 벌어들임
투자도 계속 진행 -> IFC몰을 살수 있을까? -> 바로 옆 현대백화점. 제살 깎아 먹기? -> 스타필드는 백화점이랑 느낌이 다른데...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이뤄 IFC 인수 출사표를 던졌다. 2차 본입찰에서 4조~4조1500억원 안팎의 몸값이 거론됐다. 시장에선 매도자 측이 최대 4조5000억원까지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의 경우 현대백화점보다 후발주자로 나서 임차인이 아닌 건물주라는 목표를 세웠다. 리테일을 넘어 오피스, 호텔과 연계한 복합개발 승부수를 띄웠다.
IFC와 초인접거리에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금성 자산 - 유동부채가 마이너스인데..IFC몰을 살수 있을까? 차입금이 꽤 많음
그래도 EPS증가율은 꽤나 좋음 (21년도는 20년도 코로나로 인한 왜곡)
[현대백화점]
ROE, 영익 꾸준히 감소..
영익이 20넘는 시절이 있어쓴ㄴ데....19년도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개박살.. 현재는 5프로정도
ROE는 8~10 정도 였는데 지금은 4까지 내려옴.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 오히려 21년도 급격히 성장..그러나 영업이익은 따라 못옴
외형성장만 일어남. 내실 부족
판관비 대충 유지. 매출원가율은 왤케 올라가....영업이익률은 떨어지고
[신세계 현백 비교]
코로나때 현대가 잘 선방
현금성 자산 등 유형자산 등등 대부분 자산 쪽에서 : 신세계 > 현대
차입금 : 현대 > 신세계
나혼자 SimRim 평가 : 현대 > 신세계
[종합]
백화점이 갈수록 영업이익이 떨어지는 이유는 명품때문..명품이 매출액은 올리지만 수수료가 낮아서 백화점 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
장점:
1. 리오프닝 : 코로나 끝나면 백화점 놀러? 근데 이미 지금도 넘치는데..
2. 리오프닝2 : 옷사러 고곡
3.명품수요 : 근데 요새 살기힘든데 명품수요가 지속적일까? 차라리 LMVH를 사라
4.롯백은 무너져가는듯하고 신세계 현백으로 2강으로 유지
5.면세점 Upside. 여행수요가 풀린다면. 면세점에서 살수있는 한도는 늘었는데.....면세한도금액은 하나도 안늘어난 아이러니
단점:
1.명품때문에 매출액만 늘었지만 더 늘지 않는 영업이익
2.신세계는 과연 IFC몰을 살수 있을까?
3.백화점도 하나의 사양산업..나도 백화점에서 뭘 사지는 않아..비싸서
4.차라리 무신사
5.온라인에서 밀림
*하다보니 흥미가 떨어짐...아직사업부별 분석은 안했지만...일단 여기서 철수.
막 끌어당기는 메리트는 없는거 같음. 예를 들어 확실한 성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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